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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문화

의정부과학도서관 장서점검으로 휴관

11월 11일부터 14일까지 임시 휴관

의정부과학도서관은 소장자료의 장서점검을 위해 다음달 11일부터 14일까지 4일간 임시 휴관한다.

2년마다 실시하고 있는 장서점검이란 서지데이터와 실물간 대조를 통해 파오손·재정리·소재불분명자료 등 상태이상 자료를 파악하여 보수하거나 수정하고, 미대출도서, 이용가치상실도서를 가려내 서고에 재배치, 또는 폐기대상자료로 선정하는 작업이다.

이러한 과정을 거치게 되면 소장 자료의 최신성과 정확성을 확보하게 되어 이용자 서비스 질이 높아지므로, 시민들이 더욱 편리하게 도서관을 이용할 수 있게 된다.

이번 과학도서관 장서점검으로 인한 임시휴관으로 과학도서관 내 인문과학실 등 주요 자료실의 입실과 도서 대출이 중단되지만 디지털정보실, 천문우주체험실, 문화강좌·행사는 계속 이용 할 수 있다.

한편 의정부정보도서관, 의정부어린이도서관 및 14개 작은 도서관은 정상 운영한다.

자세한 내용 및 문의 사항은 도서관 홈페이지(http://www.uilib.net/)또는 전화 031) 828-8670, 8677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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道 특사경, 분쇄육 제품 제조업체 불법행위 22건 적발
냉동보존제품을 냉장 또는 상온보관하거나 자가품질검사를 실시하지 않는 등 축산물위생관리법을 위반한 업소 20곳이 경기도 특별사법경찰단에 적발됐다. 경기도는 지난 6월 16일부터 6월 27일까지 2주간 도 전역의 축산물가공업체 및 식육포장처리업체를 대상으로 집중 수사를 펼쳐 불법이 의심되는 축산물가공업체 362개를 확인하고 20개 업소에서 총 22건의 불법 위반 행위를 적발했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수사는 여름철을 앞두고 어린이들이 좋아하는 소시지, 햄버거패티 등 햄버거병 감염 위험이 높은 분쇄육 제품을 제조하는 업체를 사전 점검해 감염사고를 사전예방하기 위해 시행됐다. '햄버거병'이란 패스트푸드점에서 오염된 쇠고기 분쇄육이 들어간 햄버거를 먹은 어린이 수십 명이 집단 감염되면서 붙은 이름이다. 햄버거병으로 알려진 장출혈성대장균은 가열하면 사라지기 때문에 제대로 익혀 먹는 것이 중요하다. 주로 여름철 발생하는 장출혈성대장균에 의한 증상은 설사, 심한 경련성 복통, 혈변, 구토 미열 등이다. 수사결과 '축산물위생관리법' 위반 22건 가운데 적발된 주요 위반사항은 ▲업체에서 생산하는 축산물에 대한 자가품질검사 미실시 5건 ▲냉동 보존제품을 냉장 및 상온 보관 2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