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7.28 (월)

  • 맑음동두천 32.0℃
  • 맑음강릉 33.9℃
  • 맑음서울 32.7℃
  • 맑음대전 32.8℃
  • 맑음대구 31.6℃
  • 맑음울산 31.0℃
  • 맑음광주 32.3℃
  • 구름조금부산 31.5℃
  • 맑음고창 33.1℃
  • 구름조금제주 29.9℃
  • 맑음강화 30.8℃
  • 맑음보은 30.5℃
  • 맑음금산 30.8℃
  • 맑음강진군 33.3℃
  • 맑음경주시 31.9℃
  • 구름조금거제 29.1℃
기상청 제공

교육/문화

교육행복도시 건설에 동참해주세요

양주시는 인재들이 찾아오는 교육도시 이미지를 제고하고 우수인재육성을 위한 희망장학재단(이사장 이흥일)의 후원회원을 모집한다.

희망장학재단이란 관내 우수인재에 대한 지원을 위해 2007년 2월 설립된 비영리 재단법인으로 지금까지 학생 814명에게 12억6천5백만원의 장학금을 지급했으며 장학생 워크숍, 우수교사 해외연수 등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가입대상은 시민, 단체, 기업체 등 누구나 가입 가능하며 납부시기와 금액은 자율적으로 결정, 신청방법은 각 읍‧면‧동사무소 또는 시 교육체육과 교육지원팀으로 방문해 후원회원가입신청서를 작성해 재출하면 된다.

후원은 이마트 영수증으로도 가능한데 이마트에서 물건을 구입 후 영수증을 지참해 1층 고객센터 무인적립기에서 희망장학재단을 선택, 영수증을 기계 하단 바코드에 입력하면 사용 금액의 0.1%후원금으로 적립되며 기부금 전액은 연말 소득공제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시 관계자는 “시민 여러분의 관심과 정성은 차세대 인재육성 및 지역발전을 위한 아름다운 기부로 미래 양주의 희망을 열어가는 소중한 자산이 될 것이니 시민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한다.”고 전했다.

희망장학재단에 관한 기타 궁금한 사항은 시 교육지원팀(031-8082-5613)으로 문의하면 보다 자세한 설명을 받을 수 있다.


배너

배너

배너

배너

포토단신

더보기


정치/행정

더보기

사회/경제

더보기

사건/사고

더보기
道 특사경, 분쇄육 제품 제조업체 불법행위 22건 적발
냉동보존제품을 냉장 또는 상온보관하거나 자가품질검사를 실시하지 않는 등 축산물위생관리법을 위반한 업소 20곳이 경기도 특별사법경찰단에 적발됐다. 경기도는 지난 6월 16일부터 6월 27일까지 2주간 도 전역의 축산물가공업체 및 식육포장처리업체를 대상으로 집중 수사를 펼쳐 불법이 의심되는 축산물가공업체 362개를 확인하고 20개 업소에서 총 22건의 불법 위반 행위를 적발했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수사는 여름철을 앞두고 어린이들이 좋아하는 소시지, 햄버거패티 등 햄버거병 감염 위험이 높은 분쇄육 제품을 제조하는 업체를 사전 점검해 감염사고를 사전예방하기 위해 시행됐다. '햄버거병'이란 패스트푸드점에서 오염된 쇠고기 분쇄육이 들어간 햄버거를 먹은 어린이 수십 명이 집단 감염되면서 붙은 이름이다. 햄버거병으로 알려진 장출혈성대장균은 가열하면 사라지기 때문에 제대로 익혀 먹는 것이 중요하다. 주로 여름철 발생하는 장출혈성대장균에 의한 증상은 설사, 심한 경련성 복통, 혈변, 구토 미열 등이다. 수사결과 '축산물위생관리법' 위반 22건 가운데 적발된 주요 위반사항은 ▲업체에서 생산하는 축산물에 대한 자가품질검사 미실시 5건 ▲냉동 보존제품을 냉장 및 상온 보관 2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