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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컬뉴스

현삼식 양주시장 10월 월례조회에서 공무원의 변화를 통한 시민행복강조

 삼식 양주시장은 4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가진 10월중 월례조회에 참석 공무원의 변화를 통한 시민행복을 강조했다.

  10월 월례조회는 공보전산과 대외홍보팀장의 향부숙 교육관련보고와 문화관광과 박재석 주무관의 장흥통합 할인티켓 팅 제도 등에 대한 보고회를 시작으로 박춘배 부시장의 “10월19일 시민의 날 행사추진, 2011년 사업추진 마무리 철저 등 10월중 역점시책 발표가 있었다.

  현 시장은 훈시에서 직원들에게 구제역과 수해 피해로 인해 공무원을 비롯한 시민들이 어려움이 있었다고 말하고 요즘 출장을 다니면 감사하다는 말을 많이 듣는다 이는 양주시 공무원 스스로가 시민에 편에 서서 성심성의껏 일을 추진해온 노력의 결과라고 말했다

  또한 현 시장은 “매력적인 자족도시” 의 매력을 공무원한테 받았으면 좋겠다고 말하고 불친절보다는 긍정적인 공무원, 시민에게 행복한 웃음을 주는 칭찬받는 공무원, 있으나마나한 사람보다는 꼭 있어야할 사람이 되었으면 한다고 전하고

  “공무원의 생각이 바뀌어야 양주시가 변화한다”는 시정방침을 깊이 새겨 창조적인 변화가 일어나는 양주시가 되는 그날을 위해 열심히 최선의 노력을 다하고자 말을 끝으로 훈시를 마무리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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道 특사경, 분쇄육 제품 제조업체 불법행위 22건 적발
냉동보존제품을 냉장 또는 상온보관하거나 자가품질검사를 실시하지 않는 등 축산물위생관리법을 위반한 업소 20곳이 경기도 특별사법경찰단에 적발됐다. 경기도는 지난 6월 16일부터 6월 27일까지 2주간 도 전역의 축산물가공업체 및 식육포장처리업체를 대상으로 집중 수사를 펼쳐 불법이 의심되는 축산물가공업체 362개를 확인하고 20개 업소에서 총 22건의 불법 위반 행위를 적발했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수사는 여름철을 앞두고 어린이들이 좋아하는 소시지, 햄버거패티 등 햄버거병 감염 위험이 높은 분쇄육 제품을 제조하는 업체를 사전 점검해 감염사고를 사전예방하기 위해 시행됐다. '햄버거병'이란 패스트푸드점에서 오염된 쇠고기 분쇄육이 들어간 햄버거를 먹은 어린이 수십 명이 집단 감염되면서 붙은 이름이다. 햄버거병으로 알려진 장출혈성대장균은 가열하면 사라지기 때문에 제대로 익혀 먹는 것이 중요하다. 주로 여름철 발생하는 장출혈성대장균에 의한 증상은 설사, 심한 경련성 복통, 혈변, 구토 미열 등이다. 수사결과 '축산물위생관리법' 위반 22건 가운데 적발된 주요 위반사항은 ▲업체에서 생산하는 축산물에 대한 자가품질검사 미실시 5건 ▲냉동 보존제품을 냉장 및 상온 보관 2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