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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문화

동두천시 경원선 전철 소요산행 증차요구

동두천시는 지난 8일 의정부에서 소요산까지의 경원선 전철이 2006년 12월 개통되어 강원도 철원과 경기 양주를 포함한 경기북부 주민들이 많이 이용하고 있는데도 불구하고 동두천 시민을 포함한 양주, 연천 주민들은 의정부로 가려면 동두천에서 전철을 갈아타야 하는 불편함이 있다며 코레일에 건의문을 제출했다고 밝혔다.

동두천시는 건의문을 통하여 낮시간 전철의 운행시간 배차 증회를 요구하며 소요산을 찾는 관광객을 위해서라도 꼭 필요한 조치라고 말했다.

현재 전철운행은 평일 오전 12시 동두천역을 기준으로 하여 12시 14분과 39분으로 2회 운행되며 오후 3시에서 8시까지 2~3회 운행 등 총 5~6회 운행으로 민원이 쇄도하고 있는 실정이다.

이에 따라 동두천시는 현재 양주역까지 운행한 후 서울 방향으로 돌아가는 전철을 소요산역까지 연장해줄 것을 요구한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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