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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컬뉴스

양주시, 보육료, 양육수당, 유아학비 인터넷으로 신청하세요

 양주시는 보육료와 양육수당, 유아학비 등을 인터넷으로 신청할 수 있는 복지급여 및 서비스 온라인 신청 시스템 서비스를 실시하고 있다.

  그동안 보육료와 양육수당, 유아학비 등 복지급여와 서비스 신청을 하기 위해서는 읍·면사무소 및 동주민센터를 방문해야 했다.

  이 때문에 평일 일과 시간에 시간을 내기 어려운 맞벌이 부부 등은 복지급여 서비스를 신청하는 데 어려움을 겪어왔다.

  온라인 신청 시스템이 가동되면서 온라인상에서 보육료와 양육수당 및 유아학비를 인터넷으로 신청하고, 그 처리 상황도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 있게 되었다.

  신청자는 '복지로 홈페이지(www.bokjiro.go.kr)'나 '아이사랑보육포털(www.childcare.go.kr)', 'e유치원시스템(www.childschool.mest.go.kr)'으로 접속하면 된다.

  자세한 신청요건 및 방법은 복지로 홈페이지 내 '온라인신청 이용안내'를 참조하면 되고, 온라인 신청 도중 문의사항은 해당 게시판에 질의하거나 보건복지부 콜센터에 유선(국번 없이 129)으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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道 특사경, 분쇄육 제품 제조업체 불법행위 22건 적발
냉동보존제품을 냉장 또는 상온보관하거나 자가품질검사를 실시하지 않는 등 축산물위생관리법을 위반한 업소 20곳이 경기도 특별사법경찰단에 적발됐다. 경기도는 지난 6월 16일부터 6월 27일까지 2주간 도 전역의 축산물가공업체 및 식육포장처리업체를 대상으로 집중 수사를 펼쳐 불법이 의심되는 축산물가공업체 362개를 확인하고 20개 업소에서 총 22건의 불법 위반 행위를 적발했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수사는 여름철을 앞두고 어린이들이 좋아하는 소시지, 햄버거패티 등 햄버거병 감염 위험이 높은 분쇄육 제품을 제조하는 업체를 사전 점검해 감염사고를 사전예방하기 위해 시행됐다. '햄버거병'이란 패스트푸드점에서 오염된 쇠고기 분쇄육이 들어간 햄버거를 먹은 어린이 수십 명이 집단 감염되면서 붙은 이름이다. 햄버거병으로 알려진 장출혈성대장균은 가열하면 사라지기 때문에 제대로 익혀 먹는 것이 중요하다. 주로 여름철 발생하는 장출혈성대장균에 의한 증상은 설사, 심한 경련성 복통, 혈변, 구토 미열 등이다. 수사결과 '축산물위생관리법' 위반 22건 가운데 적발된 주요 위반사항은 ▲업체에서 생산하는 축산물에 대한 자가품질검사 미실시 5건 ▲냉동 보존제품을 냉장 및 상온 보관 2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