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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문화

2013년, 제59회 경기도체육대회 연천군 개최 준비 순항

지난해부터 체육시설 등 22개소 신.증축 및 개보.수에 최선

연천군은 오는 5월 14일에서 16일까지 3일동안 연천공설운동장외 29개 경기장에서 22개 종목으로 경기도 엘리트체육인들이 ″제59회 경기도체육대회″에서 1년간 갈고 닦은 기량을 발휘 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고 있다.

5일 군에 따르면, 이번 대회를 개최하기 위하여 지난해부터 체육시설 등 22개소에 대하여 신ㆍ증축 및 개ㆍ보수로 대회에 참가하는 선수들과 임원 그리고, 대회 관계자들이 경기를 하는데 불편함이 없도록 경기장 시설 완비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밝혔다.

경기장외에 숙박시설이나 음식점 등 다양한 시설이 깨끗하고 쾌적하며, 최상의 서비스를 제공 할 수 있도록 만전을 기하고 있다.

군은 또한 대회의 꽃이라 할 수 있는 개막식에 관내 군부대 및 학교의 협조를 받아 군인 및 학생들이 대회 개막식에 참여하는 등 많은 사람들의 참여로 대회가 생동감 있고 풍성한 축제의 장이 될 수 있도록 적극 노력중이다. 

군 관계자는 대회에 참가하는 선수들과 임원 및 관계자 가족 및 지인들이 함께 체육행사 참가 후 청정연천에서 자연을 즐기고 문화유적을 관람하며 함께 여가 시간을 보낼 수 있는 관광프로그램을 개발 중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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道 특사경, 분쇄육 제품 제조업체 불법행위 22건 적발
냉동보존제품을 냉장 또는 상온보관하거나 자가품질검사를 실시하지 않는 등 축산물위생관리법을 위반한 업소 20곳이 경기도 특별사법경찰단에 적발됐다. 경기도는 지난 6월 16일부터 6월 27일까지 2주간 도 전역의 축산물가공업체 및 식육포장처리업체를 대상으로 집중 수사를 펼쳐 불법이 의심되는 축산물가공업체 362개를 확인하고 20개 업소에서 총 22건의 불법 위반 행위를 적발했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수사는 여름철을 앞두고 어린이들이 좋아하는 소시지, 햄버거패티 등 햄버거병 감염 위험이 높은 분쇄육 제품을 제조하는 업체를 사전 점검해 감염사고를 사전예방하기 위해 시행됐다. '햄버거병'이란 패스트푸드점에서 오염된 쇠고기 분쇄육이 들어간 햄버거를 먹은 어린이 수십 명이 집단 감염되면서 붙은 이름이다. 햄버거병으로 알려진 장출혈성대장균은 가열하면 사라지기 때문에 제대로 익혀 먹는 것이 중요하다. 주로 여름철 발생하는 장출혈성대장균에 의한 증상은 설사, 심한 경련성 복통, 혈변, 구토 미열 등이다. 수사결과 '축산물위생관리법' 위반 22건 가운데 적발된 주요 위반사항은 ▲업체에서 생산하는 축산물에 대한 자가품질검사 미실시 5건 ▲냉동 보존제품을 냉장 및 상온 보관 2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