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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뢰와 믿음이 최우선인 공중위생업소의 새로운 출발 ”

2012년 The best 공중위생업소 표창 수여

의정부시(시장 안병용)는 공중위생서비스 수준 제고를 위한 The best업소 7개소를 선정하여 2012. 11. 6일(화) 월례조회시 민간인 및 시 직원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표창 및 로고 표시판을 수여했다

우수 업소 선정을 위해 2012년 5월부터 8월말까지 숙박, 목욕, 세탁, 위생관리용역업등 4개 업종 총 542개소를 대상으로 명예공중위생감시원과 함께 현장조사를 통한 평가결과, 녹색등급 112개소 , 황색등급 275개소 , 백색등급 137개소를 부여하고 녹색등급 중 상위 3%이내 17개 업소를 심사하여 The Best업소를 최종 선정했다.

녹색등급으로 선정된 업소는 시 홈페이지(www.uiu4.net)에 공표하여 소비자의 업소 선택권을 확대하고 영업소의 자긍심을 고취시켜 공중위생업소의 서비스 수준을 한단계 높이는 계기를 마련했다

의정부시 위생과장(차준익)은 “이번 기회로 신뢰와 믿음이 최우선인 공중위생업소의 이미지로 탈바꿈하는 계기를 마련하고 영업주간의 경쟁력 강화로 고품격 공중위생서비스 수준 제고는 물론 시민의 삶의 질 향상에 크게 이바지할 것으로 기대된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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道 특사경, 분쇄육 제품 제조업체 불법행위 22건 적발
냉동보존제품을 냉장 또는 상온보관하거나 자가품질검사를 실시하지 않는 등 축산물위생관리법을 위반한 업소 20곳이 경기도 특별사법경찰단에 적발됐다. 경기도는 지난 6월 16일부터 6월 27일까지 2주간 도 전역의 축산물가공업체 및 식육포장처리업체를 대상으로 집중 수사를 펼쳐 불법이 의심되는 축산물가공업체 362개를 확인하고 20개 업소에서 총 22건의 불법 위반 행위를 적발했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수사는 여름철을 앞두고 어린이들이 좋아하는 소시지, 햄버거패티 등 햄버거병 감염 위험이 높은 분쇄육 제품을 제조하는 업체를 사전 점검해 감염사고를 사전예방하기 위해 시행됐다. '햄버거병'이란 패스트푸드점에서 오염된 쇠고기 분쇄육이 들어간 햄버거를 먹은 어린이 수십 명이 집단 감염되면서 붙은 이름이다. 햄버거병으로 알려진 장출혈성대장균은 가열하면 사라지기 때문에 제대로 익혀 먹는 것이 중요하다. 주로 여름철 발생하는 장출혈성대장균에 의한 증상은 설사, 심한 경련성 복통, 혈변, 구토 미열 등이다. 수사결과 '축산물위생관리법' 위반 22건 가운데 적발된 주요 위반사항은 ▲업체에서 생산하는 축산물에 대한 자가품질검사 미실시 5건 ▲냉동 보존제품을 냉장 및 상온 보관 2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