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아두면 득이되는 음식상식 50가지 1. 참외와 땅콩을 동시에 섭취하면 위경련을 일으킬 수 있다. 2. 단 음식은 침의 분비가 많은 식사직후에 먹는다. 3. 숙취에는 오이 한 개 반을 즙내 마시면 속이 편해진다. 4. 폐경여성에게는 콩과 함께 자두가 좋은 식품이다. 5. 복숭아 과육은 담배의 니코틴독을 푼다. 6. 녹차 > 우롱차 > 홍차 순으로 항암 효과가 크다. 7. 당뇨병에는 검은콩, 땅콩, 솔잎을 말려 분말로 복용한다. 8. 뿌리채소(감자,고구마)의 섬유질은 발암물질을 흡착해서 배변 시킨다. 9. 버섯류에는 몸의 산화를 막는 산화 방지제가 많다. 10. 콩의 비린 맛(식물성 단백질 아이소폴라본)은 암세포 증식을 억제한다. 11. 대추와 무화과 요리는 위장을 튼튼하게 한다. 12. 바나나, 파인애플, 망고, 멜론 등 열대과일은 냉장고에 넣지않는다.13. 떡갈나무 잎이 냉장
명절증후군 사흘간의 유난히 짧은 추석연휴. 남성들은 대부분 장거리 운전을 하고 여성들은 명절 음식 장만을 하느라 피로가 쌓였을 것이다.특히 올해는 다른 해보다 짧은 명절로 인해 마음이 더욱 분주했기 때문에 그만큼 '명절증후군'에 대한 세심한 주의가 요구된다.명절은 그 자체의 속성상 평소에 접촉이 드물었던 가족들과 친지들을 짧은 시간동안 만나게 돼 평소에 불편했지만 표현하고 있지않던 갈등을 촉발하게 되거나 회사하게 하는 계기가 될수 있다.개인마다 정도의 차이는 있지만 결국 이것은 정서적.육체적 스트레스의 원인이 되며 이러한 스트레스로 인해 발생하는 여러가지 신체적.정신적 증상을 총칭하여 ' 명절증후군'이라고 부른다.대표적 증상=> 명절증후군의 대표적인 신체증상으로는 소화가 안되거나 구역감.식욕저하등의 소화계 증상이나 두통과 어지러움을 호소하는 신경계 증상이 나타나기도 한다.요통 등의 만성통증을 가지고 있었던 사람들의 경우 기존의 통증의 악화를 호소하기도 한다.정신적 증상으로는 불안.두근거림.답답함.불면.초조.걱정.무기력감 등 다양한 증상들이 나타날 수 있다.특히 평소에 시댁과 소원한 관계였던 젊은 주부들
가정의 '만병통치약' 매실 싱그럽도록 푸른 초록 매실이 플라스틱 바구니와 망에 담겨 시장과 마트에 등장했다. 고운 빛깔만큼이나 맛도 상큼한 매실의 계절이 돌아왔다. 매년 이맘때면 집집마다 '가정용 만병통치약'으로 불리는 매실 엑기스, 매실술 등을 담는 손길이 분주하다. 매실은 과일 중에서도 약으로 여겨질 만큼 건강에 좋다고 알려져 있다. 매실의 강한 해독작용과 살균작용은 식중독을 예방하고, 구연산은 더위에 지친 피로회복에 좋다. 이러한 효능이 알려지면서 매실을 찾는 이들이 늘고 있다. 우리가족 여름 건강을 지켜주는 매실에 대해 알아본다. ▶ 매실의 효능 '망매해갈(望梅解渴)' 매실을 보기만 해도 갈증이 해소된다는 말처럼 무더운 여름, 갈증해소에 이만한 과실이 없다. 알칼리성 식품인 매실은 피로회복이나 소화불량에 효과가 있어 예로부터 술이나 차 등을 담그는데 자주 애용됐다. 매실의 85% 이상은 수분. 나머지 10%는 당분과 5%의 유기산으로 구연산, 사과산, 호박산, 주석산 등 다량의 유기산이 풍부하게 함유되어 있다. 이들 유기산 중 구연산의 함량이 많
알뜰 살뜰 추석 상차림 준비 추석 상차림 메뉴를 정하기(비슷한 음식이 중복되지 않도록 가짓수는 줄이고 되도록 저렴한 재료를 선택하고 한가지 재료로 여러 요리를 할 수 있는 것으로 메뉴를 정한다.) * 햅쌀밥과 토란탕 * 나물류 (숙주나물, 무나물, 콩나물, 도라지 나물, 고사리 나물 중 적당히 선택) * 전류 (고기전, 생선전, 표고전 중 적당히 선택) * 찜, 산적류 (사태찜, 토란찜, 표고 대파 산적, 명태, 코다리찜 중 적당히 선택 * 떡 (송편) * 강정, 유과류 (율란, 찬밥 강정) * 김치 (장김치, 나박김치) * 음료 (식혜) * 과일류 (밤, 대추, 사과, 배등) 시장보기와 사전 준비 요령 * 값이 오를 많나 것 중, 오래 보관해도 괜찮은 것은 미리 사둔다. 예를 들면 과일, 육류, 제수 용품, 견과류, 건어물 등은 미리 사둔다. (과일도 추석 6일전이 가장 싸다는 통계치) * 생선류 중 값이 너무 오른 것은 피하고 저렴한 다른 생선으로 대체한다. 예를 들면 북어가 비쌀 땐 명태 코다리로,
환절기 감기예방법 환절기는 아침 저녁으로 10도 이상 일교차를 보여 몸에 저항력이 약해지고 감기에 걸리기 쉽다. 일교차가 심해지면서 신체가 원래의 상태로 복귀하는데 적지 않은 시간이 걸리기 때문에 이에 적응하지 못하고 저항 능력이 떨어져 감기에 노출된다.환절기 질환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외출 시 긴소매 옷을 휴대해 체온관리에 각별히 신경을 써야하며, 충분한 휴식과 함께 고른 영양섭취와 규칙적인 운동을 실시하는 것이 좋다. 알레르기성 비염이나 천식이 있는 사람들은 하루에 한번 집안을 환기시켜주고 주위를 청결히 하는 것이 좋으며, 미리 병원에 가서 검진을 받아 보는 것도 도움이 된다.면역력이 약한 노약자나 어린이의 경우 10월 초부터 11월 중순 사이에 독감예방 접종을 받으면 독감을 예방할 수 있다.다름은 감기 예방을 위한 8가지 수칙이다.∇외출 시 손과 발을 자주 씻기 ∇적당한 휴식을 취하기∇충분히 물을 마시고 골고루 영양 섭취 하기 ∇겉옷을 준비해 체온관리 하기∇하루 8시간 정도 충분한 수면을 취하기 ∇규칙적인 운동 하기∇집안의 청결상태를 유지하고 자
잘못된 자동차 상식 10가지 하나, 추운 날엔 워밍업을 길게할 수록 좋다.필요이상의 공회전은 연료만 낭비하고 배기가스만 배출합니다. 겨울철엔 2분, 여름엔 30초 정도면 충분합니다. 또 가속페달을 밟아 공회전을 시키는 것은 엔진에 무리를 줘 차량수명을 단축시킵니다.둘, 내리막길에서는 시동을 끄면 연료를 절약할 수 있다.대형사고를 낳을 수 있는 위험 천만한 일입니다. 전자제어장치등이 작동하지 않거나, 핸들조작 및 브레이크 작동이 되지 않습니다.셋, 새차는 고속주행으로 길들여야 한다.새차는 실린더 안쪽 벽면과 변속기 등에 아주 미세한 입자들이 남아있어 1,000km까지는 고속주행을 삼가해야 합니다.넷, 새차는 코팅광택을 하면 차량수명이 오래간다.광택은 날지 모르나, 사람의 피부를 벗기는 것과 같아 차량의 수명을 단축시킵니다.새차엔 세차뒤 왁스칠이 가장 좋은 유지법입니다.다섯, 겨울철엔 오버히트 현상이 일어나지 않는다.엔진과열(오버히트)는 기온이 놓을 때만 일어나는게 아닙니다. 냉각수가 부족하거나, 농도가 낮을 때 또 엔진내부가 동결돼 냉각수가 순환하지 않을 때도 오버히트 현상이 발생합니다
전자렌지 100% 활용법 15가지 1.은행볶음을 간편하게 할 수 있다. 은행이나 호두에 칼집을 내고 은행 10개에 전자레인지 '강'으로 40초간 가열하면 은행.호두볶음을 간단하게 할 수 있다. 2.빵가루 만들기 먹다 남은 식빵을 4센티 길이로 잘라 키친 타월 위에 나란히 놓고 2분간 가열하면 식빵이 뽀송뽀송해져 손으로 비벼서 고운 빵가루를 만들 수있다. 3.건포도 되살리기 꾸덕 꾸덕해진 건포도는 물이나 포도주를 조금 뿌려 랩을 씌워서 30초 정도 가열하면 연하고 부드러워 진다. 4.버터녹이기 버터 한 숟가락을 내열 그릇에 담아 20초간 가열한다. 버터의 가운데 부분이 녹지 않은 것처럼 보여도 여열로 곧 녹는다. 5.베이컨 굽기 접시에 냅킨을 두 장 깔고 베이컨을 겹치지 않게 놓은 뒤 냅킨으로 덮어 가열하면 바삭바삭해지고 전자레인지 내에 기름이 튀지 않아 편리하다. 6.깨소금 만들기 참깨를 깨끗이 물기를 뺀 후 넓은 접시에 놓고 랩없이 3 - 4분간 가열,중간에 한번 뒤집어 주면서 볶으면 고소한 깨소금을 만들 수 있다. 7.과일즙 쉽게 만들기 레몬이나 오렌지를 깨끗이 씻어 껍질을 벗기지 않고 통째로 '강'으로 1분간
일상에서 손쉽게 할 수 있는 뇌가 즐거워지는 방법 1. 두뇌에도 정기적인 휴식을 준다. 공부나 일을 하는 동안 중간 중간 적절한 휴식도 필요하다. 뇌는 활동한지 30~40분이 지나면 조금씩 활동이 느려지므로 1시간 활동 후엔 10분 정도 휴식을 취한다. 2. 충분한 숙면을 갖는다. 뇌의 휴식을 위해서는 숙면을 취하는 것도 중요하다. 잠은 6시간 이상 충분히 자는 것이 좋다. 잠을 오래자는 것이 중요한게 아니라 짧은 시간을 자더라도 숙면을 취하는 것이 좋다. 이를 위해 에이스침대 같은 경우는 숙면을 취하기 위한 최적의 기능성 매트리스를 만들기 위해 위생과 스프링에도 심여를 기울여 편안한 잠자리를 제공해준다. 3. 뇌신경세포를 적절한 자극으로 꾸준히 운동시킨다. 노화로 인해 죽은 신경은 살릴 수 없으나 운동을 하면 근육이 커지는 것 처럼 뇌신경/뇌세포도 적절한 자극을 주면 커질 수 있다. 뇌는 70~80%의 기능을 유지하는 만큼 뇌를 꾸준히 자극하는 것이 좋다. 또 나이가 들면 기억력은 떨어질 수 있지만 종합하고 재창조하는 능력은 훨씬 더 좋아진다고 한다. 바둑은 두뇌에 좋은 취미생활인 동
오호! 통탄이어라 입추가 지난 절기에 햇살은 따갑지만 가을을 느끼기에 충분할 만큼 아침저녁으로 5천년 역사 동안 이 땅에 이름 없는 바람의 손길이 변함없이 이 강산 이 조국의 후손들을 어루만지면서 어김없이 2008년에도 8월15일 광복절이 찾아왔다. 어느덧 광복이 된지 63주년. 세월은 유수와 같이 흘러 어느덧 광복이 된지 63년이 되었지만 광복의 의미며 조국의 산하에서 빼앗긴 나라를 되찾기 위하여 이름 한자락 남기지 못하고 피를 뿌리며 들판에 구르는 유골이 되어도 목숨을 아낌없이 바쳤던 우리의 조상들의 고마움조차 느끼지 못하는 작금의 후손들 이날 하루만큼은 경건하게 내 할아버지 할머니들의 조국광복을 위한 피 맺힌 절규에 대하여 가슴 뜨겁게 생각해 보았다∙∙∙ 얼마 전 중국의 상해 신문사 초청으로 경기도 지역신문사 대표들과 상해를 방문했었다. 상해에는 우리에게는 결코 잊을 수 없는 조국 광복의 유산이 두 가지가 있다. 하나는 일제의 무자비한 탄압 속에서 굴하지 않고 조국 독립의 꺼지지 않는 염원을 위해 1919년 4월에 상해에 세운 대한민국 임시정부가 수차례를 이전한 끝에 1926년부터 1932년까지
설사의 원인 및 처치 설사는 누구나 흔히 경험하는 증상이다. 가볍게 지나가는 경우가 대부분이지만 심한 복통을 동반하는 설사로 한 번이라도 고생을 하거나 곤란한 일을 당해본 사람이라면 설사를 그리 만만히 생각하지는 않을 것이다. 특히 어린아이들에게 설사는 감기 다음으로 흔한 증상으로 원인치료를 하지 않을 경우 만성화되어 장의 영양분 흡수율이 떨어져 아이의 영양상태가 나빠지므로 발육부진에 빠질 수도 있다. 설사의 원인 설사의 원인은 미생물이 장을 침입하여 생기는 감염성 설사 외에도 과식이나 진한 우유, 아기들의 경우부적절한 이유식 등이 원인이 되기도 하며, 우유 알레르기나 알레르기성 위장염 같이 알레르기성 설사도 있으며, 항생제를 많이 사용한 경우에도 설사를 일으킬 수 있다. 또한 장의 염증이나 수술등으로 장의 일부분이 결손되었을 때, 흡수장애, 면역결핍증 등이 있을 때도 설사가 동반된다. 설사가 멎지 않고 몇 주 이상(대개 3~歌(가) 계속될 때 만성설사라고 하는데 우유단백 알레르기나, 과민성 대장염, 흡수장애증후군, 기생충감염, 대장의 염증성질환, 당뇨병이나 갑상선기능항진증, 종양 등이 원인일 수 있다. 설사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