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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문화

편하게 버스타고 양주시 한바퀴!

양주시는 오는 4월 6일부터 매주 토‧일요일 관내 주요 관광지와 은평구 소재 진관사를 한 번에 둘러볼 수 있는 양주시티투어버스 운행을 실시한다.

시티투어버스는 양주시와 은평구와의 연계관광 활성화 방안 중 하나로서 두 도시의 관광지를 시민들이 편하게 둘러보고 체험할 수 있도록 마련, 두 도시를 관광하고 싶은 사람이라면 누구나 이용 가능하다.

운행코스는 토요일 양주역 2번출구 건너편 시티투어 버스승강장에서 9시 10분에 구파발역 3번출구 앞 승강장에서 10시에 출발해 ▲진관사 ▲청암민속박물관 ▲장흥조각공원‧나전칠기체험관 ▲송암스페이스센터를 경유한다.

일요일은 구파발역에서 9시 10분에 양주역에서 10시에 출발해 ▲회암사지‧회암사지 박물관 ▲필룩스조명박물관 ▲송암 스페이스센터를 경유하며 요금은 1인당 토요일은 1만4천원 일요일은 1만5천원이다.

또한, 25인 이상 단체인 경우 희망하는 날짜에 ▲피자만들기 ▲국궁체험 ▲자개손거울 만들기 ▲에어포켓 ▲딸기‧방울토마토 따기 ▲양주 관아지 ▲일영허브랜드 등 더욱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체험할 수 있으며 최소 1주일 전에 예약해야 한다.

예약은 코레일투어(주) (전화 1544-4590‧홈페이지 www.korailtour.com)에서 가능하며 예약 인원이 15인 이하일 경우 운행이 취소될 수 있으며 출발 1일전, 당일 취소 및 날짜 변경 시 환불이 불가능 하다.

양주시티투어버스 관한 궁금한 사항은 문화관광과 관광진흥팀(031-8082-5661)으로 문의하면 보다 자세한 설명을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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道 특사경, 분쇄육 제품 제조업체 불법행위 22건 적발
냉동보존제품을 냉장 또는 상온보관하거나 자가품질검사를 실시하지 않는 등 축산물위생관리법을 위반한 업소 20곳이 경기도 특별사법경찰단에 적발됐다. 경기도는 지난 6월 16일부터 6월 27일까지 2주간 도 전역의 축산물가공업체 및 식육포장처리업체를 대상으로 집중 수사를 펼쳐 불법이 의심되는 축산물가공업체 362개를 확인하고 20개 업소에서 총 22건의 불법 위반 행위를 적발했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수사는 여름철을 앞두고 어린이들이 좋아하는 소시지, 햄버거패티 등 햄버거병 감염 위험이 높은 분쇄육 제품을 제조하는 업체를 사전 점검해 감염사고를 사전예방하기 위해 시행됐다. '햄버거병'이란 패스트푸드점에서 오염된 쇠고기 분쇄육이 들어간 햄버거를 먹은 어린이 수십 명이 집단 감염되면서 붙은 이름이다. 햄버거병으로 알려진 장출혈성대장균은 가열하면 사라지기 때문에 제대로 익혀 먹는 것이 중요하다. 주로 여름철 발생하는 장출혈성대장균에 의한 증상은 설사, 심한 경련성 복통, 혈변, 구토 미열 등이다. 수사결과 '축산물위생관리법' 위반 22건 가운데 적발된 주요 위반사항은 ▲업체에서 생산하는 축산물에 대한 자가품질검사 미실시 5건 ▲냉동 보존제품을 냉장 및 상온 보관 2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