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가을 가족과 연인과함께 인라인을 즐기면 어떨까??인라인 스케이트의 장점은 장소에 구애받지 않고 누구나 쉽게 배울수 있다는 점이다. 안전용품만 착용해 준다면 아스팔트든 시멘트든 포장된 길이라면 어디서든 안전하게 즐길 수 있다. 그러나 최근 주택가 골목이나 아파트 단지 안에서 인라인 스케이트를 타다 자동차와 충돌하는 사고가 적지 않다.기왕이면 차도 없고 경치도 좋은 자전거 도로나 각종 묘기를 배워볼 수 있는 널찍한 광장에서 타는 것이 좀더 인라인을 즐길수 있다전국의 인라인 명소를 알아본다. ● 서울 올림픽공원 송파구 올림픽공원 평화의 문 앞 광장은 인라인 스케이터들의 천국이다. 주말이면 전국에서 모여든 인라인 고수들이 8500여평의 광장에서 묘기대행진을 벌인다. 평화의 문 안쪽으로 700여m를 주행할 수 있다. 야간에도 조명 시설이 잘 돼 있다. * 문의 : 02) 410-1360 ● 서울 상암동 월드컵공원 4개의 테마공원 중 평화의 공원과 난지 한강공원에 인라인을 즐기는 사람이 많다. 평화의 공원 안에 천년의 문 앞 광장은 한 바퀴가 400m다. 경사가 있으므로 과속을 조심
가평군청 투르 드 코리아 5구간 단체2위 현대캐피탈 인비테이셔널 투르 드 코리아 에서 가평군청이2007 개인도로 5구간 단체전에서 2위에 올랐다. 박철성과 주성길, 송남이 팀을이룬 가평군청은 지난5일 충남 연기에서 전북 정읍까지 161km를 달린 개인도로 5구간 단체전에서 10시간28분03초를 기록, 서울시청과 동타임을 기록했으나 들어오는 순위에서 늦에 아쉽게 준우승에 머물렀다. 개인전에서는 박성백(서울시청)이 3시간29분31초로 러시아 세르게이 쿠덴초프와 일본 쓰지 다카미츠를 따돌리고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한편 의정부시청의 최석윤은 개인종합에서 16시간31분22초로 3위 나빈 폴(16시간31분20초)과의 격차를 2초로 줄였다. 이우조 기자
3일 오전 강원도 양양 - 평창- 단양으로 이어지는 2007 투르 드 코리아 레이스 3구간에서 의정부시청이 현대캐피탈 인비테이셔널 투르 드 코리아 2007 개인도로 단체전에서 정상에 올랐다. 의정부시청은 3일 양양에서 단양까지 193KM를 달린 개인도로 단체전 3구간에서 최진용과 엄정일, 최석윤이 팀을 이뤄 합계 14시간29분06초를 기록해 서울시청과 동타음을 기록했으나 들어어오는 순서에서 1위를 차지 하였다 하지만 최진용, 엄정일, 최석윤은 개인전에서 각각 1위인 박성배(서울시청)과 동타임을 기록했으니 결승선을 통과하는 순서에서 밀려 아쉽게 4.5.6위에 머물렀다. 한편 첫날 크리테리움 1구간에서 2위를 차지했던최석윤은 개인종합에서 1-3구간 합계 시간 1시간 30분17초를 기록하며 5위에 올랐다. &
인삼의약품 전문기업인 (주)진생사이언스는 스피드스케이팅 500M 세계기록 보유자인 이강석(22 의정부시청)과 후원 계약을 맺었다 이강석의 매니지먼트사인 IB스포츠는 지난2일 '이강석이 진생사이언스 선삼정 제품의 효과를 높이 평가하고 있고 진생사이언스 역시 기업 이윤의 사회 환원 차원에서 이강석을 후원하겠다는 뜻이 강해 후원 계약이 맺어졌다'고 밝혔다. 한편 8월 캐나다로 1차 해외 전지 훈련을 다녀왔던 이강석은 2일 오후 6시20분 다시 캐나다로 출발해 2차 해외 전훈에 나선다. 이강석은 “1차 훈련 때 주안점이체력 강화였다면 이번 훈련은 11월에 개막되는 월드컵시리즈를 대비한 강도 높은 실전 훈련이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최석윤 1구간 크리테리움 개인전 준우승 전 국가대표 최석윤이 ‘현대캐피탈 인비테이셔널 투르 드 코리아 2007’에서 1구간 크리테리움 개인전 2위를 차지했다. 최석윤은 1일 서울 올림픽공원내 도로 3㎞를 7바퀴 도는 크리테리움(21㎞) 개인전에서 마지막 200m를 남기고 스퍼트, 27분10초로 박성백(서울시청), 성남(가평군청)과 동 타임을 기록했으나 착순에서 아쉽게 뒤져 준우승을 차지했고, 성남은 3위에 입상했다. 또 크리테리움 단체전에서 성남, 조재민 등이 이끈 가평군청은 1시간21분30초로 역시 서울시청과 같은 기록을 마크했지만 착순에서 밀려 역시 준우승했다. 한편 2일 2구간(춘천~양양·163.2㎞) 레이스에서 박성백은 4시간13분31초로 3위에 입상, 중간 합계에서 박성백은 4시간40분27초로 2위를 달렸고, 최석윤은 4시간40분35초로 4위에 랭크됐다. &nb
양주 ‘시티투어’ 장흥관광지 추가 양주시는 상반기에 이어 하반기에도 시의 문화유적과 관광명소를 둘러볼 수 있는 ‘양주 웰빙 시티투어’를 운영한다. 특히 이번 하반기에는 장흥관광지를 한번에 둘러볼 수 있는 제3코스가 신설돼 다음달 1일부터 11월까지 매주 토·일요일 운영된다. 시티투어 코스는 크게 세 코스로 나뉘는데 제1코스는 시청~회암사지~초록지기 마을~향교·양주관아지~시청, 제2코스는 시청~대장금 테마파크~그린 아일랜드~필룩스 조명박물관(토요일)·국궁장(國弓場) 무호정(일요일)~시청, 제3코스는 시청~장흥자생수목원~송암천문대~미술관 아트파크~청암민속박물관~시청이다. 투어버스는 오전 10시 양주시청 앞에서 출발, 오후 4시까지 운행한다. 이용요금은 성인 2000원, 학생과 65세 이상 노인 1000원, 6세 이하 어린이 면제이며 입장료와 식비는 개인 부담이다. 제1·2코스는 이용료와 입장료 포함 7000여원, 제3코스는 2만여원이 소요된다. 문의나 신청은 홈페이지(www.yangjutour.go.kr)나 전화(031-820-2121~3)로 하면 된다. 투어버스에는 문화관광해설사가 동승해 관광지
2007 현대캐피탈 투르 드 코리아 내달 1일 개막 한반도 구석구석의 도로를 사이클로 달리는 '현대캐피탈 인비테이셔널 투르 드 코리아'가 9월 1일 막을 올린다. 올해로 9회째를 맞는 이번 대회는 아시아 최고의 도로일주대회로 도약하기 위해 올해 특별히 공을 들여 업그레이드된 모습을 선보인다. 국민체육진흥공단은 '투르 드 프랑스'를 통해 사이클 황제 자리에 올랐던 랜스 암스트롱(36·미국)을 초청했다. 암스트롱은 30일 입국해 다음달 2일까지 머물 예정이다. 선수들이 참가하는 엘리트 경주에는 예년보다 400㎞ 정도 더한 1317.4㎞로 거리를 늘렸다. 이전 대회까지 경기가 열리는 구간이 경기도와 강원도에 한정됐다면 이번에는 서울에서 부산까지 아우르는 코스로 '투르 드 코리아'라는 이름에 걸맞게 됐다. 엘리트 부문에서는 국내 7개 팀, 외국 14개 팀 등 모두 21개 팀에서 팀당 6명씩 126명이 참가해 총상금 1억원을 놓고 9일간 레이스를 펼친다. 예년보다 외국팀 참가가 늘어나 경쟁이 치열해졌다. 외국팀은 아시아의 콘티넨털팀을 비롯해서 이보다 한 단계 위의 프로페셔널 콘티넨털 팀(호주의 드라팍 포르셰,
의정부 ‘라스트’, 전국고교클럽 축구 준우승 의정부 라스트 클럽팀이 2007 국민생활체육 전국고교클럽 축구대회에서 준우승을 거뒀다. 전국 18개 고교클럽 축구대회에 참가한 경기 라스트 클럽팀은 지난 18·19일 이틀동안 열린 안성종합운동장에서 전북 전주공고 섀도우 팀을 맞아 3대 0으로 패해 준우승을 차지했다. 클럽 축구대회는 국민생활체육협의회가 주최하고 안성시, 국민생활체육 전국축구연합회 주관으로 열렸으며 문화관광부, 국민생활체육진흥공단, 안성시생활체육회가 후원했다. 양은주 기자
“주먹하나로 세계 제패 할 겁니다” =반준엽, 김일권 전국아마 복싱대회 중등부 우승 반준엽(의정부서중)과 김일권(용인 포곡중)이 제28회 회장배 전국아마튜어복싱대회 남자 중등부에서 나란히 정상에 올랐다. 반준엽은 지난 20일 강원 인제실내체육관에서 열린 남중부 38㎏급 결승에서 난타전 끝에 김석재(울산 중앙중)를 9-6으로, 김일권은 42㎏급 결승에서 김호섭(강원 설악중)을 12-9로 각각 판정승을 거두고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남중부 46㎏급 결승에서는 이태희(시흥 군서중)가 김형근(구리중)에게 3회 RSC 승을 거두고 1위를 차지했고, 48㎏급 차지성(시흥 서해중)과 54㎏급 이도형(포곡중)은 결승에서 김대용(광주중)과 이도형(강원 상장중)에게 각각 2회 RSC 승을 거두고 금메달을 획득했다. 또 이종민(광주중)은 남중부 50㎏급 결승에서 최영일(수원 연무중)을 21-6으로 완파하고 정상에 올랐고, 김진기(시흥 군서중)도 남중부 60㎏급 결승에서 동료 이주영(시흥 군서중)을 3회 RSC로 제압하고 우승했다. 남고부에서는 이선형(경기체고)이 54㎏급 결승에서 윤종휘(강원 속초고)에게 3회 R
의정부 송현고 출신 이대명 포함한 한국 사격대표팀 ‘金 추가’ = 男공기권총 단체전 러시아 따돌려 ‘향토 총잡이’들이 이끄는 한국 사격대표팀이 2007 하계유니버시아드 남자 공기권총 단체전에서 첫 금메달을 명중시켰다. 의정부 송현고 출신의 ‘루키’ 이대명(한체대)을 비롯, 이준희(경기도청), 하길용(대구백화점)이 팀을 이룬 한국은 지난 13일 태국 방콕의 후아막 국립사격장에서 열린 대회 6일째 남자 10m 공기권총 단체전에서 1천738점을 쏴 러시아(1천724점)를 14점 차로 제치고 우승했다. 또 여자 소프트볼팀은 타마삿대학교에서 열린 예선 마지막 경기에서 강호 일본에 2대1로 짜릿한 역전승을 거두고 4전승을 기록하며 B조 1위를 기록, 각조 1·2위 8개 팀이 겨루는 2라운드에 진출했다. 한국은 2회 초 일본에 선취점을 내줬고 6회까지 1안타에 허덕이면서 패색이 짙었으나 7회 초 2사 3루에서 석은정(경북체육회)의 적시타를 앞세워 극적으로 1대1 동점을 만든 뒤 일본 투수들의 갑작스런 난조를 틈타 박순녀(상지대)가 짜릿한 밀어내기 볼넷을 얻으면서 결승점을 뽑았다. 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