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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레져

의정부의 자랑, 이강석 2010년 캐나다 밴쿠버 동계 올림픽 대비 전지

 

의정부의 자랑, 이강석 2010년 캐나다 밴쿠버 동계 올림픽 대비 전지 훈련






  의정부출신으로 세계적인 스피드 스케이트 선수인 이강석(의정부시청 소속) 이 지난 7월 9일부터, 캐나다에서 2010년 밴쿠버 동계올림픽을 대비한 전지훈련으로 구슬땀을 흘리고  8월6일 귀국했다.






 특히 이강석 선수는 이번 전지훈련에서 지난 3년 동안 각종 국제대회에서 좋은 성적을 거두었던 스케이트를 오는 2010년 2월에 열리는 동계올림픽에 만반의 준비를 하기위하여 일찌감치 교체하여 적응 훈련을 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강석 선수는 잘 알려진대로 의정부 고등학교 출신으로 폭발적인 스타팅으로 많은 국제대회 입상한바 있으며, 한국빙상의 대표선수이며 의정부 빙상역사의 계보를 잇는 최고의선수로 이번 캐나다 전지훈련기간에도 하루 6시간의 강훈련으로 체력과 기량을 담금질 하고 있음으로 2010년 동계올림픽에 좋은 성과가 기대되고 있다.






최기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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道 특사경, 분쇄육 제품 제조업체 불법행위 22건 적발
냉동보존제품을 냉장 또는 상온보관하거나 자가품질검사를 실시하지 않는 등 축산물위생관리법을 위반한 업소 20곳이 경기도 특별사법경찰단에 적발됐다. 경기도는 지난 6월 16일부터 6월 27일까지 2주간 도 전역의 축산물가공업체 및 식육포장처리업체를 대상으로 집중 수사를 펼쳐 불법이 의심되는 축산물가공업체 362개를 확인하고 20개 업소에서 총 22건의 불법 위반 행위를 적발했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수사는 여름철을 앞두고 어린이들이 좋아하는 소시지, 햄버거패티 등 햄버거병 감염 위험이 높은 분쇄육 제품을 제조하는 업체를 사전 점검해 감염사고를 사전예방하기 위해 시행됐다. '햄버거병'이란 패스트푸드점에서 오염된 쇠고기 분쇄육이 들어간 햄버거를 먹은 어린이 수십 명이 집단 감염되면서 붙은 이름이다. 햄버거병으로 알려진 장출혈성대장균은 가열하면 사라지기 때문에 제대로 익혀 먹는 것이 중요하다. 주로 여름철 발생하는 장출혈성대장균에 의한 증상은 설사, 심한 경련성 복통, 혈변, 구토 미열 등이다. 수사결과 '축산물위생관리법' 위반 22건 가운데 적발된 주요 위반사항은 ▲업체에서 생산하는 축산물에 대한 자가품질검사 미실시 5건 ▲냉동 보존제품을 냉장 및 상온 보관 2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