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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문화

의정부보훈지청, ‘제3회 경기북부현충시설 탐방사진공모전’ 개최

 

의정부보훈지청(지청장 정순태)은 자라나는 학생들에게 현충시설을 바로 알리고 이를 나라사랑 체험교육의 장으로 만들어가고자 ‘제3회 경기북부 현충시설 탐방사진공모전’을 개최한다고 21일 밝혔다.

참가자 범위는 전국 초․중․고등학생뿐 아니라 올해는 대학생까지로 확대되었고, 경기북부 현충시설을 가족이나 친구들과 함께 탐방하여 촬영한 사진이 공모대상이다. 작품은 700만 화소 이상의 컴퓨터 파일로서 1인당 2점 이내로 출품 수량이 제한되며 전자메일(haniyagi@korea.kr)로 11월20일까지 접수한다. 경기북부현충시설 명단이 궁금하다면 포털사이트에서 ‘국가보훈처 현충시설 통합정보’를 검색하여 의정부보훈지청을 조회하면 된다.

대상인 국가보훈처장상 1명에게는 100만원의 상금이 수여되며, 최우수상인 의정부보훈지청장상 3명은 초등부, 중․고등부, 대학부로 각 50만원의 상금이 수여된다. 그 외 우수상(5명)과 가작(10명)은 문화상품권이 10만원, 5만원씩 제공된다.

이번 공모전에 관련된 자세한 모집 요강, 시상내역 등의 정보는 의정부보훈지청 블로그(http://blog.daum.net/jich15/608)와 페이스북(https://www.facebook.com/ujbbohun)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전화문의 031-820-04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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道 특사경, 분쇄육 제품 제조업체 불법행위 22건 적발
냉동보존제품을 냉장 또는 상온보관하거나 자가품질검사를 실시하지 않는 등 축산물위생관리법을 위반한 업소 20곳이 경기도 특별사법경찰단에 적발됐다. 경기도는 지난 6월 16일부터 6월 27일까지 2주간 도 전역의 축산물가공업체 및 식육포장처리업체를 대상으로 집중 수사를 펼쳐 불법이 의심되는 축산물가공업체 362개를 확인하고 20개 업소에서 총 22건의 불법 위반 행위를 적발했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수사는 여름철을 앞두고 어린이들이 좋아하는 소시지, 햄버거패티 등 햄버거병 감염 위험이 높은 분쇄육 제품을 제조하는 업체를 사전 점검해 감염사고를 사전예방하기 위해 시행됐다. '햄버거병'이란 패스트푸드점에서 오염된 쇠고기 분쇄육이 들어간 햄버거를 먹은 어린이 수십 명이 집단 감염되면서 붙은 이름이다. 햄버거병으로 알려진 장출혈성대장균은 가열하면 사라지기 때문에 제대로 익혀 먹는 것이 중요하다. 주로 여름철 발생하는 장출혈성대장균에 의한 증상은 설사, 심한 경련성 복통, 혈변, 구토 미열 등이다. 수사결과 '축산물위생관리법' 위반 22건 가운데 적발된 주요 위반사항은 ▲업체에서 생산하는 축산물에 대한 자가품질검사 미실시 5건 ▲냉동 보존제품을 냉장 및 상온 보관 2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