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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컬뉴스

남양주 윤솜이 스키 여고부서 3관왕 기쁨.



 








 윤솜이(남양주 평내고)가 강원도지사배 제61회 전국종별스키선수권대회에서 여자고등부에서 3관왕에 올랐다.


 지난 9일 강원도 보광휘닉스파크에서 열린 대회 여고부 슈퍼대회전에서 39초60을 기록해 정고운(39초95/고성고)과 곽송이(40초22/ 봉평고)를 제치고 금메달을 목에 건 데 이어 회전(1분26초00)에서 김서현(1분27초88/대덕고)과 정고운(1분29초32/고성고)을 따돌리고 우승한 뒤 복합에서도 정상에 오르며 3관왕에 등극, 여고 스키 '최강'임을 확인시켰다.


 이로써 윤솜이는 지난 7일 막을 내린 제24회 전국학생종별스키대회 알파인 여고부 경기와 지난달 열린 제36회 전국학생스키대회 알파인 대회에 이어 3개 대회 3연속 3관왕에 오르는 저력을 보인 것을 비롯해 2월 막을 내린 제90회 전국동계체육대회와 제21회 통일배 전국알파인스키대회에 이어 대회마다 금메달을 따내는 성실성을 보이며 여고부 스키 '지존'임을 재확인했다.




2009.03.11

신혜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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