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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문화

살아있는 장수풍뎅이를 만져 보아요.

국립수목원,'숲속 곤충 체험' 전시회 개최

산림청 국립수목원(원장 신준환)은 여름방학을 맞이해

수목원을 찾는 관람객들에게 다양한 자연 학습의 기회를 제공하고자

 광릉숲과 함께 하는 "숲속 곤충 체험·전시회"를 개최한다.

장수풍뎅이를 손으로 직접 만져볼 수 있는 등 다양한 체험을 통해

흥미롭게 곤충과 친해질 수 있는 이번 전시회는 7월 18일부터 8월 24일까지 개최된다.

국립수목원은 오는 7월18일부터 8월24일까지 “숲속 곤충 체험” 전시회를 개최한다. 광릉숲과 함께 하는"숲속 곤충 체험·전시"는 살아있는 곤충과 표본, 사진이 전시되며, 직접 손으로 곤충을 만져볼 수 있는 체험코너가 마련된다.

 

이번 전시는 장수풍뎅이 애벌레와 어른벌레를 직접 만져보면서 관찰할 수 있도록 하여, “살아있는 곤충을 직접 만져보는 체험”을 통해 곤충에 대한 이해와 학습 효과를 높이는 데 초점을 두고 있다.

또한 주위에서 흔히 볼 수 없는 동남아시아 곤충 표본이 함께 전시된다. 우리나라 곤충들과는 달리 크기가 크며 색깔도 매우 화려한 동남아시아 곤충은 이번 전시를 통해 우리나라 곤충과의 차이점을 비교하고 곤충의 다양성을 배울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다.

 

전시는 7월 18일부터 8월 24일까지 진행되며, 국립수목원에 입장한 관람객은 누구나 무료로 관람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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