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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주시설관리공단 비상임이사 후보 공개 모집

양주시시설관리공단이 기존 사외이사의 임기만료가 다가옴에 따라 새로운 비상임이사 후보를 공개 모집한다고 밝혔다.

지방공기업법에 따라 시장, 시의회, 공단 이사회가 추천한 7명으로 구성된 임원추천위원회는 지난 6일 첫 번째 회의를 개최하고, 비상임이사의 응모자격 및 공고내용을 가결했으며, 양주시청 홈페이지 및 시설관리공단 홈페이지, 지방공기업 경영정보공개포털(http://www.cleaneye.go.kr)등에 공개모집 공고를 낼 예정이다.

비상임이사후보의 주요 응모자격에 따른 세부적인 자격기준 및 지원서 등 관련 서식은 시청 및 시설관리공단 홈페이지 등에서 확인할 수 있다.

비상임이사후보는 서류심사를 통해 임원추천위원회의 추천을 받아 시장이 비상임이사로 임명하게 되며, 양주시시설관리공단의 주요 경영정책을 심의하고, 경영지원 업무를 수행하게 된다.

지원서 접수는 오는 22일부터 26일까지 5일간으로 이메일, 우편, FAX, 방문접수 등이 가능하다.

비상임이사모집 관련 기타 궁금한 사항은 양주시시설관리공단 기획총무팀(031-828-9715)으로 문의하면 자세한 설명을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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道 특사경, 분쇄육 제품 제조업체 불법행위 22건 적발
냉동보존제품을 냉장 또는 상온보관하거나 자가품질검사를 실시하지 않는 등 축산물위생관리법을 위반한 업소 20곳이 경기도 특별사법경찰단에 적발됐다. 경기도는 지난 6월 16일부터 6월 27일까지 2주간 도 전역의 축산물가공업체 및 식육포장처리업체를 대상으로 집중 수사를 펼쳐 불법이 의심되는 축산물가공업체 362개를 확인하고 20개 업소에서 총 22건의 불법 위반 행위를 적발했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수사는 여름철을 앞두고 어린이들이 좋아하는 소시지, 햄버거패티 등 햄버거병 감염 위험이 높은 분쇄육 제품을 제조하는 업체를 사전 점검해 감염사고를 사전예방하기 위해 시행됐다. '햄버거병'이란 패스트푸드점에서 오염된 쇠고기 분쇄육이 들어간 햄버거를 먹은 어린이 수십 명이 집단 감염되면서 붙은 이름이다. 햄버거병으로 알려진 장출혈성대장균은 가열하면 사라지기 때문에 제대로 익혀 먹는 것이 중요하다. 주로 여름철 발생하는 장출혈성대장균에 의한 증상은 설사, 심한 경련성 복통, 혈변, 구토 미열 등이다. 수사결과 '축산물위생관리법' 위반 22건 가운데 적발된 주요 위반사항은 ▲업체에서 생산하는 축산물에 대한 자가품질검사 미실시 5건 ▲냉동 보존제품을 냉장 및 상온 보관 2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