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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문화

책으로 통하는 양주”양주의 책을 선정해..

양주시는 오는 3월 17일까지 ‘책으로 通하는 양주’라는 슬로건으로 실시하는 한 도시 한 책 읽기 운동의 양주의 책 후보도서를 접수한다.

한 도시 한 책 읽기 운동이란 시민이 양주의 책으로 선정된 한권의 책을 읽고 토론 등을 통해 공감을 나누며 공동체의식을 함양하는 독서진흥운동이며 양주의 책은 도서선정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5권으로 압축, 시민설문조사 등을 통해 최종 선정하게 된다.

추천도서는 활발한 토론이 가능하고 모든 계층이 읽을 수 있는 책, 다채로운 문화 행사를 열기에 적합한 책, 베스트셀러보다는 스테디셀러가 될 수 있는 책, 다양한 행사에서 독자들과 만날 뜻이 있는 국내 현존 작가의 책이어야 한다.

선정된 도서는 오는 4월 중 백석읍 소재 꿈나무도서관에서 선정도서발표 및 선포식과 함께 세계 책의 날과 저작권의 날을 기념해 저자강연과 독서특강 등 다채로운 행사가 열릴 계획이다.

또한, 5인 이상 이루어진 독서토론 단체들의 신청을 받아 독서토론을 유도하고 독후감 대회, 독서 골든벨 등 독서에 대한 흥미를 유발시키는 다채로운 활동을 마련했다.

추천은 시립도서관 홈페이지(http://www.libyj.go.kr) 또는 시립도서관 도서관정책팀(031-8082-7418)을 통해 접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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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근 시장, 성모병원 앞 교차로 상습정체 해결 '묘수' 찾아
의정부시가 상습정체구간인 의정부성모병원 앞 교차로의 교통 문제 해결을 위해 '차로'를 추가로 확보하는 방안을 마련했다. 15일 시에 따르면 주요 간선도로인 호국로에 위치한 의정부성모병원 앞 교차로는 민락지구 등 관내 대표 주거지구로 향하는 교차점이다. 또한 3번 국도 경기북부 구간 대체 우회도로인 신평화로와 바로 연결돼 포천, 양주, 동두천 등 인접 시군으로 가는 길목 역할을 하고 있다. 이러한 도로 여건으로 인해 1시간에 6300여 대의 차량이 통행할 만큼 교통량이 많아 상습정체구간으로 손꼽히고 있다. 이에 시는 지난달 30일 김동근 시장 주관으로 '제22차 교통정책 전략회의'를 열고 성모병원 앞 교차로에 대한 개선 방안을 논의했다. 당시 회의에서는 현행 폭 4.7m인 보도를 2m로 줄이고, 현재의 차로 간격을 일부 조정해 1개 차로를 추가 확보하는 방안이 제시됐다. 만일 현행 직진 2개 차로가 3개 차로로 늘어날 경우 산술적으로 직진 통행량 50%를 추가로 수용할 수 있을 것으로 내다봤다. 현재 시는 의정부경찰서와 차로 추가 확보에 관해 협의를 끝마쳤으며, 올해 안으로 공사를 마무리할 계획이다. 앞서 시는 신평화로 중앙버스전용차로의 운영을 일시 해제해 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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