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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문화

동두천시 자유수호평화박물관 기획전시실 및 대영상실 대관 실시

동두천시(시장 오세창) 소요산국민관광지내에 위치한 자유수호평화박물관은 문화예술의 활성화 및 박물관 관람객의 볼거리 제공을 위하여 박물관․미술관, 학교, 기타 일반단체 또는 개인을 대상으로 기획전시실을 대관한다.

자유수호평화박물관 기획전시실 무료대관은 2008년부터 기획 운영되어 왔으며 첫해인 2008년 이후 작년까지 89회를 개최하였고, 2011년부터는 기획전시회를 활성화하기 위하여 박물관 4층에 대규모의 기획전시실을 설치했다.
올해에도 자유수호평화박물관에서는 단체 및 개인들의 창작 문화․예술․역사 등을 전시할 “2014년 기획전시실 및 대영상실 무료대관”의 신청을 2월 15일까지 받으며 전시실 및 대영상실 대관기간은 3월 1일부터 12월 31일까지이다.

박물관 관계자는 “2개의 기획전시실 뿐만 아니라 3층 대영상실도 대관을 실시함으로써 다양한 볼거리 및 문화행사를 제공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박물관 대관에 관한 자세한 사항은 동두천시 홈페이지(www.ddc21.net) 및 박물관 홈페이지(www.ddc21.net/museum)의 ‘공지사항’란에서 확인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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道 특사경, 분쇄육 제품 제조업체 불법행위 22건 적발
냉동보존제품을 냉장 또는 상온보관하거나 자가품질검사를 실시하지 않는 등 축산물위생관리법을 위반한 업소 20곳이 경기도 특별사법경찰단에 적발됐다. 경기도는 지난 6월 16일부터 6월 27일까지 2주간 도 전역의 축산물가공업체 및 식육포장처리업체를 대상으로 집중 수사를 펼쳐 불법이 의심되는 축산물가공업체 362개를 확인하고 20개 업소에서 총 22건의 불법 위반 행위를 적발했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수사는 여름철을 앞두고 어린이들이 좋아하는 소시지, 햄버거패티 등 햄버거병 감염 위험이 높은 분쇄육 제품을 제조하는 업체를 사전 점검해 감염사고를 사전예방하기 위해 시행됐다. '햄버거병'이란 패스트푸드점에서 오염된 쇠고기 분쇄육이 들어간 햄버거를 먹은 어린이 수십 명이 집단 감염되면서 붙은 이름이다. 햄버거병으로 알려진 장출혈성대장균은 가열하면 사라지기 때문에 제대로 익혀 먹는 것이 중요하다. 주로 여름철 발생하는 장출혈성대장균에 의한 증상은 설사, 심한 경련성 복통, 혈변, 구토 미열 등이다. 수사결과 '축산물위생관리법' 위반 22건 가운데 적발된 주요 위반사항은 ▲업체에서 생산하는 축산물에 대한 자가품질검사 미실시 5건 ▲냉동 보존제품을 냉장 및 상온 보관 2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