쌀쌀한 바람에 몸이 움츠려들고 따듯한 아랫목이 그리워지는 계절입니다. 추운 날씨에 한줄기 불어오는 훈풍처럼 의정부신문․방송이 창립 2주년을 맞이했다는 소식을 듣고 이렇게 축하인사를 드리게 되어 진심으로 기쁘게 생각합니다. 지난 2년여 동안 우리 의정부시를 비롯한 경기북부지역의 각종 소식과 정보들을 보다 공정하고 정확하게 의정부시민에게 전달하기 위해, 열정과 신념을 가지고 달려오신 의정부신문․방송 기자여러분과 임직원 여러분의 노고에 43만 의정부시민을 대신해서 감사드립니다. 언론은 독자들의 신뢰와 공공의 이익을 위한다는 명예를 먹고 사는 조직입니다. 또한 언론은 시민의 눈이 되어 시정을 감시하고, 시민의 귀가되어 공정한 보도와 정확한 정보를 전달하며, 시민의 입이 되어 지역민의 여론을 대변해야하는 막중한 책임을 가지고 있습니다. 때문에 언론에게는 무한한 책임감과 사명감이 요구되며, 언론 본연의 역할을 충실히 해나갈 때 시민들은 언론에게 사랑과 신뢰를 보내게 되는 것입니다. 어려운 경제상황으로 인해 우리는 유난히 추운 겨울을 맞이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때 일수록 소외받는 이웃들의
13년 전 의정부의 작은 지역신문으로 출발하여 경영악화로 인수와 폐간의 위기를 겪으면서도, 의정부의 역사와 자존심을 위해 다시 일어서 어느덧 창립 2주년을 맞은 의정부 신문․방송 관계자 여러분께 진심으로 축하의 마음을 보냅니다. 의정부 시민의 사랑과 기대감 속에 발전할 수 있었던 만큼, 지역 발전을 위한 언론정신의 책임감을 가지고 의정부 곳곳의 크고 작은 목소리와 다양한 소식들을 폭넓은 시각에서 접근하는 소식지로 발돋움하시기 바랍니다. 아울러 우리 시의 발전을 위한 제언과 시민들의 생생한 민의를 수렴하는데 최선의 노력을 다하여 지역의 화합과 발전에 기여하는 신문으로 성장하고, 넘쳐나는 정보의 홍수 속에서 의정부 시민들의 머리와 가슴에 올바른 판단에 도움을 주는 신문이 되기를 기대합니다. 의정부의 내일을 짊어진 의정부 신문․방송의 창립 2주년을 다시 한번 축하드리며 앞으로 의정부의 더 큰 미래를 위해 나날이 발전하기를 기원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2008년 12월 12일 의정부.을 국회의원 강성종
지역언론을 대표하며 객관적인 정론보도를 위해 창립된지 2주년이 된 의정부신문.방송사가 “의정부신문.방송 창립 2주년 기념식 및 정기총회”를 갖게 된 것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아울러 경기중북부의 발전적 비전 제시, 올바른 여론조성, 시민의 권익보호 및 시민참여증대, 모범적 지역언론 지향이라는 커다란 명제를 실현해온 의정부신문.방송의 앞날에 무궁한 발전이 있기를 기원합니다. 그동안 의정부신문.방송은 시민들의 권익이 보호되고 더불어 다수가 행복할 수 있도록 시민들의 대변지로 알차고 모범적인 지역신문.방송의 모습을 보여 주었으며 소속기자님들은 신뢰받고 존경받는 취재와 보도과정이 되도록 불철주야 수고를 아끼지 않았습니다. 앞으로도 자만하지 않고 겸손함으로 묵묵히 본분을 다하는 지역언론.방송의 바른 자세를 지향하고 시민들과 함께 공감하며 언론에 대한 사명감을 잃지 않는 열정어린 보도를 기대합니다. 또한 이웃 같은 다정한 신문.방송으로 현장감 있는 생생한 기사들을 담아내어 언론사중심이 아닌 시민중심의 보도로 시민들이 객관적이고 합리적으로 바라 볼 수 있는 사회적 공기가 될 수 있도록 혼신의 힘
경기북부지역을 대표하는 언론사인 [의정부 신문·방송사 창립 2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우선, 지역의 생생한 의견과 지역소식을 가장 빠르고 정확하게 전달하기 위해 애쓰시는 고병호 협의회장님을 비롯한 임직원, 기자 여러분께 감사드립니다. 우리나라는 각 지자체별로 그 지역을 대표하는 신문을 보유하고 있으며, 의정부시를 대표하는 신문사는 단연 ‘의정부 신문·방송사’입니다. 보도매체로서의 기능뿐만 아니라 독자와 호흡하며 시민의 목소리를 대변함으로써 지역사회를 이끌어 왔고 이제는 의정부시 뿐 아니라 경기북부지역 여론을 주도하는 신문사가 되었습니다. 이러한 의정부 신문·방송사의 성장은 지방자치의 발전과 지역의 경쟁력 강화, 그리고 도민의 삶의 질 향상에 크게 기여할 것입니다. 아울러, 지역의 다양한 현안과 소식, 그리고 지방자치행정 홍보 및 시․도의회 의정활동의 이해를 돕고 각종 생활정보제공과 주민교양을 함양할 수 있도록 ‘의정부 신문·방송사’가 앞장 서 주시기를 부탁드립니다. 다시 한번 [의정부 신문·방송사 창립 2주년]을 축하드리며, 신선한 지역정보 전달로 지역주
주민의 알권리 충족을 위해 언론문화 창달과 신속 정확한 공정보도로 시민과 함께 해온 의정부신문.방송 창립 2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의정부신문.방송은 정치, 경제, 사회, 문화 등 각 분야를 망라한 다양한 뉴스 정보를 통해 경기북부지역 주민들에게 세상을 밝혀주는 훌륭한 창(窓)이었습니다. 그동안 경기북부지역 주민들의 알권리 충족과 삶의 질 향상을 위해 기여해 오신 고병호 발행인을 비롯한 의정부신문.방송의 모든 임직원들께 높은 경의를 표합니다. 국내 금융위기가 좀처럼 수그러들 기미를 보이지 않고 있습니다. 그로 인해 실물 경제는 갈수록 가파른 하향곡선을 그리고 있습니다. 이렇게 어려울때 일수록 언론의 역할은 매우 중요합니다. 신속.정확한 보도와 깊이 있는 해설도 매우 중요하지만, 독자들이 당면한 위기를 슬기롭게 헤처 나갈 수 있는 지혜와 희망을 전달하는 것도 매우 소중한 역할이라 생각합니다. 경제가 어려워질수록 사회적 소외계층이 더 힘들기 마련입니다. 의정부신문.방송이 그점을 살펴 소외계층의 힘과 용기가 되어 주시기를 기대합니다. 그것이 곧 경기북부지역 아
지역 언론 창출을 위해 힘차게 출발한 의정부신문이 어느새 창립 2주년을 맞이하여 기념식 및 정기총회를 갖게 되었음을 19만 양주시민과 더불어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먼저, 지난 1년간 독자들에게 알찬 소식을 전하며 지역사회 발전에 많은 공적을 남기신 의정부신문에 심심한 감사의 마음을 전합니다. 앞으로도 독자와 함께하는 진정한 21세기 언론의 올바른 정신으로 지역 언론의 정도를 걸어주시기 바랍니다. 세계적인 금융위기로 환율이 급등하고 경기가 어려워지면서 서민들의 생활이 점점 힘겨워지고 있습니다. 이런 때일수록 언론은 소외된 이웃에게 힘이 되는 따듯한 소식을 많이 전해야 할 것입니다. 의정부신문은 독자들에게 합리적이면서도 미래지향적인 비판과 대안을 제시하는 지역 언론의 역할을 감당해 주기를 기대하며 독자들의 알권리를 보호하고 소외된 이웃에게 밝고 희망찬 소식을 전하는 언론이 되어 독자로부터 가장 사랑받는 신문이 되길 바랍니다. 의정부를 취재권으로 왕성한 활동을 통해 언론 문화 창달에 기여하고 있는 의정부신문은 지금까지 그 어떤 언론보다 의정부에 관한 크고 작은 소식들을 신속, 정확하게 전
경기북부지역의 종합적인 소식을 전하는 지역의 언론으로서 시민들에게 폭넓은 지역정보를 제공하고, 지역언론 창출을 지향하는 의정부신문의 창간2주년을 9만여 시민과 함께 진심으로 축하드리며 무궁한 발전을 기원합니다. 지방자치시대에는 지역의 소식과 정보를 전달하는 언론의 역할이 매우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지역주민의 일상생활과 밀착된 객관적이고 피부에 와 닿는 보도를 통해 지역발전에 기여해야 한다는 사명감을 가지시고 주민의 의사소통의 장을 제공하는 의정부신문이 지역사회에 대한 영향력이 매우 크다고 할 수 있습니다. 시에서 전개하는 여러 가지 시책 및 사업이 우리 시민과 지역사회를 위하여 있는 것처럼 지역사회 발전이라는 공동의 목표를 위해 큰 역할을 해 주실 것을 믿어 의심치 않습니다. 앞으로도 의정부신문이 경기북부지역 주민들에게 대한 사랑을 마음속 깊이 담아 언론정보화시대를 맞아 비젼을 제시하고 지역발전을 위한 아낌없는 노력을 기울여 줄 것을 당부드립니다. 다시 한번 창간2주년을 축하드리며, 의정부신문 가족 여러분 모두의 건강과 행운을 빕니다. 감사합니다. 2008년
의정부 신문 창간 두 돌을 16만 포천 시민과 함께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고 병호 발행인님을 비롯한 임직원과 애독자 여러분께 따뜻한 인사 말씀도 전합니다. 의정부신문은 그동안 공정한 보도와 생생한 지역 밀착형 기사로 독자들의 큰 사랑을 받아 왔습니다. ‘대한민국 희망언론’으로서 우리 언론의 새 지평을 열어가고 있는 의정부 신문에 거듭 축하와 감사의 인사를 전합니다. 지금 우리 앞에는 포천의 미래를 좌우 할 많은 과제들이 놓여 있습니다. 진지한 대화와 협력이 지금처럼 필요한 때가 없습니다. 무엇보다 정확한 정보가 전달되고 다양하고 공정한 공론의 장이 마련되어야 할 것입니다. 그래서 우리 사회가 지향해야 할 목표와 전략에 대해 합의를 이루고, 함께 힘을 모아 나가야 하겠습니다. 의정부 신문에 거는 기대가 큽니다. 공정한 보도와 책임 있는 주장으로 대한민국의 밝은 앞날을 열어 가는 데 앞장 서 주실 것으로 믿습니다. 다시 한번 창간 두 돌을 축하드리며, 의정부 신문의 무궁한 발전을 기원합니다. 2008년 12월 12일 포천시장 서장원
경기북부지역을 대표하는 종합 미디어 지역언론인 의정부신문․방송 창립 2주년을 맞이하여 연천군민과 함께 진심어린 마음을 담아 축하를 드립니다. 아울러, 어려운 여건속에도 그 동안 공정하고 객관적인 보도로 경기북부 5개시․군민들의 정보욕구 충족에 힘써주신 임직원여러분의 노고에 대하여도 격려의 말씀과 고마움을 전합니다. 우리는 그 어느때 보다도 다양한 정보가 요구되는 다변화된 지식정보화 사회에 살고 있습니다. 주민들은 주변 가까이서 일어나는 진솔한 삶의 이야기에 대해 관심이 많습니다. 우리 이웃들의 희노애락을 잔잔하게 소개하면서 고향사랑 정신함양과 알권리 충족에 힘을 써 주셨으면 합니다. 지역에는 현안사항들이 많이 있습니다. 이런 문제들에 대한 지적과 함께 이를 해소하고 슬기롭게 극복할 수 있도록 명쾌한 분석과 실현가능하고 바람직한 대안을 제시하는 데에도 앞장서 주셨으면 합니다. 연천군은 선사시대부터 역사시대까지의 수많은 문화유산과 민족의 아픔의 현장인 비무장지대와 천혜의 자연경관이 공존하는 한반도 중심지역임을 감안하여 매년 5월 초에 실시하는
우리 의정부 44만 시민은 물론 경기북부 일원의 독자들과 더불어 발전을 거듭해 온 향토정론지 의정부신문의 창간 2주년을 진심으로 축하합니다. 아울러 뜻깊은 오늘이 있기까지 혼연일체로 노력해 오신 고병호 사장님을 비롯한 언론인 여러분의 노고에 심심한 경의를 표합니다. 그동안 의정부신문은 우리 의정부의 획기적인 변혁기를 맞아 독자들을 선도하고 향토의 애환을 시민들과 함께하며 지역발전의 견인차 역할을 해 주셨습니다. 저는 이러한 성과를 귀사 임직원 여러분의 각별한 애향심과 도전정신의 발로로 높이 평가하며, 아울러 의정부신문을 통해 우리 의정부와 경기북부 지역의 희망찬 비전과 밝은 미래를 봅니다. 앞으로도 귀사가 창간 당시의 초심을 잃지 않고 공명정대하고 유익한 보도로 올바른 지역여론 수렴과 함께 지역발전의 비전과 대안을 더욱 풍부하게 제시해 주심은 물론, 독자 개개인의 발전을 위한 다양하고 알찬 정보도 신속하고 풍부하게 제공해 주시기 바랍니다. 그리하여 다 함께 우리 의정부를 수준 높은 문화와 깨끗한 환경 속에 풍요와 인정이 넘치는 살기 좋은 고장, 대한민국 수도권을 대표하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