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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건/사고

연천경찰, 성폭행 미수자 조사중

연천경찰서는 9일 단골업소 주인을 성폭행하려한 혐의로 A(46)씨를 성폭력범죄의 처벌등에 관한 법률 위반혐의로 붙잡아 조사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에 따르면 A씨는 지난 5월 15일 오후 연천군 왕징면 소재 B(56)씨의 가게에 들어가 B씨를 강제로 성관계를 하려한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조사결과 A씨는 폭력등 전과 12범으로, 앞써 왕징면서 30대 여성을 강제로 추행하려 한 혐의를 비롯해 주거침입과 폭행, 또 다른 성폭행 미수등 3건의 추가 혐의도 드러났다.

경찰은 피해자들의 안전을 위해 체포영장을 발부받은뒤 A씨를 상대로 추가조사후 구속 송치 할 예정인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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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근 시장, 성모병원 앞 교차로 상습정체 해결 '묘수' 찾아
의정부시가 상습정체구간인 의정부성모병원 앞 교차로의 교통 문제 해결을 위해 '차로'를 추가로 확보하는 방안을 마련했다. 15일 시에 따르면 주요 간선도로인 호국로에 위치한 의정부성모병원 앞 교차로는 민락지구 등 관내 대표 주거지구로 향하는 교차점이다. 또한 3번 국도 경기북부 구간 대체 우회도로인 신평화로와 바로 연결돼 포천, 양주, 동두천 등 인접 시군으로 가는 길목 역할을 하고 있다. 이러한 도로 여건으로 인해 1시간에 6300여 대의 차량이 통행할 만큼 교통량이 많아 상습정체구간으로 손꼽히고 있다. 이에 시는 지난달 30일 김동근 시장 주관으로 '제22차 교통정책 전략회의'를 열고 성모병원 앞 교차로에 대한 개선 방안을 논의했다. 당시 회의에서는 현행 폭 4.7m인 보도를 2m로 줄이고, 현재의 차로 간격을 일부 조정해 1개 차로를 추가 확보하는 방안이 제시됐다. 만일 현행 직진 2개 차로가 3개 차로로 늘어날 경우 산술적으로 직진 통행량 50%를 추가로 수용할 수 있을 것으로 내다봤다. 현재 시는 의정부경찰서와 차로 추가 확보에 관해 협의를 끝마쳤으며, 올해 안으로 공사를 마무리할 계획이다. 앞서 시는 신평화로 중앙버스전용차로의 운영을 일시 해제해 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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