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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문화

연천군, 국악인 김영임 씨 홍보대사 위촉


 연천군이 저명한 대한민국 대표 국악인 김영임 씨를 연천군 홍보대사로  위촉했다.

 지난 7일 수레울아트홀에서 열린 데뷔 40주년 소리 효 대공연 중 위촉식을 갖고 연천군의 이미지를 보다 친근감 있게 알리는 홍보대사활동을 시작하게 되었다.

 특히, 관람객들을 비롯하여 군수, 군의원, 유관기관장 참석한 가운데 열린 위촉식에는 배우자인 이상해 씨가 사회를 맡아 화재가 되었다.

 김규선 연천군수는 위촉패를 수여하며 연천군 농특산물 통합브랜드 남토북수와 연천군 명소들을 대한민국 곳곳에 널리 알려주시길 부탁한다고 말했다.

 위촉된 홍보대사는 홍보영상이나 인터뷰 등에 출연, 연천의 이미지를 널리 홍보하고 군청 주관 행사에 참여하여 홍보모델을 하는 등 다양한 활동을 하게 된다.

 김덕현 기획감사실장은 “전통 국악을 바탕으로 현대적인 국악을 추구하시는 김영임 선생님께서 전통과 현대가 공존하는 우리군의 이미지를 대변하실 수 있는 적임자이시기에 위촉하게 되었다”며, “매력적인 21세기 세계도시 연천을 보다 더 친근하게 대중들에게 전파시켜 주시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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道 특사경, 분쇄육 제품 제조업체 불법행위 22건 적발
냉동보존제품을 냉장 또는 상온보관하거나 자가품질검사를 실시하지 않는 등 축산물위생관리법을 위반한 업소 20곳이 경기도 특별사법경찰단에 적발됐다. 경기도는 지난 6월 16일부터 6월 27일까지 2주간 도 전역의 축산물가공업체 및 식육포장처리업체를 대상으로 집중 수사를 펼쳐 불법이 의심되는 축산물가공업체 362개를 확인하고 20개 업소에서 총 22건의 불법 위반 행위를 적발했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수사는 여름철을 앞두고 어린이들이 좋아하는 소시지, 햄버거패티 등 햄버거병 감염 위험이 높은 분쇄육 제품을 제조하는 업체를 사전 점검해 감염사고를 사전예방하기 위해 시행됐다. '햄버거병'이란 패스트푸드점에서 오염된 쇠고기 분쇄육이 들어간 햄버거를 먹은 어린이 수십 명이 집단 감염되면서 붙은 이름이다. 햄버거병으로 알려진 장출혈성대장균은 가열하면 사라지기 때문에 제대로 익혀 먹는 것이 중요하다. 주로 여름철 발생하는 장출혈성대장균에 의한 증상은 설사, 심한 경련성 복통, 혈변, 구토 미열 등이다. 수사결과 '축산물위생관리법' 위반 22건 가운데 적발된 주요 위반사항은 ▲업체에서 생산하는 축산물에 대한 자가품질검사 미실시 5건 ▲냉동 보존제품을 냉장 및 상온 보관 2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