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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문화

2012년 사진으로 한 해를 되 돌아본다.

동두천시(시장 오세창)는 24일부터 31일까지 시청 1층 복도에서 사진 전시회를 운영한다.

이번 사진 전시회는 지난 일년 동안 각종 행사 및 주요사건을 쫓아다니며 사진기에 담았던 영상 중 가장 인상 깊고 기억에 남는 행사 중 33점의 사진을 액자에 담았다.
 
전시된 내용은 2012년 1월 시무식 사진을 시작으로 최근 있었던 대양운수 관련 민주노총 시청 옥상 철탑 농성 등 주요행사 및 사건을 담고 있어 주요 행사에 대한 감동과 의미를 되새기며 시정에 대한 관심을 높였다.

전시회를 준비한 공보전산과(과장 류범상)에서는 사진전시회를 통해 한 해를 되새기는 자성의 시간을 갖고 2013년 새로운 다짐과 각오로 시정 설계 시간을 갖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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道 특사경, 분쇄육 제품 제조업체 불법행위 22건 적발
냉동보존제품을 냉장 또는 상온보관하거나 자가품질검사를 실시하지 않는 등 축산물위생관리법을 위반한 업소 20곳이 경기도 특별사법경찰단에 적발됐다. 경기도는 지난 6월 16일부터 6월 27일까지 2주간 도 전역의 축산물가공업체 및 식육포장처리업체를 대상으로 집중 수사를 펼쳐 불법이 의심되는 축산물가공업체 362개를 확인하고 20개 업소에서 총 22건의 불법 위반 행위를 적발했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수사는 여름철을 앞두고 어린이들이 좋아하는 소시지, 햄버거패티 등 햄버거병 감염 위험이 높은 분쇄육 제품을 제조하는 업체를 사전 점검해 감염사고를 사전예방하기 위해 시행됐다. '햄버거병'이란 패스트푸드점에서 오염된 쇠고기 분쇄육이 들어간 햄버거를 먹은 어린이 수십 명이 집단 감염되면서 붙은 이름이다. 햄버거병으로 알려진 장출혈성대장균은 가열하면 사라지기 때문에 제대로 익혀 먹는 것이 중요하다. 주로 여름철 발생하는 장출혈성대장균에 의한 증상은 설사, 심한 경련성 복통, 혈변, 구토 미열 등이다. 수사결과 '축산물위생관리법' 위반 22건 가운데 적발된 주요 위반사항은 ▲업체에서 생산하는 축산물에 대한 자가품질검사 미실시 5건 ▲냉동 보존제품을 냉장 및 상온 보관 2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