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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문화

제11회 의정부국제음악극축제

축제의상을 입고 의정부시장과 함께 하는 거리홍보

5월 1일 오후 3시 의정부역에서 30분가량 안병용 의정부시장과 함께 <제11회 의정부국제음악극축제>의 거리 홍보를 한다. 시민들에게 축제의 흥겨움과 즐거움을 알리고자 직접 축제의상을 입고 거리홍보에 나설 예정이다. 의정부시장을 비롯한 문화관광과 직원, 의정부예술의전당 및 축제사무국 직원과 의정부국제음악극축제 자원봉사자까지 40여명이 축제의상 및 축제티셔츠를 입고 피켓과 전단으로 축제를 홍보할 예정이다.

노동절을 맞아 거리에 나온 많은 시민들에게 신선한 재미를 제공함은 물론, 올해 의정부국제음악극축제의 성공적인 개최를 기원하는 많은 사람들의 뜻을 확인하는 기회가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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道 특사경, 분쇄육 제품 제조업체 불법행위 22건 적발
냉동보존제품을 냉장 또는 상온보관하거나 자가품질검사를 실시하지 않는 등 축산물위생관리법을 위반한 업소 20곳이 경기도 특별사법경찰단에 적발됐다. 경기도는 지난 6월 16일부터 6월 27일까지 2주간 도 전역의 축산물가공업체 및 식육포장처리업체를 대상으로 집중 수사를 펼쳐 불법이 의심되는 축산물가공업체 362개를 확인하고 20개 업소에서 총 22건의 불법 위반 행위를 적발했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수사는 여름철을 앞두고 어린이들이 좋아하는 소시지, 햄버거패티 등 햄버거병 감염 위험이 높은 분쇄육 제품을 제조하는 업체를 사전 점검해 감염사고를 사전예방하기 위해 시행됐다. '햄버거병'이란 패스트푸드점에서 오염된 쇠고기 분쇄육이 들어간 햄버거를 먹은 어린이 수십 명이 집단 감염되면서 붙은 이름이다. 햄버거병으로 알려진 장출혈성대장균은 가열하면 사라지기 때문에 제대로 익혀 먹는 것이 중요하다. 주로 여름철 발생하는 장출혈성대장균에 의한 증상은 설사, 심한 경련성 복통, 혈변, 구토 미열 등이다. 수사결과 '축산물위생관리법' 위반 22건 가운데 적발된 주요 위반사항은 ▲업체에서 생산하는 축산물에 대한 자가품질검사 미실시 5건 ▲냉동 보존제품을 냉장 및 상온 보관 2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