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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건/사고

포천서 젖소 40마리 집단 폐사... 시, 역학조사 나서

지난 17일 포천시에 의하면 영중면 양문리의 한 젖소농가에서 8일부터 16일까지 축산농가에서 사육하는 젖소 134마리 중 40마리가 기립불능 증세를 보이다 죽는 사태가 발생해 시와 축산당국이 긴급히 역학조사에 나섰다.
이에 따라 시와 검역 당국은 역할 조사결과 전염성이 없는 세균성 보듈리즘 질병으로 추정하고 피해농가와 주변농가에 백신접종을 실시했다.
포천시에서는 앞서 지난 2월에 우결핵으로 인해 한 축산농가에서 44마리가 감염된 이래 2개월동안 포천관내 16개 농가 1445마리중 221마리가 감염으로 인한 폐기처분이 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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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근 시장, 성모병원 앞 교차로 상습정체 해결 '묘수' 찾아
의정부시가 상습정체구간인 의정부성모병원 앞 교차로의 교통 문제 해결을 위해 '차로'를 추가로 확보하는 방안을 마련했다. 15일 시에 따르면 주요 간선도로인 호국로에 위치한 의정부성모병원 앞 교차로는 민락지구 등 관내 대표 주거지구로 향하는 교차점이다. 또한 3번 국도 경기북부 구간 대체 우회도로인 신평화로와 바로 연결돼 포천, 양주, 동두천 등 인접 시군으로 가는 길목 역할을 하고 있다. 이러한 도로 여건으로 인해 1시간에 6300여 대의 차량이 통행할 만큼 교통량이 많아 상습정체구간으로 손꼽히고 있다. 이에 시는 지난달 30일 김동근 시장 주관으로 '제22차 교통정책 전략회의'를 열고 성모병원 앞 교차로에 대한 개선 방안을 논의했다. 당시 회의에서는 현행 폭 4.7m인 보도를 2m로 줄이고, 현재의 차로 간격을 일부 조정해 1개 차로를 추가 확보하는 방안이 제시됐다. 만일 현행 직진 2개 차로가 3개 차로로 늘어날 경우 산술적으로 직진 통행량 50%를 추가로 수용할 수 있을 것으로 내다봤다. 현재 시는 의정부경찰서와 차로 추가 확보에 관해 협의를 끝마쳤으며, 올해 안으로 공사를 마무리할 계획이다. 앞서 시는 신평화로 중앙버스전용차로의 운영을 일시 해제해 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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