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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문화

“2013 행복동네” 해오름祭 & 접속! 행복 DNA

의정부시혁신교육지구, 청소년 동아리 날개를 달다!

의정부시혁신교육지구 브랜드사업인 드림하이(Dream High) 동아리육성 프로젝트사업으로 “행복동네(청소년들의 행복한 동아리 네트워크)” 해오름제(발대식)가 5월 22일(수) 경기도의정부교육지원청 제1회의실에서 200여명의 학생, 교육관계자가 참여한 가운데 이루어졌다.

이번 해오름제 행사는 지난 3월21일 동아리 OT때 선출된 8분야(▶방송·영상분야 ▶사회참여분야 ▶자연과학탐구분야 ▶인문사회탐구분야 ▶문화예술창작분야 ▶문화공연분야 ▶음악분야 ▶창업·진로분야)대표중에서 행복동네 대표를 선출하는 축제의 자리로

동아리 해오름제(발대식) 임원진 세움식(위촉식), 동아리 활동사진 콘테스트, 종이비행기 날리기를 통한 청소년 정책제안, 동아리 축하공연 등으로 진행 되었다.

또한 작년에 이어 “접속! 행복DNA” 동아리 연합 아카데미가 5월26일부터 6월 15일까지(매주 토요일) 총 4회에 걸쳐 전문심화교육을 실시하게 된다.

의정부 시관계자는 “의정부시혁신교육지구 브랜드사업인 드림하이(Dream High) 동아리육성 프로젝트사업을 통해 청소년 자신의 재능과 끼를 발굴하고 나아가 본인의 진로탐색 및 자아개발의 기회를 갖게 될 것이며, 청소년 동아리 활동은 주로 토요 방과 후 활동으로 이루어지게 되며, 학생들의 스트레스를 활기찬 동아리 활동을 통해 해소함으로써 최근 심각하게 문제가 되고 있는 학교폭력 문제해소에도 도움이 될 것이라 생각된다. 향후 청소년 동아리 활성화를 위해 우리 시에서는 의정부교육지원청과 함께 동아리 리더십 캠프와 동아리 톡톡 페스티벌을 진행할 예정이다.” 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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道 특사경, 분쇄육 제품 제조업체 불법행위 22건 적발
냉동보존제품을 냉장 또는 상온보관하거나 자가품질검사를 실시하지 않는 등 축산물위생관리법을 위반한 업소 20곳이 경기도 특별사법경찰단에 적발됐다. 경기도는 지난 6월 16일부터 6월 27일까지 2주간 도 전역의 축산물가공업체 및 식육포장처리업체를 대상으로 집중 수사를 펼쳐 불법이 의심되는 축산물가공업체 362개를 확인하고 20개 업소에서 총 22건의 불법 위반 행위를 적발했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수사는 여름철을 앞두고 어린이들이 좋아하는 소시지, 햄버거패티 등 햄버거병 감염 위험이 높은 분쇄육 제품을 제조하는 업체를 사전 점검해 감염사고를 사전예방하기 위해 시행됐다. '햄버거병'이란 패스트푸드점에서 오염된 쇠고기 분쇄육이 들어간 햄버거를 먹은 어린이 수십 명이 집단 감염되면서 붙은 이름이다. 햄버거병으로 알려진 장출혈성대장균은 가열하면 사라지기 때문에 제대로 익혀 먹는 것이 중요하다. 주로 여름철 발생하는 장출혈성대장균에 의한 증상은 설사, 심한 경련성 복통, 혈변, 구토 미열 등이다. 수사결과 '축산물위생관리법' 위반 22건 가운데 적발된 주요 위반사항은 ▲업체에서 생산하는 축산물에 대한 자가품질검사 미실시 5건 ▲냉동 보존제품을 냉장 및 상온 보관 2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