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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문화

양주시, 문화예술발전을 위해 함께할 단원을 모집합니다.

양주시는 오는 3월 10일부터 13일까지 ‘양주시립교향악단 및 시립합창단’ 단원을 모집한다.

양주시민의 정서함양과 문화예술발전을 위해 수준 높은 공연 문화를 이끌어 갈 유능한 인재를 찾기 위해 마련된 이번 모집은 시립교향악단에서 ▲비올라 ▲클라리넷 ▲바순, 시립합창단에서 ▲소프라노 ▲알토 ▲테너 ▲베이스를 모집한다.

응시자격은 만 18세에서 55세 까지 관련전공 졸업 이상의 학력 소지자여야 하며 원서접수는 양주시청 홈페이지(http://www.yangju.go.kr)에 마련된 응시원서와 이력서, 최종학교졸업증명서, 경력증명서 등의 서류를 준비해 문화관광과(양주시 부흥로 1533 양주시청 문화관광과 문화예술팀)로 방문 또는 우편접수하면 된다.

교향악단 전형은 오는 17일 부문별 지정곡, 오케스트라 발췌곡 등의 실기전형(악기 및 악보 개별지참)과 면접전형을 실시하고 합창단은 오는 18일 부문별 지정곡, 자유곡, 음역테스트 등의 실기전형(개별 반주자 동반 필요)과 면접전형을 실시, 광적면 소재 문화예술회관에서 진행된다.

합격자는 오는 21일 최종 발표하며 위촉기간은 2014년 4월 1일부터 2015년 3월 31일까지 이고 위촉기간 만료 시 특별한 결격 사유가 없는 한 전형을 생략하고 재위촉이 가능하다.

  양주시립교향악단 및 시립합창단 단원모집에 관한 궁금한 사항은 문화관광과 문화예술 팀(031-8082-5653)으로 문의하면 보다 자세한 내용을 설명을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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道 특사경, 분쇄육 제품 제조업체 불법행위 22건 적발
냉동보존제품을 냉장 또는 상온보관하거나 자가품질검사를 실시하지 않는 등 축산물위생관리법을 위반한 업소 20곳이 경기도 특별사법경찰단에 적발됐다. 경기도는 지난 6월 16일부터 6월 27일까지 2주간 도 전역의 축산물가공업체 및 식육포장처리업체를 대상으로 집중 수사를 펼쳐 불법이 의심되는 축산물가공업체 362개를 확인하고 20개 업소에서 총 22건의 불법 위반 행위를 적발했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수사는 여름철을 앞두고 어린이들이 좋아하는 소시지, 햄버거패티 등 햄버거병 감염 위험이 높은 분쇄육 제품을 제조하는 업체를 사전 점검해 감염사고를 사전예방하기 위해 시행됐다. '햄버거병'이란 패스트푸드점에서 오염된 쇠고기 분쇄육이 들어간 햄버거를 먹은 어린이 수십 명이 집단 감염되면서 붙은 이름이다. 햄버거병으로 알려진 장출혈성대장균은 가열하면 사라지기 때문에 제대로 익혀 먹는 것이 중요하다. 주로 여름철 발생하는 장출혈성대장균에 의한 증상은 설사, 심한 경련성 복통, 혈변, 구토 미열 등이다. 수사결과 '축산물위생관리법' 위반 22건 가운데 적발된 주요 위반사항은 ▲업체에서 생산하는 축산물에 대한 자가품질검사 미실시 5건 ▲냉동 보존제품을 냉장 및 상온 보관 2건