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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문화

책 읽는 의정부시를 알려주세요

의정부시가 책 읽는 도시로서의 면모를 갖추기 위해 '책에서 찾는 꿈' UCC 공모를 진행한다고 29일 밝혔다.
전 국민을 대상으로 진행되는 이번 공모는 다음달 10일부터 오는 8월9일까지 운영되며 우편, 방문접수, E-mail 등으로 참가신청서와 작품설명서, UCC파일 각 1부씩을 제출하면 된다.
공모주제로는 ▲도서관에서 일어난 에피소드 ▲도서관이나 의정부시를 홍보하기 위한 내용 ▲문화행사 참가 수기 ▲도서관 이용 시민의식 계도 ▲도서관이나 책과 관련된 사연 ▲독서의 소중함을 알리는 내용 등이면 된다.
선정결과는 오는 9월28일 의정부시 지식정보센터 홈페이지(www.uilib.net) 또는 개별통보 되며 10월 북페스티벌 기간 중 시상될 방침이다.
최우수상 1명에게는 상장과 상금 100만원이, 우수상 2명에게는 상장과 상금 50만원씩이, 장려상 3명에게는 상장과 상금 30만원씩이 각각 주어질 계획이다.
자세한 사항은 의정부시 지식정보센터 홈페이지나 의정부과학도서관 UCC공모 담당자(031-828-2757)에게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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道 특사경, 분쇄육 제품 제조업체 불법행위 22건 적발
냉동보존제품을 냉장 또는 상온보관하거나 자가품질검사를 실시하지 않는 등 축산물위생관리법을 위반한 업소 20곳이 경기도 특별사법경찰단에 적발됐다. 경기도는 지난 6월 16일부터 6월 27일까지 2주간 도 전역의 축산물가공업체 및 식육포장처리업체를 대상으로 집중 수사를 펼쳐 불법이 의심되는 축산물가공업체 362개를 확인하고 20개 업소에서 총 22건의 불법 위반 행위를 적발했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수사는 여름철을 앞두고 어린이들이 좋아하는 소시지, 햄버거패티 등 햄버거병 감염 위험이 높은 분쇄육 제품을 제조하는 업체를 사전 점검해 감염사고를 사전예방하기 위해 시행됐다. '햄버거병'이란 패스트푸드점에서 오염된 쇠고기 분쇄육이 들어간 햄버거를 먹은 어린이 수십 명이 집단 감염되면서 붙은 이름이다. 햄버거병으로 알려진 장출혈성대장균은 가열하면 사라지기 때문에 제대로 익혀 먹는 것이 중요하다. 주로 여름철 발생하는 장출혈성대장균에 의한 증상은 설사, 심한 경련성 복통, 혈변, 구토 미열 등이다. 수사결과 '축산물위생관리법' 위반 22건 가운데 적발된 주요 위반사항은 ▲업체에서 생산하는 축산물에 대한 자가품질검사 미실시 5건 ▲냉동 보존제품을 냉장 및 상온 보관 2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