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정부시(시장 안병용)는 6월에 실시한 친절 모니터링 결과 이달의 BEST 친절공무원으로 송산2동주민센터 김영미 주무관을 선정했다. 김영미 주무관은 송산2동주민센터에서 장애인 및 주거복지, 민생안전지원(긴급복지, 무한돌봄)등 사회복지 업무를 담당하면서 밝은 미소로 동을 찾는 장애인 및 주민들을 맞이하고 있다.특히, 민원인들에게 진심을 담아 소통함으로써 복지사각지대 해소와 주민들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노력해온 결과 이달의 BEST 친절공무원으로 선정됐다. 김 주무관은 친절 3S(Stand up, Smile, Say yes)운동을 누구보다 솔선수범해 실천하고 있으며, 항상 주민을 배려하는 마음으로 다양한 맞춤형 복지서비스를 제공해 고객만족도 향상에 크게 기여하고 있다.한편, 의정부시는 매달 민원창구 담당자를 대상으로 6개 항목으로 이루어진 친절3S운동 평가를 통해 고객만족도를 향상시키고 있으며, 평가결과 우수자를 ‘이달의 BEST 친절공무원’으로 선정하고 시청 및 동주민센터 홍보모니터에 게시하여 자연스러운 친절 분위기를 지속적으로 확산시키고 있다.
의정부시는 실업자 또는 정기소득이 없는 저소득층에게 일자리를 제공하기 위해 오는 7월 11일부터 19일까지 동 주민센터에서 ‘2016년 제3단계 공공근로사업’ 참여자 모집신청을 받는다고 1일 밝혔다.이번 모집인원은 124명으로, 사업기간은 2016년 9월 1일부터 12월 8일까지이다. 모집대상은 만18세 이상의 의정부시민으로서 재산 2억원 이하 보유자이다.다만, 실업급여 수급권자, 대학 및 대학원 재학생, 국민기초생활수급자(생계급여), 정기소득이 있는 자 또는 그 배우자, 최근 1년 2회 연속 참여자 및 중도에 포기한 자, 공무원 직계가족은 참여대상에서 제외된다.참여를 희망하는 시민은 접수기간 내에 거주지 관할 동 주민센터에 신분증 및 건강보험증을 지참하여 방문신청 하면 되고, 연령, 세대주, 부양가족, 재산, 소득상태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하여 2016.8월 하순경 참여자를 선발하게 된다.홍정길 지역경제과장은 “공공근로 사업을 통해 취업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청년 미취업자에게 경력을 쌓을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저소득 실직자에게 생계안정 및 실업해소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기대한다”며 많은 관심과 참여를 당부했다.
의정부시(시장 안병용)는 7월 1일부터 9월 30일까지 취약계층의 여성들을 위한 홈방범 서비스 신청을 받고 있다고 1일 밝혔다.시는 지난 2015년부터 취약계층의 여성들에게 안전한 주거환경을 조성하기 위한 여성 홈방범 서비스 지원사업을 시행, 2016년 현재까지 약 110가구를 지원하고 있다. 여성 홈방범 서비스는 관내 주택·아파트 등에 거주하는 1인 여성가구(기초생활수급자), 맞춤형 급여 및 저소득 한부모 여성세대주 가구를 대상으로 출입문 등에 감지센서를 설치해 주거침입을 방지하고 위급 상황 시에는 전문 보안요원이 출동하는 등 여성의 안전을 보장하기 위한 사업이다.의정부시는 앞으로 약 130여 가구를 추가로 지원할 계획이며, 홈방범 서비스를 통해 여성 안전에 관한 범죄 등 안전사고가 예방에 최선을 다할 방침이다.한편, 홈방범 서비스는 관할 주민센터에서 신청할 수 있으며, 인터넷망이 설치된 가구에 한하여 지원 가능하다. 기타 서비스 지원내용은 관할 주민센터 및 여성가족과 가족정책팀(031-828-2264)으로 문의하면 된다.
세계 유일의 분단국가인 대한민국에 유엔 제5사무국을 유치해 남북통일과 아태 지역, 그리고 전 세계의 항구적 평화 실현에 이바지하자는 여론이 조성되고 있는 가운데 의정부시가 지난해부터 본격적인 유치활동에 나섰다.특히 6월 22일 의정부시 행정혁신위원회 제34차 문향재 조찬포럼을 개최해 ‘유엔 사무국의 의정부시 유치에 관한 정책제안’을 주제로 적극적인 토론을 개최했다.이날 조찬포럼에서 박승식 위원은 ‘유엔 사무국의 의정부 유치에 관한 연구’라는 주제발표를 통해 의정부시의 유엔 사무국 유치의 타당성을 주장했다.박 위원은 유엔사무국 의정부시 유치 타당성으로 ▲주한 유엔군 주둔 지역이라는 점, ▲주한 미군 반환공여지를 활용할 수 있다는 점, ▲의정부시의 지리적·역사적 특성이 유리하게 작용할 수 있을 것이라는 점, ▲서울과 인천 공항 등과의 교통이 편리하다는 점, ▲남북 교류협력의 역할이 확대되고 있다는 점, ▲글로벌 문화창조 클러스터 조성중이라는 점 등을 제기했다.의정부시는 지난 2015년 10월 23일에 유엔 제5사무국 의정부 유치 홍보 추진계획안을 수립하고 올 1월 8일에는 의정부시 유엔 제5사무국 유치활동 지원협의회 설치 및 운영 등에 관한 조례를 공포했다.또
안병용 의정부시장은 6월 27일 오전 11시 의정부시청 기자실에서 기자간담회를 개최해 숨가쁘게 달려온 민선6기 2년의 주요성과와 향후 계획에 대해서 밝혔다.안 시장은 “지난해 1월 발생한 의정부3동 화재사고에 이어 5월 메르스 사태, 부도직전에 직면한 경전철 문제 등 어느 때보다도 큰 시련과 어려움이 많은 시기였지만 화재사고에 대해서는 전 공직자가 솔선수범해 피해주민들이 정상적인 생활에 복귀할 수 있도록 했으며 메르스사태는 단 한 건의 확진자가 발생하지 않도록 최선을 다했고, 의정부경전철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다각적인 노력을 하고 있다”고 밝혔다.또한, 의정부역 지하도상가는 지난 5월 6일 시로 이관된 후 시설관리공단에서 운영하고 있으며 앞으로 노후시설물 개선사업을 마무리하고 상인들과 함께 깨끗하고 편리한 공간을 조성할 계획이다.안 시장은 지난 2년 동안 이룩한 획기적인 주요성과에 대해서도 아래와 같이 밝혔다.첫째, 지난해 5월 28일 의정부시민의 오랜 숙원 사업인 호원IC를 개통으로 의정부 서부지역의 급속도로 접근성이 크게 향상되었을 뿐 아니라 의정부IC일대의 극심한 교통체증이 해소되고 물류비용, 유류비 절감, 지역균형발전 등으로 30년간 총 2천억원 정도의
의정부예술의전당(사장 박형식)은 오는 6월 29일 오전 11시, 수요음악레시피 영화 읽어주는 남자를 개최한다.‘수요음악레시피’ 시리즈는 매월 마지막주 수요일 오전에 진행하는 모닝콘서트 컨셉으로 주부관객 및 문화소외계층을 타겟으로 연주프로그램을 구성, 관객들의 열렬한 반응과 호응을 이끌어내고 있는 의정부예술의전당의 대표적 모닝콘서트 시리즈이다.이번 수요음악레시피 영화 읽어주는 남자에서는 영화평론가 허남웅의 풍부한 영화 지식과 그에 관한 다양한 영화이야기를 바탕으로 영화의 숨겨진 의미를 찾고, 영화를 통해 우리의 삶을 돌아보는 시간을 갖는다.연주에는 피아니스트 이혜진, 바이올리니스트 서민정, 첼리스트 이상경으로 구성된 ‘앙상블 루체’ 현악 3중주의 세련된 연주를 통해 마치 영화 속 한 장면을 보듯 생생하고 깊은 감동을 전해주는 영화 해설과 아름다운 음악이 함께하는 무대가 펼쳐질 것이다.이번 연주회에서는 영화 러브레터의 ‘A Winter Story’와 러브스토리의 ‘Snow Frolic’, 그리고 영화 동감의 ‘G선상의 아리아’, 엽기적인 그녀의 ‘캐논변주곡’ 등 우리 귀에 친숙한 영화 속 명곡들을 선사해 영화 속 이야기를 음악으로 아름답게 풀어내어 관객들에게 진
의정부시보건소(소장 양순복)는 6월 20일부터 2003년·2004년 출생 여성청소년을 대상으로 건강여성 첫걸음 클리닉 사업을 시행한다. 이 사업은 사춘기에 접어든 여학생들을 대상으로 의사와의 1:1 건강상담 서비스와 자궁경부암 무료예방접종을 함께 제공하는 사업으로, 주소지에 상관없이 가까운 참여 의료기관에서 무료지원 받을 수 있다. 건강여성 첫걸음 클리닉 사업을 통해 여성청소년들의 신체적, 정서적 변화에 대한 적응을 돕고, 건강한 여성으로 자라기 위해 체크해야 할 ‘사춘기 성장발달’, ‘초경’ 관련 사항 등을 확인하는 상담서비스를 제공하고, 자궁경부암 예방접종도 6개월 간격으로 2회 무료 제공한다. 사업 참여 의료기관은 예방접종도우미사이트(https://nip.cdc.go.kr) 및 의정부시보건소 홈페이지에서 확인 할 수 있다. 의정부시는 초경을 전후한 여학생들이 신체·정서적으로 큰 변화를 겪고 있는 시기에 의사와의 전문상담을 통해 건강관리를 체계적으로 하고, 자궁경부암 예방접종을 일정에 맞춰 2회 접종을 모두 완료할 계획이다.기타 자세한 문의사항은 의정부시보건소(031-828-4544~6,4549), 동부보건과 예방접종실(031-828-8624)로 문의하면
의정부시가 야심차게 추진한 책임동제가 시간이 지나면서 본래의 취지대로 주민밀착형 사무 뿐만 아니라 현장 중심의 서비스 행정을 펼치고 있어 시민들로 부터 좋은 호응을 얻고 있다.송산행정복지센터는 관내 위기가구를 직접 찾아나서는 현장밀착형 통합사례관리 집중 홍보 및 위기가구 발굴에 나섰다.통합사례관리란 위기상황에 처해 있지만 스스로의 능력으로 이를 극복하기 어려운 위기가정에 대해 복지·보건·고용·주거·교육 등 지역사회의 다양한 서비스 자원을 연계하여 위기가정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이를 위해 각 통장, 부녀회, 동 복지위원, 최근 위촉된 자원봉사단체의 해피매니저 등 지역자원을 적극 활용하여 통합사례관리 사업에 대해 집중 홍보하고 위기가구를 발굴함은 물론 찾아가는 이웃사랑 통합복지서비스를 격주로 운영 지역주민의 집 앞까지 직접 찾아가 위기가구의 어려운 사정을 보고 듣고 보살피는 현장밀착형 복지상담을 실시하고 있다. 이에 거동이 불편해 직접 내방이 어렵거나 관련 정보에 접근하기 어려워 자칫 소외될 수 있는 계층에게 보다 적극적이고 신속한 복지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게 되었다.특히 생계·의료·고용·주거·돌봄·교육 등 다양한 요인이 복합적으로 작용하는 위기가구에게도 시의적
의정부시 가능3동 자생단체연합이 어려웃 이웃을 돕기위한 백미 후원 행사를 실시해 지역사회를 훈훈하게 만들고 있다.지난 10일 열린 이번 행사에는 가능3동의 자생단체인 주민자치위원회를 비롯해 통장협의회, 새마을지도자회, 새마을부녀회, 바르게살기위원회, 방위협의회, 청소년지도협의회가 참여하였으며, 500만원 상당 백미 20kg 100포를 후원했다.이들은 가능3동이 흥선동으로 통합되기 전, 가능3동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의미 있는 나눔을 실천하고자 후원을 결심한 것으로 전해지고 있는 가운데 이날 기탁된 쌀은 정부의 도움 없이 어렵게 생활하고 있는 관내 복지사각지대 가구에 전달했다. 이날 장애3급의 힘든 몸에도 공장 일을 하며 어린 두 자녀와 노모를 모시고 사는 김 모씨(42세)도 백미를 후원받았다.백미를 전달받은 김씨는 “당연히 가장으로써 책임감을 가지고 열심히 살고 있었는데 주변 이웃들이 관심을 가져준다는 것이 아직은 살만한 세상이라고 느껴지고 희망을 가지고 더 열심히 살라는 의미로 알고 감사히 받겠다”며 고마움을 표했다.염영분 가능3동장은 “작지만 알차고, 소박하지만 정이 넘치는 가능3동이 이제는 흥선동으로의 통합을 앞두고 있어 다들 아쉬운 마음이 클텐데, 자
의정부시는 2016년 6월 정기분 자동차세 98,379건에 99억원을 부과하고 고지서를 납세자에게 일제히 우편발송 했다고 13일 밝혔다. 자동차세는 자동차 등록원부상 소유자에게 부과되며, 6월 정기분 자동차세의 과세기간은 2016년 1월 1일부터 6월 30일까지이다.자동차세액이 10만원이하인 차량(경차, 화물차 등)에 대해서는 6월에 일년간 세액이 전액 부과되고, 차령이 3년이 경과된 자동차는 매년 5%씩 최고 50%까지 세액감면을 적용했다.납부는 6월 30일까지이며, 기한내 미납시 3%의 가산금이 붙는다. 만일 고지서를 받지 못했거나 분실했을 경우 가까운 관내 동 주민센터나 시청 세정과(☎ 828-2203)에서 재교부받을 수 있다.납부방법은 전국 모든 은행에서 OCR 고지서가 없어도 은행CD/ATM에 현금카드(통장) 또는 신용카드로 납부할 수 있다. 위택스 (http://wetax.go.kr) 및 인터넷지로(http://www.giro.or.kr)를 이용한 이체 또는 신용카드 납부, 스마트폰어플 ‘스마트위택스’ 납부, 입금전용(가상)계좌 납부, ARS전화(080-200-2522) 이용 납부, 신용카드포인트 납부, 편의점 납부, 휴대폰 문자상담(010-46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