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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문화

2011년도 경기북부 청소년 동아리 어울마당 축제 개최

경기도 북부청사에서는 6월11일 11시 의정부시 행복로에서 경기북부지역의 초․중․고등학교 32개 동아리팀과 학부모, 지역주민 등 1,000여명이 관람한 가운데 “청소년이여, 네 꿈을 펼쳐라”라는 주제를 가지고『2011년 경기북부 청소년 동아리 어울마당』을 (사)한국청소년동아리연맹 주관으로 개최한다.
이날 오전 11시부터 진행되는 경기북부 청소년동아리(B-boy, B-girl, 그룹사운드, 사물놀이, 난타 등)들의 다양한 공연과 종이접기, 풍선아트, 페이스페인팅, 전통공예, 전통문화체험 등 전시/체험 동아리 부스도 운영되어 참가동아리와 시민들이 함께 하는 축제로 진행된다.
그 동안 경기도 북부청사에서는 경기북부 지역 청소년들의 개성과 소질을 계발하고 협동심과 공동체의식 함양을 통해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다양한 청소년동아리활동의 활성화를 위해 적극적으로 지원해 왔으며,
“2011 경기북부 청소년동아리 어울마당”에서는 다양한 청소년 동아리들의 폭넓은 교류 및 끼와 재능을 마음껏 펼칠 수 있는 문화공간의 장을 제공함으로써 청소년동아리 상호간에 친선 도모와 함께 선의의 경쟁으로 새로운 청소년문화를 정립하는 계기가 마련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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道 특사경, 분쇄육 제품 제조업체 불법행위 22건 적발
냉동보존제품을 냉장 또는 상온보관하거나 자가품질검사를 실시하지 않는 등 축산물위생관리법을 위반한 업소 20곳이 경기도 특별사법경찰단에 적발됐다. 경기도는 지난 6월 16일부터 6월 27일까지 2주간 도 전역의 축산물가공업체 및 식육포장처리업체를 대상으로 집중 수사를 펼쳐 불법이 의심되는 축산물가공업체 362개를 확인하고 20개 업소에서 총 22건의 불법 위반 행위를 적발했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수사는 여름철을 앞두고 어린이들이 좋아하는 소시지, 햄버거패티 등 햄버거병 감염 위험이 높은 분쇄육 제품을 제조하는 업체를 사전 점검해 감염사고를 사전예방하기 위해 시행됐다. '햄버거병'이란 패스트푸드점에서 오염된 쇠고기 분쇄육이 들어간 햄버거를 먹은 어린이 수십 명이 집단 감염되면서 붙은 이름이다. 햄버거병으로 알려진 장출혈성대장균은 가열하면 사라지기 때문에 제대로 익혀 먹는 것이 중요하다. 주로 여름철 발생하는 장출혈성대장균에 의한 증상은 설사, 심한 경련성 복통, 혈변, 구토 미열 등이다. 수사결과 '축산물위생관리법' 위반 22건 가운데 적발된 주요 위반사항은 ▲업체에서 생산하는 축산물에 대한 자가품질검사 미실시 5건 ▲냉동 보존제품을 냉장 및 상온 보관 2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