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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컬뉴스

동두천시 “자원봉사축제행사장 일자리상담센터” 운영

- 중앙로 축제현장 찾아 일자리홍보 및 구인구직 현장접수 -

 동두천시는 지난 8일 관내 중앙로 구터미널앞에서 서울의원 사거리에서 70여개 자원봉사 단체가 참여한 가운데 펼쳐진 제7회 동두천시 자원봉사축제 현장에서 “찾아가는 구인구직 일자리상담센터”를 운영했다.

 ‘수재민에게는 위로를, 자원봉사자에게는 감사를’이라는 주제로 진행된 이날 행사는 시민, 자원봉사자 등 20,000여명이 참여한 것으로 나타났는데, 동두천일자리센터는 이날 많은 시민들이 모이는 행사현장에서 일자리사업에 대한 홍보물과 기념품(시장가방, 볼펜)을 나눠주고 구인구직 상담과 함께 일자리를 희망하는 장〇〇 씨(45세, 여) 등 21명으로부터 구직표를 접수했다.

  시 일자리센터는 이날 현장에서 구직신청한 구직자들에 대하여 희망직종에 맞는 일자리를 찾아 알선할 계획이다. 구인・구직 일자리관련 민원은 동두천중앙역 1층에 위치한 동두천일자리센터를 직접 방문하거나 전화(☏ 031)860-3121~3125/ 1577-0019)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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道 특사경, 분쇄육 제품 제조업체 불법행위 22건 적발
냉동보존제품을 냉장 또는 상온보관하거나 자가품질검사를 실시하지 않는 등 축산물위생관리법을 위반한 업소 20곳이 경기도 특별사법경찰단에 적발됐다. 경기도는 지난 6월 16일부터 6월 27일까지 2주간 도 전역의 축산물가공업체 및 식육포장처리업체를 대상으로 집중 수사를 펼쳐 불법이 의심되는 축산물가공업체 362개를 확인하고 20개 업소에서 총 22건의 불법 위반 행위를 적발했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수사는 여름철을 앞두고 어린이들이 좋아하는 소시지, 햄버거패티 등 햄버거병 감염 위험이 높은 분쇄육 제품을 제조하는 업체를 사전 점검해 감염사고를 사전예방하기 위해 시행됐다. '햄버거병'이란 패스트푸드점에서 오염된 쇠고기 분쇄육이 들어간 햄버거를 먹은 어린이 수십 명이 집단 감염되면서 붙은 이름이다. 햄버거병으로 알려진 장출혈성대장균은 가열하면 사라지기 때문에 제대로 익혀 먹는 것이 중요하다. 주로 여름철 발생하는 장출혈성대장균에 의한 증상은 설사, 심한 경련성 복통, 혈변, 구토 미열 등이다. 수사결과 '축산물위생관리법' 위반 22건 가운데 적발된 주요 위반사항은 ▲업체에서 생산하는 축산물에 대한 자가품질검사 미실시 5건 ▲냉동 보존제품을 냉장 및 상온 보관 2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