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4회 전국장애인어울림마라톤대회 개최 오는 6월 12일(토) 오전 9시,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마라톤을 통해 하나로 어울리는 대화합의 한마당이 의정부시장애인종합복지관에서 펼쳐진다. 제4회 전국장애인어울림마라톤대회로 명명된 이번 대회는 의정부시장애인종합복지관과 대한장애인육상연맹이 공동으로 주최하고 국민체육진흥공단과, 의정부시와 한국마사회의정부지점에서 후원하여 개최된다. 전국에서 총 700여명(선수 300이상, 임원 및 자원봉사자 400)이 참가하게 되며, 출전종목은 모두 8개 부문으로 레이싱부 21km, 생활용휠체어사용부 5km, 통합부 5km(장애인·비장애인) 어울림부 5km, (장애인과 비장애인 2인1조 구성) 시각장애인부 10km, 청각장애인부 10km, 지적장애인부 10km, 비장애인부 10km의 구성으로 경기가 진행 될 예정으로, 시각, 청각 및 지적장애인이 참가하도록 장애유형을 확대, 모든 장애인에게 개방하였음은 물론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하는 어울림부와 통합부(모두 5km)를 운영된다. 현재 국내에 휠체어마라톤대회는 서울잠실 일대에서 개최되는 서울국제휠체어마라톤대회와 경기도 수원에서 개최되는 어울림휠체어마라톤대회가 있으며, 경기 북부에서는 장애인과
“의정부를 슬프게 하는 정치인들의 각성을 촉구하며” 44만 의정부시민의 눈과 귀와 입의 역할을 하는 지역언론을 폄하 모독하는 정치인들은 시민앞에 사죄하라!! 고병호 의정부신문 방송 협의회장 쓰레기... 국어사전에서 찾아보니 ‘비로 쓸어내는 먼지나 내다버릴 물건을 통틀어 이르는말’이라고 나온다. 경악해야 한다고 말해야 하나. 슬프다 못해 죽고 싶다고 말해야 하나. 의정부의 정치인들이 연일 지방언론ㆍ지역언론에 대하여 쏟아내는 모독에 가까운 폄하 발언은 이 시대에 이도시의 진정한 언론을 원하는 시민의 아픔을 대변하고 있다. 최근 한나라당 (을)구 박인균 당협위원장이 지역언론을 ‘똥찌라시’라고 표현한 발언 때문에 지역정가가 발칵 뒤집힌 사건은 20개사가 넘는 지역 언론사들로부터 경찰에 명예훼손으로 고소까지 되었고, 그 후 얼마 있지 않아 민주당 안병용 시장후보 캠프에서 지역신문에 사진을 실어주지 않았다고 또다시 그럴 시에는 민,형사적으로 고발하겠다는 공문사건이 터져 결국 후보자가 본지에 사과하는 것으로 마무리 되는가 싶더니 이번에는 지난 5월 24일 오후 3시 여당 시장후보가 자신의 선거캠프에서 진행된 (을)구 당협위원의 위촉장 수여식에서
건설업계의 아니면 말고 식의 잘못된 관행 철퇴. - 양주시, 근거 없는 마구잡이식 소송으로 인한 피해보상 최종 이끌어내- 경기도 양주시가 부당한 공사중지가처분 등의 불법행위로 인해 해당지역 주민들이 받은 고통과 피해에 대해 근거 없이 마구잡이 소송을 청구했던 건설사들로부터 소송을 통해 피해보상을 이끌어 냈다. 양주시에 따르면 수원지방법원은 지난 5월 13일 조정에 갈음하는 결정조서를 통해 전주시 완산구에 소재한 A종합건설과 용인시 수지구에 소재한 B산업이 손해배상금 6천만원을 양주시에 지급하도록 통보했다고 밝혔다. A종합건설과 B산업은 지난 2005년 양주시가 발주한「의정부시계~광사동간 도로 확․포장공사」에 대해 공동수급체를 형성하여 해당입찰에 참가하여 제2순위로 선정되었던 종합건설업체이다. 그러나 이들 건설업체들은 제1순위로 적격심사대상으로 선정된 C사와 D사가 입찰참가자격이 없다는 근거 없는 주장을 계속 하다가, 해당 공사가 본격적으로 착수되자 공사중지가처분 과 계약무효확인청구 등의 소송청구를 통해 공사의 정상적인 진행을 방해했다. 양주시는 공사중지가처분 청구소송에 대해「그린벨트 지역으로 각종 규제에 의해 선의의 피해를 입고 있던 지역 주민들에
안드로이드폰에서도 경기도 ‘앱’ 만난다 경기도, 삼성전자-SK텔레콤과 모바일서비스 관련 MOU체결 경기도의 앱(App, 애플리케이션)을 이제 안드로이드폰 등에서도 만날 수 있다. 경기도는 도민의 생활편의 도모를 위해 아이폰에서 이용할 수 있었던 경기도 관련 앱을 안드로이드·바다·윈도우모바일 등 다양한 OS기반의 스마트폰용으로 개발하여 무료로 배포하기로 했다. 경기도가 25일(화) 삼성전자-SK텔레콤과의 협약을 맺고 추진하는 이번 사업은 경기도서관․경기투어·경기교통정보·경기버스정보 등 아이폰에 출시된 기존 앱 외에도 경기명산(등산로), 체험여행(현장탐방) 등 실생활에 유익하고 편리한 앱 개발이 핵심내용이다. 올 6월, 물밀듯이 밀려올 안드로이드폰 시장을 대비, 선제적으로 대응하여 도민의 편의를 기하겠다는 의도다. 삼성전자와 SK텔레콤은 우수한 기술 및 개발경험을 바탕으로 한 단계 높은 질과 접근성의 경기도 관련 앱을 개발․출시할 예정이며, 이는 SK텔레콤 T-store와 삼성앱스에서 누구나 무료로 다운로드하여 이용할 수 있게 된다. ‘모바일컨텐츠 산업 활성화와 인재 육성’을 담고 있는 이번 협약에 따라 앱 개발 외에도 모바일컨텐츠 산업을
포천署, 군내·화현파출소 개소로 지역민에게 한층더 다가가는 치안서비스 제공 포천경찰서(서장 박청규)는 ‘10. 5. 25(화) 김영우 국회의원, 서동기 부시장 등관내 기관단체장 및 지역주민이 참석한 가운데 군내·화현파출소 개소식 행사를 가졌다. 이날 행사는 박청규 서장의 개식사를 시작으로 파출소 개소에 관한 경과보고, 모범 주민에 대한 감사장 수여, 테이프 커팅 순으로 식이 이어졌다. 이번 파출소 개소는 주민접근성 확보 및 경찰관서 부재에 따른 주민들의 소외감 해소를 통해 지역 협력치안의 구심점을 확보코자 지역민의 충분한 여론 수렴을 통해 군내·화현치안센타를 파출소로 직제 조정한 것으로, 향후 지역민에게 더욱 다가가는 치안서비스 실현이 가능케 됐다. 박 서장은 식중 인사말을 통해 국민들의 의식과 경제수준의 향상으로 안전을 중시하는 ‘안전의 시대’가 도래한만큼 한층더 치안서비스의 질을 향상시킬 것을 다짐하며, 참석한 지역 주민에게 “최고의 치안서비스를 받고 있다는 자긍심을 가질수 있도록 주민들이 공감하는 주민만족도를 높이기 위해 포천경찰은 현실에 안주하지 않고 끊임없이 노력”하겠으며, 그 일환으로 이번 군내·화현파출소를 신설하게 되었음을 설명했다.
의정부 변전소 이전 및 송전선로 지중화 사업 본격화 지난 2007년 의정부시와 한국전력공사간 변전소 이전 및 지중화 협약서 체결 이후 3년여만에 지중화사업이 본궤도에 올랐다. 시는 지난 4월 21일 착공한 전력구 공사를 시초로 인.허가 및 보상철차가 마무리되는 대로 송전선로 건설 및 변전소 신설공사 등을 차례로 착수할 예정이다. 또 기존의 송전선로는 변전소 이전 및 송전선로 지중화 사업이 완료되는 2012년 철거하게 된다. 이번 전력구 공사는 자일동 인근 예정 변전소 부지에서 금오변전소 까지 약2km를 개착식으로 공사를 진행하고, 금오변전소에서 용현초등학교 사거리를 지나 306보충대 삼거리까지는 터널공법(2km)으로 공사를 진행한다. 특히 터널공법은 지하 30m에서 진행되어 소음이나 진동 등 주민에게 주는 피해는 경미할 것으로 예상된다. 지영구 지역경제과장은“본 사업이 완료되면 동북부지역의 전력계통 안정화와 도시미관이 획기적으로 개선될 전망이라고 말했다. 박상배 기자
동두천에서 미군에 의한 아동성범죄 발생 충격적인 남자아이 성추행 후 주유소에서 현금까지 강탈 지난 15일 새벽 2시경 동두천시 생연동에서 미2사단 캠프 케이시 소속 미군이 가정주택을 침입하여 당시 잠을 자고 있던 할아버지와 손자를 협박하여 할아버지가 보는 앞에서 10세 밖에 안 된 어린 손자의 바지를 벗기고 강제 성추행한 충격적인 사건이 발생했다. 또한 범행을 저지른 미군은 마당에 놓여있던 차량을 탈취하여 양주시 회정동까지 차를 몰고 가 한 주유소에 침입하여 현금 65만원을 털어 도주하였다. 한편 주유소 직원의 신고를 받고 출동한 동두천경찰은 주유소에서 현금을 강탈하는 범행 당시의CCTV를 분석하여 16일 오전 피의자의 신원을 파악. 미2사단를 찾아가 범인을 검거하였으며, 현재 미 헌병대에 구금되어있는 피의자를 조사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김동영 기자
경기도, 선거 틈 노린 악덕 환경사업장 강력 단속 경기도는 지방선거로 인한 행정 공백을 틈타 환경오염사고를 일으키는 것을 사전에 근절하기 위해 오는 24일~6월 4일에 걸쳐 민관 합동점검반을 편성하고 강력한 지도단속을 벌이기로 했다. 도내 대형 환경오염물질 배출사업장 78개사를 대상으로 한 이번 점검은 사업장에서 발생하는 환경오염물질인 대기, 폐수, 유독물, 폐기물 등의 환경분야 전반에 걸쳐 실시되며, 무허가 환경시설운영, 폐수무단방류 등의 중대한 환경오염 위법행위 위주로 진행된다. 또한 도는 점검반에 환경전문가를 참여시켜 환경시설을 진단하고, 개선방법을 지도하는 환경기술지원도 병행 실시하여 사업장 스스로 오염물질을 저감할 수 있도록 유도할 방침이다. 이는 지도, 점검을 통해 오염물질을 사전에 차단하는 목적도 있지만 사업장 스스로 환경을 보전하고 자율적인 관리가 더욱 필요하다는 판단에 따른 것이다. 한편 도는 금번 점검을 통하여 적발된 무허가 및 상습적, 고의적 환경법규 위반사업장에 대하여는 관련 법규에 따라 강력조치 하고 그 결과를 경기넷에 게시하여 경각심을 부여할 계획이다. 박상배 기자
양주·동두천 한나라당당원 집단탈당 기사에 불만 한나라당 당원 모 전우회 지회장 기자 폭언 협박 모 전우회 북부지부 의정부 양주지회의 회장이 보도자료를 인용한 기사내용이 허위보도라며 기사를 작성한 모 지방지 사회부 기자를 사무실로 불러 폭언과 협박을 행사한 것으로 알려져 물의를 빚고 있다. 모 지방지에 따르면 “지난 10일자 1면에 ‘한나라당 경기북부 공천 잡음 심화’라는 제목으로 지난 6일 동두천 시청에서 있었던 한나라당 집단탈당 기자회견 성명서를 보도자료로 배포한 내용 중 공천과정에서 ‘김성수(한나라당 양주·동두천 국회의원)위원장이 보여준 형태는 양주·동두천 당원들에 대한 모독이며, 한나라당의 수치라는 내용’과 ‘양주와 동두천을 더 사랑하는 지역의 선도자들로서의 양심이 도저히 허락하지 않기에 책임당원 3천263명은 한나라당을 탈당하기로 하였다’는 탈당 경위 보도자료를 인용해 기사화 했다”고 한다. 이에 한나라당 당원임을 자칭하는모 전우회 북부지부 의정부·양주지회 지회장은 해당 신문사 기자에게 전화통화로 “기사내용처럼 한나라당 당원 3천여명이 탈당 하는 것을 보았냐, 왜 사실 확인도 안하고 글을 실었냐”며 “김성수가 내 친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