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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건/사고

인삼 1000여 뿌리 훔친 인삼절도범 검거.



 


 경기 포천경찰서는 인삼밭에서 모두 5차례에 걸쳐 시가 600만원 상당의 5년근 인삼 1000여 뿌리를 훔친 혐의(상습절도)로 박모(51)씨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경찰에 따르면 박씨는 지난해 8월부터 최근까지 포천시 영북면 마을의 농가들이 재배하는 인삼을 상습적으로 훔친 혐의를 받고 있다.


 조사결과 박씨는 인삼주를 만들어 먹기 위해 전선 및 무인감시카메라 등의 전원까지 차단 후 인삼밭에 잠입했다고 진술했다.





2009.11.28

신혜인 기자(bbmr6400@para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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