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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건/사고

포천, 급류에 휘말린 여고생 구조

지난 14일 오전11시30분경 포천시 영중면 성동리 영평천에서 야영을 하던 여고생이 급류에 휩쓸려 떠내려가다 구사일생으로 구조됐다.

친구들과 이날 오전 야영을 왔던 여고생 A양(17세)은 자신의 신발이 영평천에 떠내려가자 신발을 건져내기 위해 튜브를 타고 물속으로 들어갔다가 급류에 휘말려 300m 까지 떠내려 갔으나 구조신고로 출동한 구조대에 의해 간신히 구조됐다.

포천소방서의 구조관계자는 평소 물이 많지 않았던 영평천이 갑자가 많이 내린 비에 물살이 거세져 이런 사고가 발생했는데 야영객들은 각별히 급류에 의한 사고예방이나 사고에 대한 대비책에 신경써야 한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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