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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레져

포천시, 제93회 전국체육대회 출전 선수 격려식 개최

포천시(시장 서장원)는 지난 28일 포천시청 시정회의실에서 ‘제93회 전국체육대회 출전 선수단 격려식’를 개최했다.

이번 제93회 전국체육대회는 10월 11일부터 17일까지 7일간 대구광역시 일원에서 개최되며 총 45개 종목(정식종목 42개, 시범종목 3개)에 28,000여명의 선수단이 참여하며 포천시에서는 배드민턴 등 3개 종목에 19명의 선수가 경기도 대표로 출전하게 된다. 

이날 격려식에는 서장원 포천시장 등 시청 관계자와 이용주 포천고등학교 교장, 조대행 동남고등학교 교장과 출전 선수 및 감독 등 20여 명이 참석했다. 

서장원 포천시장은 격려사에서 한류의 중심에는 스포츠와 음악이 있다면서 포천시를 알리는데 체육인의 역할이 중요하고 전국체전에서 좋은 성적을 거둬 포천시를 빛내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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道 특사경, 분쇄육 제품 제조업체 불법행위 22건 적발
냉동보존제품을 냉장 또는 상온보관하거나 자가품질검사를 실시하지 않는 등 축산물위생관리법을 위반한 업소 20곳이 경기도 특별사법경찰단에 적발됐다. 경기도는 지난 6월 16일부터 6월 27일까지 2주간 도 전역의 축산물가공업체 및 식육포장처리업체를 대상으로 집중 수사를 펼쳐 불법이 의심되는 축산물가공업체 362개를 확인하고 20개 업소에서 총 22건의 불법 위반 행위를 적발했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수사는 여름철을 앞두고 어린이들이 좋아하는 소시지, 햄버거패티 등 햄버거병 감염 위험이 높은 분쇄육 제품을 제조하는 업체를 사전 점검해 감염사고를 사전예방하기 위해 시행됐다. '햄버거병'이란 패스트푸드점에서 오염된 쇠고기 분쇄육이 들어간 햄버거를 먹은 어린이 수십 명이 집단 감염되면서 붙은 이름이다. 햄버거병으로 알려진 장출혈성대장균은 가열하면 사라지기 때문에 제대로 익혀 먹는 것이 중요하다. 주로 여름철 발생하는 장출혈성대장균에 의한 증상은 설사, 심한 경련성 복통, 혈변, 구토 미열 등이다. 수사결과 '축산물위생관리법' 위반 22건 가운데 적발된 주요 위반사항은 ▲업체에서 생산하는 축산물에 대한 자가품질검사 미실시 5건 ▲냉동 보존제품을 냉장 및 상온 보관 2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