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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문화

2011 경기도 평화통일 미술대전 전시회 개최

평화통일 염원, 예술로 승화!!!

평화통일의 염원을 예술적으로 승화시키고 경기북부지역 문화․예술을 도모함은 물론 지역주민에게 문화체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한 경기도만의 특색있는 미술대전이 개최된다.

경기도청 북부청사는 오는 16일부터 10월 14일까지 3차례에 걸쳐 경기북부 일원에서「제7회 경기도 평화통일 미술대전」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전시회에는 한국화, 서양화, 공예, 디자인 등 7개 분야 430점이 출품된 가운데 1, 2차로 나눠진 심도 있는 심사를 거쳐 대상에 서양화 부문 오영례, 문인화 부문 박보영 씨 등 최종 329점을 선정했다.

오는 9월 16일 의정부 예술의전당에서 시상 및 개막식 개최를 시작으로, 입상작은 의정부 예술의 전당(‘11. 9. 16~9. 26), 포천 아트밸리(‘11. 9. 27~10. 6), 동두천 자유수호평화박물관(‘11. 10. 1~10. 14)에서 순회 전시될 예정이다.

도 관계자는 이번 전시회를 통해 평화통일에 대한 국민염원을 번뜩이는 예술적 감각으로 승화시킨 출품작을 감상하고, 애국심도 고취시킬 수 있는 좋은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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道 특사경, 분쇄육 제품 제조업체 불법행위 22건 적발
냉동보존제품을 냉장 또는 상온보관하거나 자가품질검사를 실시하지 않는 등 축산물위생관리법을 위반한 업소 20곳이 경기도 특별사법경찰단에 적발됐다. 경기도는 지난 6월 16일부터 6월 27일까지 2주간 도 전역의 축산물가공업체 및 식육포장처리업체를 대상으로 집중 수사를 펼쳐 불법이 의심되는 축산물가공업체 362개를 확인하고 20개 업소에서 총 22건의 불법 위반 행위를 적발했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수사는 여름철을 앞두고 어린이들이 좋아하는 소시지, 햄버거패티 등 햄버거병 감염 위험이 높은 분쇄육 제품을 제조하는 업체를 사전 점검해 감염사고를 사전예방하기 위해 시행됐다. '햄버거병'이란 패스트푸드점에서 오염된 쇠고기 분쇄육이 들어간 햄버거를 먹은 어린이 수십 명이 집단 감염되면서 붙은 이름이다. 햄버거병으로 알려진 장출혈성대장균은 가열하면 사라지기 때문에 제대로 익혀 먹는 것이 중요하다. 주로 여름철 발생하는 장출혈성대장균에 의한 증상은 설사, 심한 경련성 복통, 혈변, 구토 미열 등이다. 수사결과 '축산물위생관리법' 위반 22건 가운데 적발된 주요 위반사항은 ▲업체에서 생산하는 축산물에 대한 자가품질검사 미실시 5건 ▲냉동 보존제품을 냉장 및 상온 보관 2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