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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문화

양주시, 장흥작은도서관 개관식 가져

양주시는 28일 장흥면 교현리 소재한 ‘장흥작은도서관’ 개관식을 가졌다.
개관식에는 현삼식 양주시장, 김영규 도의원, 정창범, 송갑재 시의원, 조정환 26사단장, 장흥면 기관단체장, 군인, 시민, 학생 등 200여명이 참석했다
개관식은 식전행사로 장흥주민자치센터 사물놀이반의 개관축하길놀이와 클래식 연주, 개관기념식과 부대행사로 매직공연과 솜사탕 만들기, 자원활동가들의 미니빵 만들기, 종이접기, 풍선아트, 페이스페인팅의 체험행사가 진행되고 남면도서관의 풀빛수채화 동호회원들의 수채화 전시회도 함께 열렸다.
장흥작은 도서관은 지난해 6월 착공 올 1월 완공된 도서관으로 부지 1,154㎡와 연면적 398㎡로 지상2층으로 지어 졌다
주요시설로는 ▲아동자료코너 ▲유아자료코너 ▲종합자료코너 ▲문화강좌실 ▲학습실 ▲북카페 야외데크 등으로 구성되었으며, 장서 7,000여권을 소장하고 있다.
현삼식 양주시장은 “그동안 지식정보의 소외지역이었던 장흥지역에 작은도서관 개관을 통해, 지식정보의 커뮤니티 구심체로써 어린이와 성인들에게 다양한 특화서비스를 할 수 있어 교육도시로 한발 더 다가설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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道 특사경, 분쇄육 제품 제조업체 불법행위 22건 적발
냉동보존제품을 냉장 또는 상온보관하거나 자가품질검사를 실시하지 않는 등 축산물위생관리법을 위반한 업소 20곳이 경기도 특별사법경찰단에 적발됐다. 경기도는 지난 6월 16일부터 6월 27일까지 2주간 도 전역의 축산물가공업체 및 식육포장처리업체를 대상으로 집중 수사를 펼쳐 불법이 의심되는 축산물가공업체 362개를 확인하고 20개 업소에서 총 22건의 불법 위반 행위를 적발했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수사는 여름철을 앞두고 어린이들이 좋아하는 소시지, 햄버거패티 등 햄버거병 감염 위험이 높은 분쇄육 제품을 제조하는 업체를 사전 점검해 감염사고를 사전예방하기 위해 시행됐다. '햄버거병'이란 패스트푸드점에서 오염된 쇠고기 분쇄육이 들어간 햄버거를 먹은 어린이 수십 명이 집단 감염되면서 붙은 이름이다. 햄버거병으로 알려진 장출혈성대장균은 가열하면 사라지기 때문에 제대로 익혀 먹는 것이 중요하다. 주로 여름철 발생하는 장출혈성대장균에 의한 증상은 설사, 심한 경련성 복통, 혈변, 구토 미열 등이다. 수사결과 '축산물위생관리법' 위반 22건 가운데 적발된 주요 위반사항은 ▲업체에서 생산하는 축산물에 대한 자가품질검사 미실시 5건 ▲냉동 보존제품을 냉장 및 상온 보관 2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