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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문화

의정부소방서, “불조심 작품 대회 심사 결과 발표!”

의정부소방서(서장 정장권)는 4일, 2012 불조심 작품대회 심사 결과를 발표했다.

이번 불조심 작품대회는 2012년 불조심 강조의 달을 맞이하여 어린이들에게 화재예방의 경각심 고취와 안전문화 의식함양을 위해 마련된 것으로 지난 11월 12일부터 26일까지 2주간 초등학교를 대상으로, 포스터·
표어 2개 부문에 대한 작품을 공모했다.

15개 학교에서 작품을 제출하여 포스터 90작품, 표어 46작품을 가지고 최우수,우수,장려를 심사하여 총 58개의 소방서장상이 선정되었다.

포스터 부문 최우수는 의순초교 신민진, 우수는 발곡초교 최혜진, 동오초교 정서영, 부용초교 김윤서 학생이 선정되었고, 표어 부문 최우수는 청룡초교 황승민, 우수는 호원초교 선혜인, 부용초교 이예인, 발곡초교 이주희 학생이 선정됐다. 
  
의정부소방서 정장권 서장은 “불조심 작품공모를 통해 어린이들이 자연스럽게 화재에 대한 경각심과 화재예방의 중요성을 느낄 수 있는 시간이 되었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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道 특사경, 분쇄육 제품 제조업체 불법행위 22건 적발
냉동보존제품을 냉장 또는 상온보관하거나 자가품질검사를 실시하지 않는 등 축산물위생관리법을 위반한 업소 20곳이 경기도 특별사법경찰단에 적발됐다. 경기도는 지난 6월 16일부터 6월 27일까지 2주간 도 전역의 축산물가공업체 및 식육포장처리업체를 대상으로 집중 수사를 펼쳐 불법이 의심되는 축산물가공업체 362개를 확인하고 20개 업소에서 총 22건의 불법 위반 행위를 적발했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수사는 여름철을 앞두고 어린이들이 좋아하는 소시지, 햄버거패티 등 햄버거병 감염 위험이 높은 분쇄육 제품을 제조하는 업체를 사전 점검해 감염사고를 사전예방하기 위해 시행됐다. '햄버거병'이란 패스트푸드점에서 오염된 쇠고기 분쇄육이 들어간 햄버거를 먹은 어린이 수십 명이 집단 감염되면서 붙은 이름이다. 햄버거병으로 알려진 장출혈성대장균은 가열하면 사라지기 때문에 제대로 익혀 먹는 것이 중요하다. 주로 여름철 발생하는 장출혈성대장균에 의한 증상은 설사, 심한 경련성 복통, 혈변, 구토 미열 등이다. 수사결과 '축산물위생관리법' 위반 22건 가운데 적발된 주요 위반사항은 ▲업체에서 생산하는 축산물에 대한 자가품질검사 미실시 5건 ▲냉동 보존제품을 냉장 및 상온 보관 2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