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월을 아름답게 보내는 방법 상임이사 이윤범 오십이 넘어 어느덧 중년의 고개를 넘게 된다는 것이 실감나지 않게 2010년 경인년을 맞이하였습니다. 지난 한해 우리 의정부신문방송과 의정부신문협의회를 사랑해주신 많은 기관, 단체, 시민여러분, 단체장 여러분들께 협의회 상임이사로써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산을 오르는 계단이라도 50중반 계단이라면 솔찮은 계단인데 인생을 뒤돌아 살아온 날들을 돌아보다 보면 크고 작은 많은 일들이 주마등같이 스쳐 지나가는데, 개인적으로는 삶의 의미있는 부분을 꼽으라면 많은 분들과 제가 사는 지역에 제대로 된 지역신문을 만들기 위하여 협의회를 구성하고 좋은 신문, 따뜻한 신문, 인간적인 신문, 무엇보다 열악한 환경속에 지역을 대표하는 “대표신문”을 만들기 위하여 열정을 불 사른일이 가장 의미가 있지 않았나 싶습니다. 올해는 호랑이해. 호랑이는 죽어서 가죽을 남긴다 하는 말이 있습니다. 저는 감히 여러분들게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사람은 죽어서 이름을 남긴다는 말이 있듯 세상에 태어나서 한평생 살아가는 방법 중 잘 먹고 잘 사는 방법도 좋지만 후세를 위하여 지역을 위하여 무엇인가 의미있는 흔적을 남겨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옛
수적천석(水滴穿石)의 길 주 대 중 의정부신문?방송협의회 수석이사 까치 까치 설날이 왔습니다. 새해의 인사로 60년만에 백호랑이와 함께 백설과 같은 흰눈이 온 세상을 뒤덮어 순백의 강산을 만들어 경인년을 축하하는듯 그렇게 2010년이 우리에게 다가왔습니다. 의정부신문·방송협의회의 수석이사로써 각오는 했지만 그동안 가시밭길을 걷듯 많은 어려움과 고난속에서도 지역에 중심언론, 대표지역신문, 올바른 지역정보를 알리기 위하여 노력해온 의정부신문·방송 고병호 대표회장과 기자들에게 경의를 표하며 큰 박수를 보내고 이들의 가시밭길을 아무말없이 기꺼이 함께 걸어주시고 있는 이윤범 상임이사와 각계의 명망있는 고문님들과 자문위원님, 운영위원님, 구독위원님들에게도 고개숙여 경의를 표합니다. 옛 말이 ‘수적천석’이라고 ‘물방울이 돌을 뚫는다고 꾸준한 작은 노력이 큰 성과를 거둔다’는 이 표현은 저희 의정부신문·방송을 보면 전혀 과장이 아니라는 것을 저는 몸소 겪고 있습니다. 냇가의 작은 돌들이 세월이 흘러 물결에 씻겨져 동그란 자갈이 되듯 의정부신문·방송은 지난 2006년 7월 28일 양주시의 양주신문에 편입되어 버린 ‘의정부신문’을 현 고병호 대표회장이 찾아와 그
더 큰 발전을 이어 가는 한해가 되기를 소망합니다. 원기영 의정부신문.방송 협의회 상임고문 존경하는 의정부시민 여러분 희망과 도약의 경인년 새해가 밝았습니다. 올해도 여러분 모두의 가정과 직장에 항상 행복과 기쁨이 넘쳐나고 뜻하는 일마다 소원성취 하시기를 진심으로 기원 드립니다. 아울러 경기북부의 교계문화를 이끄는 선진기수로 우뚝선 경기북부를 대표하는 지역 언론 미디어로서의 의정부신문. 방송국 창립 4주년을 축하드리오며, 더 큰 발전을 이어 가는 한해가 되기를 소망합니다. 지난 한해는 전반적으로 세계경제상황이 매우 어려웠고, 또한 신종플루 확산 등으로 우리 모두를 불안하게 하였습니다. 그렇지만 우리는 국민의 부지런함과 지혜로 세계의 어느 나라보다는 빨리 불황의 터널을 벗어나 올해에는 경제 성장율을 5%까지 전망하고 있어 여러 가지로 좋은 일이 많이 생길 것입니다. 새해를 맞아 여러 가지 소망이 있을 겁니다. 개개인마다 바라는 소망이 다르겠지만, 가족의 건강을 염려하고 살림살이가 새해에는 좀 더 나아지기를 바라는 마음은 모두가 같을 것입니다. 꼭 그렇게 되기를 저도 기원하면서 올해도 변함없이 정보와 지식의 전령사로 온 시민에게 희망과 용기를 전해
더욱 열심히 일하는 의회, 시민여러분께 희망을 주는 의회로 거듭날 것입니다. -형남선 동두천시의회 의장- 존경하는 동두천 시민 여러분! 희망찬 2010년 경인년 새아침이 밝았습니다. 새해에도 복많이 받으시고 소망하시는 모든일이 성취되는 한해가 되시길 진심으로 기원합니다. 아울러 지난 한해동안 저희 의회에 보내주신 따뜻한 격려와 성원에 깊은 감사를 드리며, 때론 따끔한 충고와 정성어린 질책에도 저희의원 모두는 겸허한 자세로 귀기울이며 책임있는 지역일꾼으로서 소임을 다할수 있도록 더욱더 노력해 나가겠습니다. 지난 한해도 우리시 의회는 서민경제 회복을 위한 민생조례안 재,개정은 물론 수도권규제철폐 완화와 동두천 특별법 제정촉구등을 위한 성명서발표와 건의문을 채택하여, 정부 각부처에 직접 방문하고 전달하는 등 각고의 노력을 기울여 왔습니다. 뿐만 아니라 의정활동 외에도 민생고충 해결을 위한 현장민원 확대와 교육환경개선을 위한 심포지움개최, 대민봉사활동, 불우시설위문, 자연정화캠페인 전개 등 주민과 함께 호흡하는 진정한 지방의원의 자질함양을 위해 꾸준히 노력해 왔습니다. 존경하는 시민 여러분! 시민여러분께서도 잘아시다시피 지난 한해는 전세계적 경기침체속
오늘보다 훨씬 나을 것이라는 믿음으로 새로운 출발을 시작해야 할 것입니다. -원대식 양주시의회 의장- 존경하는 19만 양주시민 여러분! 임충빈 시장님을 비롯한 800여 공직자 여러분! 2010년 새 아침이 밝았습니다. 19만 양주시민 여러분들도 모두 건강하시고 행복하시길 기원합니다. 언제나 새날은 우리에게 희망과 설렘을 갖게 하는 가슴 벅찬 날입니다. 비록 경제위기 속에 많이 어렵더라도 이 새 아침 우리 용기와 희망을 노래해야 할 시기입니다. 우리의 내일은 분명 오늘보다 훨씬 나을 것이라는 믿음으로 새로운 출발을 시작해야 할 것입니다. 2010년도는 경인년(庚寅年)으로 호랑이의 해입니다. 천성적으로 의리와 정의를 중시하여 불의를 보면 참지 못하는 호랑이띠는 결단력 있고 정열적이며 덕을 쌓으면 많은 사람 위에 설 수 있어 정ㆍ재계를 막론하고 호랑이띠는 대표적 우두머리 감이라고 합니다. 12간지의 성격을 보면 그해의 성격을 알 수 있을 것입니다. 특히, 2010년 6월 2일에는 지방선거가 예정되어 있습니다. 정의를 중시하고 불의를 보면 참지 못하는 호랑이의 성격처럼 우리 시민 모두는 시민들의 복지와 양주시의 발전을 위해 결단을 내려야 할 것입니다.
시민 여러분과 항시 희노애락을 함께 할 것임을 밝히는 바입니다. -안계철 의정부시의회 의장- 존경하는 44만 의정부시민 여러분! 희망찬 2010년 경인년(庚寅年)의 새아침이 밝았습니다. 새해에도 시민여러분의 가정과 직장에 희망과 기쁨이 넘쳐나길 바라며, 하시는 일과 뜻하는 바를 모두 이루는 축복의 한해가 되시길 기원 드립니다. 존경하는 의정부시민 여러분! 돌이켜보면 지난 한해는 지구촌 곳곳에 각종 분쟁과 천재지변이 끊이질 않았으며, 특히 미국의 부동산 가격폭락에서 비롯된 글로벌 금융위기에 의한 경제난은 기업에게는 존망의 기로에서 헤매도록 하였고, 이는 세계 각국에 대량실업사태를 야기함으로서 국가 경제를 휘청이게 함과 더불어 시민들의 삶을 매우 고단하게 만들었던 한해였습니다. 아울러 신종플루 확산은 경제난으로 가뜩이나 실의에 빠져있는 우리를 더욱 더 마음 아프게 하였습니다. 그러나 이러한 진통의 과정을 거쳐 밝아 온 새해는 우리 시의 시민 모두에게 보다 큰 꿈의 결실을 맺는 희망찬 한해가 되리라 믿어 의심치 않습니다. 특히 우리 의정부시는 어려운 여건이 산재해 있음에도 불구하고 지난해 많은 결실을 이루어 낸 보람된 한해였다고 생각합니다. 저탄소
글로벌 시대 국제역량을 높이는데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김규배 연천군수- 존경하는 연천군민 여러분, 그리고 공직자 가족여러분! 희망과 설레임이 가득찬 대망의 경인년 새해가 밝았습니다. 새해에는 여러분이 소망하시는 모든 일들을 이루시고 가정마다 행복이 가득하시길 기원합니다. 지난 한해 저를 비롯한 공직자 모두는 우리군의 발전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했습니다. 먼저, 「제20회 경기도생활대축전」과「제17회 전곡리 구석기축제」를 성공적으로 개최하여 군민의 단합된 힘과 저력을 대외적으로 알린바 있으며, 세계적 문화유산으로 평가받고 있는 전곡리 선사유적지에는 선사시대의 역사?문화의 산 교육장으로 활용하기 위해 전곡선사박물관을 착공하였습니다. 또한, 교통망 확충을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자유로와 연결되는 국도 37호선의 착공과 경원선전철 연장사업을 유치하였습니다. 아울러, 로하스파크조성사업, 고대산평화체험특구 조성사업, 백학관광리조트 조성사업, 임진강관광지 조성사업, 은통지구 신시가지 조성사업 등을 추진하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였습니다. 이밖에도, 2009년도 국민권익위에서 실시한 청렴도 평가에서 우리군이 경기?인천 자치단체 중 1위를 차지하여
전국에서 가장 비전있는 도시, 행복한 도시로서 주목받는 포천시가 됩시다. -서장원 포천시장- 존경하는 16만 시민 여러분! 그리고 900여 공직자 여러분! 다사다난했던 기축년 한해가 지나고 경인년 희망찬 새해가 밝았습니다. 2010년은 우리 시민 모두가 축복을 받고 우리시가 희망찬 미래를 열어가는 출발점이 되기를 바라면서 새해에도 여러분 가정에 늘 건강과 행운이 함께 하시길 기원 드립니다. 아울러 시민, 근로자, 기업인 등 모든 분이 각 분야에서 우리시 시정 발전을 위해 적극적인 관심을 보여주신 데 대해 감사드립니다. 지난해는 공직자와 시민 모두가 합심하여 시민이 행복한 도시 포천, 변화하는 포천을 만든 한해였다고 생각합니다. 올해도 많은 일들이 우리를 기다리고 있습니다. 올해야말로 보다 적극적이고 자발적인 실천으로 땀과 정성을 기울여야 할 한해가 아닌가 합니다. 존경하는 시민 여러분! 우리 포천은 이제 낙후된 지역이라는 불명예를 벗어 던지고 젊고 희망이 넘치는 산업도시 포천, 관광휴양도시 포천으로 대변신을 도모하고 있습니다. 지난해 우리시는 40만평에 달하는 가구? 섬유복합단지와 10만평의 일반산업단지를 배정받는 성과를 거두었으며, 2012년
우리 모두 경인년의 호랑이처럼 강인하고 당당한 모습으로 나아갑시다. 오세창 동두천시장 존경하는 9만 5천 동두천시민 여러분 ! 경인년(庚寅年) 희망의 태양이 우리시를 감싸고 있는 소요산을 비롯한 6산 곳곳에 밝고 힘차게 떠올랐습니다. 사랑하는 시민 여러분! 지난해 우리는 더 나은 미래를 개척하고 강한 경쟁력을 기르기 위해 1%의 가능성도 헛되지 않도록 뛰고 또 뛰었습니다. 우리의 더 큰 미래를 만드는 힘은 자신감과 끊임없는 도전에서 나옵니다. 금년에는 미래를 향한 끊임없는 도전과 당당함으로 우리의 소중한 가치와 꿈을 반드시 실현시키기 위해일자리 확충과 안정, 자족적 경제기반 구축, 저탄소 녹색생태도시와 편리한 도시기반을 마련해 나가겠습니다. 시민존중을 바탕으로 한 최고의 행정품질을 내놓겠습니다. 열린 행정과 시민감동의 맞춤행정을 위한 <스피드 마일리지제>, 문자안내통보시스템, 민원실에 <어울림이동문화갤러리>를 운영하겠으며 또한 시 구석구석과 다양한 계층을 찾아가는 이동민원실을 운영하여 소시민의 작은 소리 하나라도 마음에 담아 정성껏 해결해 드릴 것입니다. 그리고 투명하고 깨끗한 공직사회와 창의적이고 역동적인 공직자상을 바탕
시정을 향한 시민여러분의 끊임없는 관심과 귀중한 조언을 부탁드립니다 -임충빈 양주시장- 존경하는 시민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시장 임충빈입니다. 다사다난했던 2009년이 저물고 희망찬 경인(庚寅)년 새해가 밝았습니다. 지난 2009년, 금융위기와 그로 인한 경기침체 등 여러 가지 어려움에도 불구하고 우리시는 초고속 성장을 향한 힘찬 도약을 멈추지 않았으며 이는 우리시 곳곳에서 드러나고 있는 크고 작은 변화를 통해 나타나고 있습니다. 이와 같은 성과는 저를 비롯한 800여 공직자와 20만 양주시민이 함께 만들어낸 노력의 결실이라 생각하며 다시 한 번 깊은 감사와 경의를 표합니다. 2010년 새해, 우리가 함께 만들어갈 행복도시 양주는 기업도시, 교육도시 그리고 아트도시가 어우러지며 아울러 녹색성장 기반을 탄탄히 다져나가는 경쟁력 있는 도시가 될 것입니다. 존경하는 19만 양주시민 여러분! 지금, 우리 양주는 새로운 전환기를 맞이하고 있습니다. 변화하는 환경에 발 빠르게 대응하여 양주발전의 성장동력을 창출해야 하며, 생각하고 계획하는 것에 그치는 것이 아니라 보다 빨리 구체화하고 실천에 옮겨야 합니다. 미래는 주어지는 것이 아니라 창조하는 것이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