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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컬뉴스

의정부시 평생교육기관 네트워크 강화

「2012 의정부시 평생교육실무협의회」개최

의정부시는 평생학습도시 조성을 위한 주요사업의 비전 및 목표를 공유하고 평생교육기관간 유기적인 연계체제를 강화하기 위하여 “2012년 의정부시 평생교육실무협의회”를 지난 14일(금) 시청 중회의실에서 개최하였다.

이번 실무협의회는 노만균 교육지원과장의 주재 아래 관내 평생교육기관 의 실무책임을 맡고 있는 15명의 실무위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2012년 평생교육 주요사업 성과를 평가하고 2013년 평생교육 진흥 실시계획에 대한 실무적인 협력 방안을 심도 있게 논의하였다.

실무협의회에 참석한 관계자는 “의정부시가 평생학습도시로 도약하기 위한 열정과 의지를 재차 확인할 수 있는 계기가 되었으며 시민들의 평생학습 참여기회 확대를 위한 다양한 정책사업들에 적극 협력하고 평생교육기관간 정보 공유 및 인적, 물적자원을 공유할 수 있는 네트워크 실무협의체로서 앞으로도 활발한 논의의 장이 이루어지길 기대한다”고 전했다.

노만균 교육지원과장은 "평생학습도시 조성사업의 성공적인 요소는 평생학습자원의 유기적인 연계를 통한 활발한 파트너십 구축에 있는 만큼 지자체 및 유관기관의 역할과 실천전략을 논의할 수 있는 실무협의회를 정기적으로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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道 특사경, 분쇄육 제품 제조업체 불법행위 22건 적발
냉동보존제품을 냉장 또는 상온보관하거나 자가품질검사를 실시하지 않는 등 축산물위생관리법을 위반한 업소 20곳이 경기도 특별사법경찰단에 적발됐다. 경기도는 지난 6월 16일부터 6월 27일까지 2주간 도 전역의 축산물가공업체 및 식육포장처리업체를 대상으로 집중 수사를 펼쳐 불법이 의심되는 축산물가공업체 362개를 확인하고 20개 업소에서 총 22건의 불법 위반 행위를 적발했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수사는 여름철을 앞두고 어린이들이 좋아하는 소시지, 햄버거패티 등 햄버거병 감염 위험이 높은 분쇄육 제품을 제조하는 업체를 사전 점검해 감염사고를 사전예방하기 위해 시행됐다. '햄버거병'이란 패스트푸드점에서 오염된 쇠고기 분쇄육이 들어간 햄버거를 먹은 어린이 수십 명이 집단 감염되면서 붙은 이름이다. 햄버거병으로 알려진 장출혈성대장균은 가열하면 사라지기 때문에 제대로 익혀 먹는 것이 중요하다. 주로 여름철 발생하는 장출혈성대장균에 의한 증상은 설사, 심한 경련성 복통, 혈변, 구토 미열 등이다. 수사결과 '축산물위생관리법' 위반 22건 가운데 적발된 주요 위반사항은 ▲업체에서 생산하는 축산물에 대한 자가품질검사 미실시 5건 ▲냉동 보존제품을 냉장 및 상온 보관 2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