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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컬뉴스

연천군청소년상담지원센터, 부모교육 실시

 연천군청소년상담지원센터(소장 사춘이)는 10월 6일(목) 오전 10시 센터 집단 상담실에서 ‘변화할 수 있는 부모는 자녀의 꿈을 키운다‘는 주제로 3차 부모교육을 실시한다.

  부모교육은 연천군 내 학부모와 예비부모 중 3회 교육에 모두 참석할 수 있는 부모들을 대상으로 실시하고 있으며, 지난 9월 22일과 29일 2회차 교육을 마치고 오는 10월 6일 마지막 3차 교육을 실시할 예정이다.
 
  이번 부모 교육의 목적은 부모-자녀 간 새로운 관계 형성 및 청소년의 자아상 확립을 도모하기 위한 것으로 ▶1회기는 <행복한 가정을 만드는 말의 힘> ▶2회기는 <자녀의 학습동기 유발> ▶3회기는 <열린 부모, 우리 자녀 꿈을 키우다>라는 프로그램으로 진행된다.

  강사는 서울시청소년집단상담지원센터 집단상담 리더로 있는 이임순 강사가 직접 진행하며, 이임순 강사는 “이번 교육을 통해 부모 자신의 모습을 객관적으로 볼 수 있고 부모와 청소년 각자의 장점을 찾게 되어 건전한 성장발달을 도모하며, 청소년으로 하여금 자신의 꿈을 찾고 학습동기를 유발할 수 있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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道 특사경, 분쇄육 제품 제조업체 불법행위 22건 적발
냉동보존제품을 냉장 또는 상온보관하거나 자가품질검사를 실시하지 않는 등 축산물위생관리법을 위반한 업소 20곳이 경기도 특별사법경찰단에 적발됐다. 경기도는 지난 6월 16일부터 6월 27일까지 2주간 도 전역의 축산물가공업체 및 식육포장처리업체를 대상으로 집중 수사를 펼쳐 불법이 의심되는 축산물가공업체 362개를 확인하고 20개 업소에서 총 22건의 불법 위반 행위를 적발했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수사는 여름철을 앞두고 어린이들이 좋아하는 소시지, 햄버거패티 등 햄버거병 감염 위험이 높은 분쇄육 제품을 제조하는 업체를 사전 점검해 감염사고를 사전예방하기 위해 시행됐다. '햄버거병'이란 패스트푸드점에서 오염된 쇠고기 분쇄육이 들어간 햄버거를 먹은 어린이 수십 명이 집단 감염되면서 붙은 이름이다. 햄버거병으로 알려진 장출혈성대장균은 가열하면 사라지기 때문에 제대로 익혀 먹는 것이 중요하다. 주로 여름철 발생하는 장출혈성대장균에 의한 증상은 설사, 심한 경련성 복통, 혈변, 구토 미열 등이다. 수사결과 '축산물위생관리법' 위반 22건 가운데 적발된 주요 위반사항은 ▲업체에서 생산하는 축산물에 대한 자가품질검사 미실시 5건 ▲냉동 보존제품을 냉장 및 상온 보관 2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