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생활체육대축전 마스코트 /장미꽃 상징'미미.강이' 고양시는 16일 오는 9월말 개최되는 제19회 경기도생활체육대축전 상징물이 확정됐다고 밝혔다. '경기의힘! 고양에서 하나로'를 상징했으며 경기도민의 화합체전으로 꿈(하트),빛(별), 인간성화, 경기도 심벌을 형상화했다. 마스코트는 꽃의 도시 고양시의 시화인 장미꽃을 이인화 했으며 이름은'미미, 강이'로 장미와 건강을 친근하게 표현하고 꿈과 빛을 찾아 도약하는 경기도민과 고양시민의 영원한 화합과 번영을 담았다. 포스터는 호수공원과 시내전경, 종합운동장을 배경으로 역동적인 모습을 담았으며 홈페이지(http://www.sports.go.kr)도 새옵게 단장, 오픈했다. 한편 도생활체육대축전은 오는 9월27~29일까지 17개 정식종목과 시범종목2개 등 모두 19개 종목에 걸쳐 개최될 예정이다. 2008.07.19 김동영 기자
양수진, 17언더파 199타 여고부 평정 양수진(동두천보영여고)이 에머슨퍼시픽그룹배 제10회 MBC미디어텍 청소년 골프 최강전 여자고등부에서 우승했다.17일 충남 연기 IMG내셔널골프장(파72)에서 벌어진 대회 최종일 여고부 3라운드 합계 17언더파 199타를 마크하며 9언더파 207타의 양제윤(대전체고)과 이승현(백카운트. 한영외고)을 8타차로 제치고 정상에 올랐다.양수진은 1라운드서 무려 10언더파 62타로 산뜻하게 출발한뒤 2라운드서 5언더파를 쳐 사실상 우승을 확정했다. 2008.07.19 김동영 기자
주말부터 태풍 '갈매기' 영향 제7호 태풍 '갈매기'가 주말부터 우리나라에 간접적으로 영향을 미치기 시작해 휴일인 20일에는 전국적으로 강풍과 함께 많은 비를 뿌를 전망이다. 기상청은 17일 오늘 오전 9시 현재 대만 타이베이 남남동쪽 330km부근 해상에서 시속 약21km로 북북서진하고 있으며 계속 북진해 일요일인 20일 오전 9시께 제주도 서귀포시 서남서쪽 350km부근 해상까지 진출할 것" 이라고 밝혔다. 기상청은 "주말인 19일에는 장마전선이 접근하는 가운데 태풍의 간접적인 영향을 받기 시작해 남부지방부터 비가 오겠으며 20일에는 태풍의 영향으로 전국적으로 강풍을 동반한 많은 비가 예상되겠으니 앞으로 발표될 태풍 정보에 유의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2008.07.18 김동영 기자
"배수시설 부족 침수 지자체 책입" 배수시설을 추가로 설치하지 않아 침수피해가 났다면 지방자치단체가 배수시설을 추가로 설계.시공하지 않아 발생한 것이기 때문에 50%의 책임이 있다는 법원의 판단이 나왔다. 의정부지법 민사1단독 김재형 판사는 17일 이모(44.여)씨 등 7명이 "배수시설 부족으로 침수돼 영업을 못하는 등 피해가 났다"며 남양주시를 상대로 낸 손해배상 청구 소송에서 시는 원고들에게 65만원~3천100만원씩 모두 4천724만원을 지급하라며 원고 일부승소판결했다. 재판부는 시가 갑작스런 폭우를 예측하기 어렵다는 점을 감안해 이같이 판결한다고 덧붙였다. 2008.07.18 김동영 기자
<008 찾아가는 경기도 미술관> 네 번째 순회전 동두천서 개최 오는 17일부터 29일까지 동두천시 자유수호박물관서 전시 경기도미술관의 소장품을 1년간 도내 여러 문화공간들에 전시하는 연례순회전인 ‘2008 찾아가는 경기도 미술관’이 지난 4월 의정부 예술의 전당에서 개최한 첫 전시를 시작으로 오는 17일부터 29일까지 동두천 자유수호박물관에서 네 번째 순회전을 개최한다. 17일부터 29일까지 열릴 이번 전시회는 이인, 문인환, 주송열, 이종희 등 중견 작가들의 다양한 작품을 감상할 수 있는 자리가 될 것이다. 색의 집약 작업으로 유명한 이인작가는 형형색색의 색을 통해 인간의 희로애락을 표현하고 현실을 초월한 이상향의 세계를 형상화한 ‘색색풍경’을 선보일 예정이며, 문인환 작가는 갯벌과 바다의 연결하는 물길을 자연과 인간과의 소통의 장으로 상징하여 자연과 인간과의 관계회복을 상징한 ‘침묵의 땅’을 내놓았다. 또한 회화작품 이외 조각작품으로는 가족을 위해 헌신한 아버지의 모습을 녹슨 가방으로 표현한 주송렬 작가의 ‘아버지 가방에 들어가다’와 사람들이 살아가는 모습을 자동차에 담아내는 이종희 작가는 이사의 연속으로 점철된 자
자연이 그린 그림 감상하러 오세요 뜨거운 여름더위 시원한 파도소리가 간절하다. 더위 속에 힘든 일상으로 보내고 있다면 파도와 바람이 만든 섬세한 그림과 조각을 감상하는 것도 좋을 듯 싶다. 올해로 개관 11년째를 맞이하는 우석갤러리는 1996년 우석(雨石)으로 시작하여 2006년 우석(宇石)으로 재개관한 갤러리로 전국 몇 개 되지 않는 수석전문전시관이다. 현재 의정부3동에 위치하고 있다. 쉽게 접하기 어려운 수석전시관에는 자연이 만들어낸 돌 안의 산수화, 해뜨는 풍경의 바다, 금방이라도 꽃향기가 날 것 같은 유채밭의 풍경 등 바람이 만든 섬세한 조각과 물이 빚어낸 부드러운 촉감이 보는 이로 하여금 다양한 이야기 거리를 만들기 충분하게 한다. 1,2층 100여평의 전시공간에 상설전으로 다양한 국내외의 작가 작품과 한국 근대 미술계의 거장이신 古안상철선생의 작품이 전시되있으며, 의정부 작가 중에는 古박혜란씨와 이광호 작가의 작품도 현재 전시 하고 있다. 이곳은 개인 소장 작품만이 전시 되는 것이 아니라 예술작가 및 관계자들 자유로이 사용할 수 있는 공간으로도 활용된다. 아마추어리즘을 벗어난 수준 있는 작품의 전시는 언제든지 무료전시가 가
월드발레리나 강수진과 친구들 8월 예술의 전당서 공연 ‘월드발레리나 강수진과 친구들(Suejin Kang with Friends 2008)’이 오는 8월 1일에 의정부 예술의 전당 대극장에서 공연된다. 독일 슈투트카르트 수석 무용수 강수진과 세계 정상급 아티스트들이 함께하는 발레&뮤지컬 갈라 공연으로 품격 있는 고전레퍼토리에서부터 세련미와 유머가 넘치는 컨템포러리 댄스 그리고 친숙한 멜로디의 뮤지컬 음악 등으로 구성된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꾸며 관객들에게 색다른 재미와 감동을 전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 공연에서 강수진은 슈트가르트 발레단의 주역무용수 ‘마라진 레이디메이커’, ‘제이슨 레일리’와 함께 각각 ‘카멜리아 레이디’와 ‘오네긴’을 공연할 예정이다. 이밖에 선보이게 될 작품들로는 ‘마이웨이’, ‘발레 101’, ‘잠자는 숲속의 미녀’, ‘돈키호테’, ‘코펠리아’와 LDP무용단에서 활동하고 있는 ‘신창호’와 그 외 9명의 무용수들이 펼치는 ‘노코멘트’가 준비되어 있다. 또한 뮤지컬 가수인 랜디 다이아몬드와 마리셀 웰크가 ‘지저스 크라이스트 슈퍼스타’,‘지킬박사와 하이드’,‘캣츠’,‘위키드’,‘에비타’,‘아이다’ 7개 뮤
여름방학 시원하고 알차게.. 각 시별 도서관 여름방학 프로그램 구성 경기도 각 시도별 도서관에서는 여름방학을 맞아 관내 학생들에게 다양한 정보와 학습향상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구성하여 운영한다. 의정부시, 과학,정보,어린이 도서관 3개 도서관서 여름방학 프로그램 운영 의정부시 지식정보센터는 과학, 정보, 어린이도서관 등 3개도서관에서 여름방학을 맞아 청소년들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과학도서관은 7월 29일부터 8월 10일까지 열두 띠 이야기의 원화 15점을 전시하며, 7월30일부터 8월 20일까지 초등학생 대상 동물과 함께하는 영어동화가 매주 수요일 열린다. 또한 엄마와 함께하는 독서치료와 엄마와 함께하는 미술대화, 집에서 할 수 있는 재미있고 쉬운 수학 지도법“초콜렛속의 수학”, 가공식품의 위험성과 건강한 먹거리에 대해 알아보는 “과자, 내 아이를 해치는 달콤한 유혹”이란 프로그램도 운영한다. 특히 8월 9일 2회에 걸쳐 몸이 불편한 친구 여진이를 통해 장애인과 비장애인 협력관계를 표현한 어린이 인형극“내 친구 여진이”를 공연한다. 정보도서관은 어린이들을 대상으로 한자학습과 예의범절을 익히는“우리고전 배우기”와 “
여름방학캠프 즐기고 느끼고 행동하고! 체험 캠프, 가족캠프,봉사캠프 등 다채로운 주제로 실시 여름방학을 맞이하여 경기도 각 시 관내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다양한 체험캠프가 실시된다. ‘1박2일 한여름밤의 꿈’ 체험 캠프 의정부시 청소년 회관에서는 ‘1박2일 한 여름밤의 꿈’을 주제로 8월 5일부터 6일 동안 1박2일 여름캠프를 실시한다. 이번 캠프는 래프팅, 4륜바이크, 서바이벌게임. 호러체험 등 체험위주의 프로그램으로 함께하는 협동심과 담력을 키워줄 것이다. 모집기간 7월15일부터 선착순 /참가대상은 관내 초등학교 4~6학년학생 / 접수비 5만원 / 문의는 청소년회관 홈페이지나 전화 871-0783로 가능하다. "건강한 가족 만들기" 부모-자녀 캠프 양주시는 양주시 청소년지원센터 자원 봉사자회 주최로 8월 14일부터 15일 1박2일간 건강한 부모-자녀 관계를 형성 ‘건강한 가족만들기’ 캠프를 실시하고 참가자를 모집한다. 이번캠프는 부모와 자녀가 자신의 모습을 객관적으로 살펴보고, 상호 이해와 참 만남을 통해 사랑과 신뢰를 회복함으로서 건강한 부모-자녀 관계를 형성을 하는 데 도움을 줄 것이다. 모집기간은
화상입었을때 우리는 뜨거운 음식을 많이 먹기 때문에 뜨거운 국, 라면 국물, 커피물이 엎질러져 데이거나 밥솥증기 등에 의한 화상을 많이 입는다. 그 외에 불에 직접 데이거나 전기, 화학물질, 방사능 등에 의해서도 화상을 입는다. 화상의 대부분은 가벼운 화상이며 이런 경우는 집에서 치료할 수 있다. 단순히 피부의 색깔이 햇볕에 탔을 때 같이 붉어지면 1도 화상이라고 한다. 이때는 피부의 표피층만 상되고 혈관확장으로 피부가 은 색을 며, 통증을 끼지만 1주일 정도의 기간이 지나면 낫는다. 때때로 모세혈관이 손상되면 액체가 스며나와 붓거나 물이 흐른다. 만일 물집이 생기면 2도 화상으로 구분된다. 이때는 심한 통증을 느끼며 치료기간이 7∼21일 정도 걸린다 2도 화상은 흉터를 남길 수도 있고흉터없이 깨끗이 나을 수도 있는데, 만일 염증이 생기면 3도 화상으로 되어 흉터를 남기므로 치료에 주의해야 한다. 3도 화상인 경우에는 물집이 형성되지 않으며 피부는 붉은색 대신 하얗게 변하고 도리어 통증이 없다 대개 화상이 깊을수록 통증은 적어지게 된다 화상을 입었을 때의 조치 우선 불은 끈다. 만일 옷에 불이 붙었을 경우에는 바닥에 드러누워 뒹굴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