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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문화

2013년 제4회 가족문화대축제 개최

“웃음소리가 넘치는 와글와글 페스티벌”

의정부시(시장 안병용)는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2013. 5. 5일(일) 직동근린공원 축구장 일대에서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2013년 와글 와글 가족문화대축제”를 개최한다.

올해로 네 번째를 맞는 가족문화대축제는 매년 시청앞 평화의 광장에서 직동근린공원으로 장소를 옮겨 도심 속 자연공원을 활용한 가족 힐링의 시간을 제공하며 5감 만족의 다양하고 풍성한 프로그램을 준비하였다.

 

특히 20여종의 동물들을 보고, 느끼고, 체험할 수 있는 이색 동물 체험 및 마술쇼, 추억의 보물찾기, 한기범 선수와 함께하는 농구대회, 꿈책 벼룩시장(도서 물물교환), 군수품 전시등 참여하는 가족들의 눈과 귀를 즐겁게 하는 흥겨운 축제의 장을 마련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직동공원내 주차장은 원활한 행사진행을 위해 임시폐쇄 하며 구)충성아파트를 포함하여 세무서, 시청, 정보도서관, 청소년수련관, 예술의전당을 임시주차장으로 확보하였으나 주차공간이 협소한 관계로 경전철등 대중교통 이용을 당부하였다.

 

김인숙 가족여성과장은 “이번 행사는 미래 주역인 어린이들의 꿈과 희망을 높이고 가족의 소중함을 일깨우며 가족이 행복한 가족친화적 분위기 조성에 기여할것으로 기대하며 시민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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道 특사경, 분쇄육 제품 제조업체 불법행위 22건 적발
냉동보존제품을 냉장 또는 상온보관하거나 자가품질검사를 실시하지 않는 등 축산물위생관리법을 위반한 업소 20곳이 경기도 특별사법경찰단에 적발됐다. 경기도는 지난 6월 16일부터 6월 27일까지 2주간 도 전역의 축산물가공업체 및 식육포장처리업체를 대상으로 집중 수사를 펼쳐 불법이 의심되는 축산물가공업체 362개를 확인하고 20개 업소에서 총 22건의 불법 위반 행위를 적발했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수사는 여름철을 앞두고 어린이들이 좋아하는 소시지, 햄버거패티 등 햄버거병 감염 위험이 높은 분쇄육 제품을 제조하는 업체를 사전 점검해 감염사고를 사전예방하기 위해 시행됐다. '햄버거병'이란 패스트푸드점에서 오염된 쇠고기 분쇄육이 들어간 햄버거를 먹은 어린이 수십 명이 집단 감염되면서 붙은 이름이다. 햄버거병으로 알려진 장출혈성대장균은 가열하면 사라지기 때문에 제대로 익혀 먹는 것이 중요하다. 주로 여름철 발생하는 장출혈성대장균에 의한 증상은 설사, 심한 경련성 복통, 혈변, 구토 미열 등이다. 수사결과 '축산물위생관리법' 위반 22건 가운데 적발된 주요 위반사항은 ▲업체에서 생산하는 축산물에 대한 자가품질검사 미실시 5건 ▲냉동 보존제품을 냉장 및 상온 보관 2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