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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건/사고

양주 이종호 전의장 선거법 위반 "어떡하지?"

양주시의회 이종호 전의장이 의정부지법 형사11부에서 지난4.11총선 당시 새누리당 국회의원 후보였던 이세종 후보의 선거운동에 적극적으로 나서 활동하다 유양동과 장흥면에서 선거법 위반 혐의로 적발돼 유죄판결인 벌금 200만원형을 선고 받은 것으로 뒤늦게 밝혀졌다.

벌금 200만원 형은 의원직을 상실할 수 있는 형으로 이종호 의원이 아직 항소의 뜻은 굳히지는 않았지만 자신의 선거와 관련된 선거법 위반이 아닌 같은 당 공천권한이 있는 당협위원장 선거에 적극적으로 활동을 보이다 받게 된 형량으로 상당히 많은 고심과 대책을 강구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져 이종호 의원의 향후 거취에 대해 양주시 지역정치권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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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근 시장, 성모병원 앞 교차로 상습정체 해결 '묘수' 찾아
의정부시가 상습정체구간인 의정부성모병원 앞 교차로의 교통 문제 해결을 위해 '차로'를 추가로 확보하는 방안을 마련했다. 15일 시에 따르면 주요 간선도로인 호국로에 위치한 의정부성모병원 앞 교차로는 민락지구 등 관내 대표 주거지구로 향하는 교차점이다. 또한 3번 국도 경기북부 구간 대체 우회도로인 신평화로와 바로 연결돼 포천, 양주, 동두천 등 인접 시군으로 가는 길목 역할을 하고 있다. 이러한 도로 여건으로 인해 1시간에 6300여 대의 차량이 통행할 만큼 교통량이 많아 상습정체구간으로 손꼽히고 있다. 이에 시는 지난달 30일 김동근 시장 주관으로 '제22차 교통정책 전략회의'를 열고 성모병원 앞 교차로에 대한 개선 방안을 논의했다. 당시 회의에서는 현행 폭 4.7m인 보도를 2m로 줄이고, 현재의 차로 간격을 일부 조정해 1개 차로를 추가 확보하는 방안이 제시됐다. 만일 현행 직진 2개 차로가 3개 차로로 늘어날 경우 산술적으로 직진 통행량 50%를 추가로 수용할 수 있을 것으로 내다봤다. 현재 시는 의정부경찰서와 차로 추가 확보에 관해 협의를 끝마쳤으며, 올해 안으로 공사를 마무리할 계획이다. 앞서 시는 신평화로 중앙버스전용차로의 운영을 일시 해제해 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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