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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문화

당신의 예술적 감각을 양주시가 지원합니다.

 

양주시는 오는 10월 28일부터 11월 8일까지 양주시립 장흥조각스튜디오 ‘Seven-ONE’ 조각대상‧입주 작가를 모집한다.

이번 공모는 국내유일 조각전문창작스튜디오인 장흥조각스튜디오(舊 장흥조각아뜰리에) 입주와 조각대상 전시를 실시하고 대상 1인에게는 상금 7천만 원의 영예를 얻을 수 있는 특별한 기회가 제공된다.

모집은 만 25세 이상 국내외 거주 조각가 7명을 모집하여 오는 12월 기존에 완성된 작가들의 조각 작품으로 전시를 실시, 7인의 전시 작품 중 대상 1인을 선정하여 작품매입비를 포함한 7천만원의 상금을 수여한다.

또한 오는 2014년 1월부터 2015년 12월까지 2년간의 스튜디오 입주 권한을 무료로 부여하며 최고 1천만 원의 재료비를 지원, 재료비 지급 시 작품 1점을 양주시에 기증해야 하고 스튜디오 이용 시 나오는 전기세와 같은 공과금은 개인이 납부해야 한다.

신청방법은 홈페이지(http://www.jangheungsculpture.or.kr)에 마련된 신청서를 작성해 우편접수(경기도 양주시 장흥면 석현리 385-1번지 양주시립 장욱진미술관)하면 된다.

Senen-ONE 조각대상‧입주공모에 관한 궁금한 사항은 문화관광과 관광진흥팀(031-8082-5662)으로 문의하면 보다 자세한 설명을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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道 특사경, 분쇄육 제품 제조업체 불법행위 22건 적발
냉동보존제품을 냉장 또는 상온보관하거나 자가품질검사를 실시하지 않는 등 축산물위생관리법을 위반한 업소 20곳이 경기도 특별사법경찰단에 적발됐다. 경기도는 지난 6월 16일부터 6월 27일까지 2주간 도 전역의 축산물가공업체 및 식육포장처리업체를 대상으로 집중 수사를 펼쳐 불법이 의심되는 축산물가공업체 362개를 확인하고 20개 업소에서 총 22건의 불법 위반 행위를 적발했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수사는 여름철을 앞두고 어린이들이 좋아하는 소시지, 햄버거패티 등 햄버거병 감염 위험이 높은 분쇄육 제품을 제조하는 업체를 사전 점검해 감염사고를 사전예방하기 위해 시행됐다. '햄버거병'이란 패스트푸드점에서 오염된 쇠고기 분쇄육이 들어간 햄버거를 먹은 어린이 수십 명이 집단 감염되면서 붙은 이름이다. 햄버거병으로 알려진 장출혈성대장균은 가열하면 사라지기 때문에 제대로 익혀 먹는 것이 중요하다. 주로 여름철 발생하는 장출혈성대장균에 의한 증상은 설사, 심한 경련성 복통, 혈변, 구토 미열 등이다. 수사결과 '축산물위생관리법' 위반 22건 가운데 적발된 주요 위반사항은 ▲업체에서 생산하는 축산물에 대한 자가품질검사 미실시 5건 ▲냉동 보존제품을 냉장 및 상온 보관 2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