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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레져

매월 마지막주 수요일엔 수목원 무료로 즐기기

국립수목원, 1월29일‘문화가 있는 날’맞아 무료입장 실시

 

국립수목원(원장 신준환)은 오늘 29일 ‘문화가 있는 날’을 맞이하여 무료입장을 시행한다고 밝혔다.

이는 생활 속 문화 확산을 위해 정부에서 추진하고 있는 문화융성정책의 일환으로 매월 마지막주 수요일을 ‘문화가 있는 날’로 지정·운영하는 것과 관련된다. 따라서 국립수목원은 앞으로 매월 ‘문화의 날’에 무료입장을 실시할 것이라고 밝혔다. 

오는 29일을 시작으로 매월 마지막 수요일마다 국립수목원을 무료로 즐길 수 있다.

국민 모두가 문화시설을 쉽게 이용할 수 있도록 지정된 ‘문화의 날’을 맞이하여 이날에는 전국 국공립 문화시설 대부분이 무료로 운영되며 민간단체에서는 입장료 할인 등의 혜택이 제공된다. 

따라서 국립수목원은 매월 ‘문화가 있는 날’을 통해 앞으로 국민들이 가족과 함께 수목원에서 숲체험 및 다양한 프로그램을 즐길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자세한 프로그램 및 시기는 홈페이지 참조)

국립수목원 관계자는 “국립수목원은 사전예약제이므로 인터넷으로 미리 예약해야 입장이 가능하다”며 “1일 관람 인원이 평일 5,000명, 토요일 및 공휴일은 1일 3,000명에 한해 입장이 가능하므로 꼭 사전예약 후 방문해줄 것”을 당부했다.(일요일, 월요일 휴무).   그리고 가능하면 대중교통을 이용해 줄 것도 함께 당부했다.

앞으로 ‘문화의 날’ 시행을 통해 국민들이 문화공간으로써 국립수목원을 찾길 바란다고 관계자는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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