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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문화

의정부시 306보충대에 톱가수 "비"가 몰고온 인산인해 "비"

 지난 11일 306보충대가 소재한 의정부시 용현동에 월드스타 "비"(본명 정지훈, 29세)가 입대한다는 소식에 팬과 취재진, 지역주민등 1만 3천여명이상의 인파가 몰려 때아닌 "인산인해"의 현상이 벌어졌다.

 이날의 인파는 세계적인 스타 비의 입대 모습을 지켜보기 위하여 국내 팬뿐만 아니라 외국의 팬들까지 대거 몰린것으로 불경기로 울상인 인근 식당가 및 상가에 모처럼의 함박웃음을 주었다.

 또한 새벽부터 306보충대 인근에 진을 치고 밤샘을 하는 팬들로 인해 혹시나 발생될 수 있는 사고를 예방하기 위하여 경찰들은 긴장의 끈을 놓지않고 안전에 만전을 기햇다.

 한편 "인산인해"를 이뤘던 월드스타 "비"의 입대환송식(?)은 오후 2시경 비가 306보충대로 들어서면서 마무리가 되었고 "비"는 5주간의 기초 군사훈련을 받고 21개월의 대한민국 군인으로써의 국방의 의무를 다 할 예정이다.

 이에 팬들은 "비"의 건강과 무사한 군생활을 기원하며 자진 해산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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