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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레져

삼표, 양주시 체육발전위해 기부금 기탁


(주)삼표(대표이사 최병길)는 지난 8일 양주시청을 방문 현삼식 양주시장을 접견하고 양주시 체육발전을 위한 기부금 1억원을 기탁했다.

삼표에서 이번에 기부한 기탁금은 금년에 전국적으로 발생된 구제역, 수해 등으로 인한 시의 어려운 재정 여건을 감안 지역업체 인 (주)삼표에서 자발적으로 기탁하게 된 것이다.

현삼식 양주시장은 “기부금 기탁에 대한 감사와 함께 기탁자의 뜻에 따라 체육발전을 위한 사업에 투자 어려운 재정 여건에도 시의 체육발전을 위해 힘쓰는 선수들을 위한 사업을 추진해나가겠다고” 말했다.

최병길 (주)삼표대표는 “우리 지역에서 사업을 하는 만큼 지역사회 발전을 위한 환원사업의 일환으로 기부금을 기탁한다.”고 말하고 많은 시민들이 혜택을 받는 기부금이 되었으면 한다고 전했다.

한편 체육회 관계자는 앞으로도 지속적인 기부문화 확산을 통해 시민모두가 함께하는 지역사회 분위기를 조성 체육을 통한 “신바람 나는 양주 건설”이 이루어지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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道 특사경, 분쇄육 제품 제조업체 불법행위 22건 적발
냉동보존제품을 냉장 또는 상온보관하거나 자가품질검사를 실시하지 않는 등 축산물위생관리법을 위반한 업소 20곳이 경기도 특별사법경찰단에 적발됐다. 경기도는 지난 6월 16일부터 6월 27일까지 2주간 도 전역의 축산물가공업체 및 식육포장처리업체를 대상으로 집중 수사를 펼쳐 불법이 의심되는 축산물가공업체 362개를 확인하고 20개 업소에서 총 22건의 불법 위반 행위를 적발했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수사는 여름철을 앞두고 어린이들이 좋아하는 소시지, 햄버거패티 등 햄버거병 감염 위험이 높은 분쇄육 제품을 제조하는 업체를 사전 점검해 감염사고를 사전예방하기 위해 시행됐다. '햄버거병'이란 패스트푸드점에서 오염된 쇠고기 분쇄육이 들어간 햄버거를 먹은 어린이 수십 명이 집단 감염되면서 붙은 이름이다. 햄버거병으로 알려진 장출혈성대장균은 가열하면 사라지기 때문에 제대로 익혀 먹는 것이 중요하다. 주로 여름철 발생하는 장출혈성대장균에 의한 증상은 설사, 심한 경련성 복통, 혈변, 구토 미열 등이다. 수사결과 '축산물위생관리법' 위반 22건 가운데 적발된 주요 위반사항은 ▲업체에서 생산하는 축산물에 대한 자가품질검사 미실시 5건 ▲냉동 보존제품을 냉장 및 상온 보관 2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