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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건/사고

모텔서 40대 조선족 여인 숨진체 발견, 내연남 검거해

의정부경찰서는 지난달 31일 의정부소재 한 모텔에서 목졸린체 살해된 조선족 여인 A씨(47세)의 유력한 용의자 B씨(49세)를 붙잡았다고 밝혔다.

의정부경찰은 사건 발생후 사건장소 인근 편의점등의 CCTV에서 용의자 B씨의 인상착의를 확보, B씨가 타인명의 휴대전화를 사용한다는 사실을 탐문수사끝에 알아내 위치추적을 통해 인천시 서구 소재 한 여관에서 나오던 B씨를 검거했다.

경찰조사결과 숨진 A씨와 B씨는 내연관계로 1년이상 지낸것으로 밝혀졌고, 현재 인천에서 의정부경찰서로 이동중인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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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근 시장, 성모병원 앞 교차로 상습정체 해결 '묘수' 찾아
의정부시가 상습정체구간인 의정부성모병원 앞 교차로의 교통 문제 해결을 위해 '차로'를 추가로 확보하는 방안을 마련했다. 15일 시에 따르면 주요 간선도로인 호국로에 위치한 의정부성모병원 앞 교차로는 민락지구 등 관내 대표 주거지구로 향하는 교차점이다. 또한 3번 국도 경기북부 구간 대체 우회도로인 신평화로와 바로 연결돼 포천, 양주, 동두천 등 인접 시군으로 가는 길목 역할을 하고 있다. 이러한 도로 여건으로 인해 1시간에 6300여 대의 차량이 통행할 만큼 교통량이 많아 상습정체구간으로 손꼽히고 있다. 이에 시는 지난달 30일 김동근 시장 주관으로 '제22차 교통정책 전략회의'를 열고 성모병원 앞 교차로에 대한 개선 방안을 논의했다. 당시 회의에서는 현행 폭 4.7m인 보도를 2m로 줄이고, 현재의 차로 간격을 일부 조정해 1개 차로를 추가 확보하는 방안이 제시됐다. 만일 현행 직진 2개 차로가 3개 차로로 늘어날 경우 산술적으로 직진 통행량 50%를 추가로 수용할 수 있을 것으로 내다봤다. 현재 시는 의정부경찰서와 차로 추가 확보에 관해 협의를 끝마쳤으며, 올해 안으로 공사를 마무리할 계획이다. 앞서 시는 신평화로 중앙버스전용차로의 운영을 일시 해제해 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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