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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문화

우리 역사 문화를 위해 봉사하실 분을 찾습니다

회암사지박물관 제2기 자원봉사자 모집

양주 회암사지박물관은 관람객들에게 수준 높은 서비스를 제공하고 우리 역사와 문화에 대한 이해를 증진시키기 위해 제2기 자원봉사자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모집기간은 지난 6일부터 3월 8일까지로 자격기준은 박물관 관련 전공자 및 문화자원봉사에 관심 있는 일반인, 박물관 등 문화기관 자원봉사 경력자, 최소 1년 이상 지속적으로 활동이 가능하며, 공휴일 근무가 가능한 사람이며, 외국어 구사가 자유로우면 선정 시 우대된다.

주요활동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전시실에서 상설전시 및 특별전시 안내, 안내데스크에서 박물관 안내와 박물관 질서유지 등을 수행한다.

심사는 서류심사로 갈음하며, 제출서류는 자원봉사신청서, 자기소개서, 경력증명서 등이며, 발표는 3월 11일 14시 이후 시청 홈페이지 게재 및 개별연락한다.

합격자에 한해 7주 21시간의 교육을 수료해야 하며, 자원봉사자의 자세와 임무, 회암사지박물관 상설 전시 설명 등을 이수해야 한다.

활동 보상은 ▲자원봉사 활동에 따른 교육 및 답사지원 ▲박물관 자원봉사 명찰 및 복장 지급 ▲자원봉사 활동에 따른 실비 지급 ▲박물관 도록 및 출판물 지급 등이다.

신청방법은 이메일(csss78@korea.kr), 팩스(031-8082-5659) 또는 우편[양주시 회암사길 11(율정동 299-1) 양주 회암사지박물관]으로 접수하면 된다.

자원봉사 모집관련 기타 궁금한 사항은 회암사지박물관(031-8082-4170~4178)으로
문의하면 자세한 설명을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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道 특사경, 분쇄육 제품 제조업체 불법행위 22건 적발
냉동보존제품을 냉장 또는 상온보관하거나 자가품질검사를 실시하지 않는 등 축산물위생관리법을 위반한 업소 20곳이 경기도 특별사법경찰단에 적발됐다. 경기도는 지난 6월 16일부터 6월 27일까지 2주간 도 전역의 축산물가공업체 및 식육포장처리업체를 대상으로 집중 수사를 펼쳐 불법이 의심되는 축산물가공업체 362개를 확인하고 20개 업소에서 총 22건의 불법 위반 행위를 적발했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수사는 여름철을 앞두고 어린이들이 좋아하는 소시지, 햄버거패티 등 햄버거병 감염 위험이 높은 분쇄육 제품을 제조하는 업체를 사전 점검해 감염사고를 사전예방하기 위해 시행됐다. '햄버거병'이란 패스트푸드점에서 오염된 쇠고기 분쇄육이 들어간 햄버거를 먹은 어린이 수십 명이 집단 감염되면서 붙은 이름이다. 햄버거병으로 알려진 장출혈성대장균은 가열하면 사라지기 때문에 제대로 익혀 먹는 것이 중요하다. 주로 여름철 발생하는 장출혈성대장균에 의한 증상은 설사, 심한 경련성 복통, 혈변, 구토 미열 등이다. 수사결과 '축산물위생관리법' 위반 22건 가운데 적발된 주요 위반사항은 ▲업체에서 생산하는 축산물에 대한 자가품질검사 미실시 5건 ▲냉동 보존제품을 냉장 및 상온 보관 2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