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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문화

건강하고 튼튼한 아이로 키우는 노하우

양주시는 관내 생후 2개월에서 7개월 영아의 부모를 대상으로 ‘제39기 한방 영아경혈마사지 교실’의 참가자를 모집한다.

한의약건강증진Hub사업의 일환인 이번 교육은 영아경혈마사지와 육아에 도움이 되는 다채로운 교육 프로그램을 통해 아기의 순조로운 성장과 신체발달을 촉진시키기 위해 마련됐다.

교육내용은 ▲경혈마사지 ▲이유식 ▲한방양생법 ▲아토피&아로마 ▲영아음악놀이 등 건강한 유아 성장을 위한 프로그램을 마련했으며 교육기간은 오는 2월 18일부터 3월 18일까지 무료로 실시한다.

교육은 매주 월요일 수요일 오후 1시 30분부터 2시 30분까지 보건소 나누리방에서 진행되며 접수는 오는 21일부터 선착순 25명을 모집한다.

영아경혈마사지 교실 접수 및 기타 궁금한 사항은 보건소(031-8082-7158)로 문의하면 보다 자세한 설명을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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道 특사경, 분쇄육 제품 제조업체 불법행위 22건 적발
냉동보존제품을 냉장 또는 상온보관하거나 자가품질검사를 실시하지 않는 등 축산물위생관리법을 위반한 업소 20곳이 경기도 특별사법경찰단에 적발됐다. 경기도는 지난 6월 16일부터 6월 27일까지 2주간 도 전역의 축산물가공업체 및 식육포장처리업체를 대상으로 집중 수사를 펼쳐 불법이 의심되는 축산물가공업체 362개를 확인하고 20개 업소에서 총 22건의 불법 위반 행위를 적발했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수사는 여름철을 앞두고 어린이들이 좋아하는 소시지, 햄버거패티 등 햄버거병 감염 위험이 높은 분쇄육 제품을 제조하는 업체를 사전 점검해 감염사고를 사전예방하기 위해 시행됐다. '햄버거병'이란 패스트푸드점에서 오염된 쇠고기 분쇄육이 들어간 햄버거를 먹은 어린이 수십 명이 집단 감염되면서 붙은 이름이다. 햄버거병으로 알려진 장출혈성대장균은 가열하면 사라지기 때문에 제대로 익혀 먹는 것이 중요하다. 주로 여름철 발생하는 장출혈성대장균에 의한 증상은 설사, 심한 경련성 복통, 혈변, 구토 미열 등이다. 수사결과 '축산물위생관리법' 위반 22건 가운데 적발된 주요 위반사항은 ▲업체에서 생산하는 축산물에 대한 자가품질검사 미실시 5건 ▲냉동 보존제품을 냉장 및 상온 보관 2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