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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레져

제7회 의정부시장기 생활체육 야구대회 개막

  • 등록 2009.06.01 19:38:08

  


 의정부 야구 동호인들의 잔치가 송추에서 김문원 의정부시장의 시구와 함께 개막됐다.


 의정부시와 의정부시생활체육협의회가 주최하고 의정부시야구연합회가 주관하는 ‘제7회 의정부시장기 생활체육 야구대회’가 5월31일 오전 11시 송추 고려대학교 야구장에서 연예인야구팀 ‘공놀이야’를 포함한 18개팀과 가족 등 5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막식을 가졌다.


 개막식에서는 의정부시야구연합회 안계장 고문의 개회선언을 시작으로 지난해 우승팀인 신흥OB팀의 우승기 반환, 선수단 대표의 선서와 함께 김문원 의정부시장의 시구로 마감했다.


 의정부생활체육협의회 야구연합회 임호석 회장은 “이번 대회에 참가한 의정부 생활체육 야구인 모두가 그동안 쌓은 실력과 기량을 마음껏 발휘하기 바란다”면서 “이번 대회 개최에 힘써주신 의정부시와 의정부시생활체육협의회에 감사하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대회에서는 레이너스와 마린스가 벌인 청소년리그 결승전에서 레이너스가 마린스를 17대7로 누르고 우승을 차지했으며 가수 홍서범 씨가 단장으로 있는 연예인 야구팀 ‘공놀이야’와 울브즈가 경기를 펼쳐 12대8로 울브즈가 승리해 8강에 올랐다.


2009-06-01


고태현 기자 th0472@naver.com


<개회식 이모저모>


 


▲ 의정부시야구연합회 임호석 회장이 청소년리그에서 준우승을 차지한 마린스팀에게 시상을 하고 있다.


 


▲ 김문원 의정부시장이 시구를 마치고 야구공에 사인을 하고 있다.


 


▲ 연예인 야구팀 '공놀이야' 선수들과 의정부시야구연합회 임원들이 화이팅을 외치며 포즈를 취하고 있다.


 


▲ 청소년리그에서 우승을 차지한 레이너스팀 선수들이 우승을 축하하며 포즈를 취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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